김장 하는데 장을 단독으로 봐 갔어요.
삶은 수육이 거의 남아 제가 다시 갔고 왔는데
(다들 저 보고 가져가라 함)
회비정산 하는데
돼지고기 산 건 빼고 해야는 거 아니냐고
(결국 우리가 거의 다 갖고오긴 했어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김장 하는데 장을 단독으로 봐 갔어요.
삶은 수육이 거의 남아 제가 다시 갔고 왔는데
(다들 저 보고 가져가라 함)
회비정산 하는데
돼지고기 산 건 빼고 해야는 거 아니냐고
(결국 우리가 거의 다 갖고오긴 했어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돼지고기는 빼겠어요
야박하기는
담에는 같이 하지 마세요.
단독 장 봐온 수고비는 어찌하재요?
기름값하고 시간.노고.
고기로 퉁쳐야지..
얼마나 했다고 그걸또 가져갔으니 빼라고 하나요
돼지한마리 잡았나요 에휴
그럼 먼저 알아서 빼는 센스가 없으신가요?
본인 입으로도 거의 다 갖고왔다면 진짜 다 가져온건데 당연히 빼야죠.
회비로 하는거니 그냥 쓱 하고 싶은거죠?그래서 글올린거고.
그럼 안되죠ㅠ
김장하는데
장봐가신거면
다른분들이 김장일 더 하신거 아닌가요??
수육도 거진 다 가졋왓다면
내가 먼저 돼지고기값은 제외 시킬듯
아니. 자기네는 안먹는다고 해서 싸쥐서 갖고 온 건데
회비에서 뺄 생각이면
저도 안갖고 왔죠.
그렇게 되면
회비에서 산 빵 가져간 집은 빵값 내야고
과일 가져간 집은 과일 값 내야죠.
그냥 내용 그대로 읽어 주세요. 다른 누가 일을 더 많이 하긴요.
고추가루 20근도 제가 샀고 소금도 제가 산 건데요.
이런건 빼고
그냥 내용만 봤을때요.
모르지만 회칙을 정하세요 이참에...
빵 과일 예를 드시고요
여자들 모여서 먹으면 왁자지껄하며 어마무시 먹는데 거기는 빵 사온것도 도로 다 갖고가고 과일사온것도 도로 다 갖고가나요?
사온거 다 가져가지 못할 정도로 어느정도 먹었을텐데요?
원글님은 본인이 산 고기 거의 다 갖고왔다면서 그 돈 내는게 그리 아깝나요?
보통 경우는
돼지고기 가져간 사람은 내가 고기 가져왔으니 고기값은 빼고 하자고 하고
안가져간 사람들은 원글님이 혼자 장 보느라 고생했고 고기값 그거 얼마 하냐며 포함시켜 정산하자고 하죠.
근데 내가 먼저 빼자고 말하기 전에 그쪽에서 먼저 빼고 계산하자 하면 수긍은 하지만 담부터는 그냥 따로 하겠어요.
그정도 관계밖에 안되는데 무슨 김장까지 같이 해요.
빼라고 안하겠어요
남은것이고 가져가라했고 으이구
내가 가져간다고 한것도 아니고 이미 삶은 수육이면 다 못먹을수도 있는데 뺀다구요?
이렇게 야박하게 정산하면 그 모임은 깨집니다.
너무 추접스러워요.. 원글님 말구요
치사하게 고기값 까지 빼나요
넘 계산적인 관계이다 보니 오래 못갈것 같아요
진짜루 추접스럽네요.
원하는대로 해주시고,
담부턴 절대 엮이지 마시길.
그정도 관계밖에 안되는데 무슨 김장까지 같이 해요. 22222
여기 댓쓴 사람들도 완전 짠순이네요
아니 수육 사오래서 사가서 가져가래서 가져갔는데 그돈을 개인돈으로 하라니 그게 말이야 막걸리야
달라고하세요
내가 가져오고싶어서 가져온거아니라고
돈확실히 정산해달라고요
가족인가요 ? 대단하네요
다시는.같이 머 못할듯
댓글 짠순이라뇨.
수육값 빼라고 한 거 너무 하다는 댓글도 많은데?
일단 정산한대로 하고 다음부터 그 팀과 어떤 일이건 같이 하지 마세요
몇십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나같음 그런 모임 이젠 안 할듯
저도 칼같이 회비계산하지만 그냥 제가 더낼때도 있고 남이 더낼때도 있고 그래요. 참 그모임 야박하네 싶은데..전 남아서 누가가져갔다고 해서 그걸 정산에서 뺀적은 없는데..근데 고추가루 소금 값은 정산 받으신건가요
다 같이 먹을 양으로 준비해서 가져간 거니 회비로 포함해야지요.
