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4.11.26 6:13 PM
(110.35.xxx.176)
아...비데 사용하지 말라고 미리 말씀하시지...
그게 그렇게까지 ㅜㅜ
제 상식에선 그렇습니다..
2. hh
'24.11.26 6:13 PM
(59.12.xxx.232)
전기코드 뽑혀 있으면 이유가 있을테고
쓰고싶으면 먼저 물어봤어야하는 민감한 제품인데요 ㅠㅠ
3. 헉
'24.11.26 6:13 PM
(119.64.xxx.101)
원글님 병원 좀 가보세요
4. 이상
'24.11.26 6:16 PM
(61.101.xxx.240)
비데도 그정도로 소중한데
단독 화장실 사용하라고 안방을 내준다고요
생각이 독특하네요
요즘 비데는 청소 기능 있지 않나요?
노즐 나오게 해서 닦아 사용하면 되지
뭐가 그렇게 대단한 물건이라고
노즐 교체까지 생각하는지
밖에 나가 화장실 어떻게 사용하세요?
그 친구 반응은 당연한 거 같은데요
5. ....
'24.11.26 6:16 PM
(211.202.xxx.120)
쓰지는 말고 구경만하라고 비데 자랑하고 싶어서 안방 내주셨나봐요
6. ..
'24.11.26 6:17 PM
(211.246.xxx.48)
근데 비데 쓰지도 않을거면 화장실에 모셔두려고 산건가요?
7. ㅡㅡ
'24.11.26 6:17 PM
(58.120.xxx.112)
코드 뽑혀 있으면
안 쓸 거 같긴 한데..
그렇게 민감하게 굴거면
사용하지말라고 미리 얘기했어야죠
친구도 원글의 다다다다에 당황스럽고
부끄럽겠네요
8. .....
'24.11.26 6:17 PM
(118.235.xxx.153)
가족이 아닌 타인이 쓰면 찝찝한게 비데 아닌가요?
거기에 똥 찌꺼기까지 봤다니
저라도 그 비데 쓰기 싫어졌을꺼 같네요.
그 친구는 왜 남의 집에서 비데를 쓴대요?
9. ..
'24.11.26 6:18 PM
(221.162.xxx.205)
전기빼놨으면 쓰지말라는 뜻인데 그걸 쓰면 어떡해요
친구 진짜 이상한 사람
전 남이 쓰는 비데 절대 안쓰는데 저라도 진짜 빡칠거같네요
10. ??
'24.11.26 6:19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안방내주는분이
비데 사용했다고???
11. ...
'24.11.26 6:20 PM
(152.99.xxx.167)
그정도는 결벽증인데요
왜 안방을 내 주셨나요? 그 친구도 무례하긴 하지만 무신경한 사람들도 있으니 그럴때는 명확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회사비데도 쓰는 사람 많아요
차라리 안쓰면 비데를 없애버리시지요
12. 어...
'24.11.26 6:20 PM
(49.1.xxx.141)
너무 대비가 되어서 어디를 어떻게 맞춰서 말해야할지 도통 감을 못잡겠어요.
안방까지 내어줄정도의 소중한 친구에게 고작 비데 썼다고 말까지 심하게 하다니요.
너무 아쉽습니다.
고깟 비데 노즐 바꾸는게 몇푼한다고 소중한 친구를 그리 잘 대접하고나서 파토내다니요.
그 친구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고 심정이 말도 아니겠네요.
13. .....
'24.11.26 6:21 PM
(211.202.xxx.120)
저같아도 비데 썼을거같아요
백화점화장실이나 사람 지나다니는 화장실아닌 안락하고 조용한 화장실에서 할일도 없으니 여유있게 비데 사용했을거같아요
쓰지말란말 없없고 쓰지말라고 할거는 상상도 못하니까요 그렇게 집착증처럼 노즐 살펴볼줄 상상이나 하겠어요
14. 양쪽 다
'24.11.26 6:22 PM
(222.107.xxx.29)
이상한 사람들 같아요
15. ..
'24.11.26 6:25 PM
(223.38.xxx.206)
전기빼놨으면 쓰지말라는 뜻인데 그걸 쓰면 어떡해요
친구 진짜 이상한 사람22222
굳이 빼놓은 비데를 꾸역꾸역 전원꽂아쓰고..
전원 빼놓은거 쓰고 싶었으면,
전원 넣기전에 혹시 문제있어 빼놓은건지 뭔지 물어나보던지..