안 그랬으면 굳이 고기를 샀겠어요?
많이 남아서 싸 준 거는 별개 문제죠. 누가 달라고 했나....
남은거 가져가주는것도 엄청 고마운건데요 아무도 안 가져가겠다고 했다면서요
김장은 각자 하는걸로
가족은 아닌거죠?
같이하지 말고 돈으로 얽히지 마세요
추잡
자기들 안 먹는다고 가져가라 해놓곤 뭔 고기값은 가져간 사람이 부담하라는....
가게 갔는데, 이거 서비스에요 떠 넘겨놓곤 계산 되어 있는거랑 같은거잖아요...
계산을 제대로 할려면 장본 사람 노동력이랑 기름값이나 제대로 넣어야 하는게 맞겠네요.
고기 사란 소리 안했는데 사갔다면..
나는 계산할줄 알았으면 필요없었다...장봐온다고 고생했다고 챙기는건줄 알고 마음이 고마워 가져온건데, 이거 다 명수로 잘라놓을테니 와서 가져가라하세요...
보통
"내가 고기 다 가져갔으니 돼지고기값은 빼"하죠
그럼
"아니야 사오느라 수고도했는데 그냥 넣고 나눠"
남은거 싸갔다고 계산에서 빼라는 사람 웃기네요. 애초에 고기는 먹는 사람이 없어서 살필요가 없었는데 님이 싸가려고 사온건 아닐거아니예요.
사오지 말란걸 사간것도 아니고
김장에 수육은 필수처럼 생각하는건데
어쨌든 남아서 혹은 안 먹어서 갖고 온것을
회비에서 빼자니
왜?
김장을 같이하자 했는지가 의문
형제간 들인가요?
고깃값이 얼마냐에 따라 달라질듯요
몇십 나왔나요?
몇만인데 빼라면 너무 치사하고요.
애초 사오라고 해서 사가신 거면 너무한 거고
말도 없이 사가신 거면 쫌 그랬을 수 있고요
암튼 고깃값이 얼마나 나왔는데요?
이그
그란 관계에 뭐할려고 모여서 김장하나요?
아니야 이걸 어떻게 다 먹어
그냥 똑같이 나누자
그랬음 좋았을걸
고기를 거의 안먹었다면
너무 안좋은 걸 구입하신건 아닌지?
그래서 열받아서 안먹고 다 가져가란 거면..??
김장 담는 날 고기 안먹기 쉽지않잖아요.
모자랄까 걱정이지.
장 볼때 무얼 얼만큼 살 지 톡방에서 다 상의 해서 샀구요.
고기도 흑돼지 좋은 거 살까? 일일이 물어 보며 샀어요.
김장 할 때 속이 모자라 따로 빼놓은 속이 없어
남은 것도 있고
한우를 구워 먹느냐 수육이 많이 남았고
오기로 한 인원이 덜 왔어요.
놀랍게도 친정 김장이예요.
현타 왔어요.
동생들 챙긴다고 철마다 제일 좋은 과일 박스로 보내고
저희 남편도 너무 잘하거든요.
동생들 다 착한건 맞는데
경우가 이렇게 없나 싶고 기가막혀서요.
수육 고기도 3근이었구요.
암튼 아무리 내 형제라도 기가막히네요
야...시가였으면 댓글 난라났을듯요....너무하네요
이었다고 생각하세요
다 내마음 같으려니 했다는게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다는걸
저는 너무 늦게 깨달았거든요
원글님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된 거지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동생 되시는 분들 착한것 아닙니다
시가 형제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친정이었다니 너무 쇼킹하네요.
그렇게 경우가 없는데 동생들 착한 거 아니에요.
앞으로는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남편도 이번 일로 정 떨어졌을 것 같아요.
한마디 더 하려고요
솔직히 수육 남은것 그것 맛있게 먹을수나 있나요?
집에 가져와 봐야 찬밥 신세일텐데 그걸 억지로 안겨놓고
고깃값 운운하는 사람들,
그게 수육 아니고 생고기 였으면 언니한테 가져 가라고 했을까요?
이번에 서운한 마음 다 말할것 같아요.
위에 댓글들 쓴것들...
동생들이니, 모르면 더 가르쳐야겠죠?
다른곳 가서도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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