그걸 또 쉴드치는 댓글이나…
16. 둘다
'24.11.26 6:26 PM
(112.152.xxx.66)
안방 내준다고 덜컥 새비데 전기꼽아 쓰는 친구나
안방까지 내주면서 비데썼다고 불쾌하단 사람이나
둘다 평범하진 않네요
17. ㅇㅇ
'24.11.26 6:30 PM
(59.17.xxx.179)
빡치는게 당연. 비데개시를 자기가 하다니 몹시 불쾌
18. 생각하기
'24.11.26 6:32 PM
(39.115.xxx.69)
대접한다고 안방을 내주는 자체가...
친구랑 동급같네오
19. ㆍㆍ
'24.11.26 6:33 PM
(222.117.xxx.73)
저라면 코드뽑혀있는 비데 굳이 쓸것같지는않지만
하소연 내용인줄 알았는데
친구에게까지 불만 말했다니
친구입장에서는
안방까지 내줄친구인데 미리 공지도 안한 비데쓴거에 분노정도의 감정을 느낀거에 친구도 당황했을것같네요
20. 비데가
'24.11.26 6:34 PM
(222.100.xxx.51)
이럴 일인가 싶음.
(전 집 아닌 곳에서 비데해본 적 없어요)
비데 오염 반복반복 얘기하는거 보니 결벽 강박증 같고요
비데 때문에 손절이라니
상상도 못한 스토리
저같아도 물어주겠다 그러겠어요.
21. ...
'24.11.26 6:35 PM
(121.184.xxx.127)
이참에 그냥 깨끗하게 청소하고 모셔두지 말고 그냥 쓰세요
22. )))
'24.11.26 6:35 PM
(118.235.xxx.5)
비데 사용 안할거면 떼어내 보관해두고
일반 변기커버를 (2~3만원) 사용하세요
코드 안꼽고 비데 안쓴다고
노즐이 깨끗할 거 같나요??? 띠용
청소만 늘어나요
23. 비데가
'24.11.26 6:35 PM
(222.100.xxx.51)
근데 비데 사용한다고 거기에 변 찌꺼기가 묻나요? 이상하네요
24. @@
'24.11.26 6:37 PM
(119.64.xxx.101)
코드 안꼽고 비데 안쓴다고
노즐이 깨끗할 거 같나요??? 띠용222222222
25. ??!
'24.11.26 6:39 PM
(221.140.xxx.80)
비데 사용 안해도
비데 설치된 변기 사용하면
비데가 더러워지죠
원글님 기준이 너무 왓다갓다해서 힘들어요
저희집 비데 사용 안하지만 설치되에 있어서
청소할때보면 더러워요
26. ...
'24.11.26 6:41 PM
(152.99.xxx.167)
이론적으로는 깨끗하게 세정제로 닦으면 미생물은 대부분 죽습니다.
그냥 기분이 찝찝할뿐
27. ᆢ
'24.11.26 6:42 PM
(121.159.xxx.222)
그렇다고 그렇게 대놓고 말은 못할것같아요
그냥 떼고 안쓰고말지...
28. ...
'24.11.26 6:45 PM
(58.142.xxx.55)
이사가셔야 할 듯...
신축 새 집이 남이 설사가 튄 헌집되었잖아요.
29. 비데사용했다고
'24.11.26 6:45 PM
(222.100.xxx.51)
장문의 다다다다 메세지를 받으면 정말 현타올 듯.
저라도 현금 쏴주고 손절 박습니다
30. ㄴ
'24.11.26 6:46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네 다 해주고 욕먹는 거죠 하…
31. ㄴ
'24.11.26 6:46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네 다 해주고 욕먹는 거죠 하…
문자 아니었고 말이었습니다
32. ㄴ
'24.11.26 6:47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네 다 해주고 욕먹는 거죠 하…
문자 아니었고 말이었습니다
현금 한 300 받을까요 원으로
청구하라니 교체비용으로요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민요)
33. ㄴ
'24.11.26 6:48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네 다 해주고 욕먹는 거죠 하…
문자 아니었고 말이었습니다
현금 한 300만원 받을까요
청구하라니 교체비용으로요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민요)
현금 쏴주고 손절, 어차피 손절인데 견적 내볼까 싶기도 해요
34. ㄴ
'24.11.26 6:49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네 다 해주고 욕먹는 거죠 하…
문자 아니었고 말이었습니다
현금 한 300만원 받을까요
청구하라니 교체비용으로요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현금 쏴주고 손절, 어차피 손절인데 견적 내볼까 싶기도 해요
35. 아니
'24.11.26 6:49 PM
(223.39.xxx.149)
쓰지 말라고 하시던가....
코드가 빠져있으면
안 쓸 때는 빼놓나보다 생각했겠죠...
그 뭐 대단한 거라고
야무지게 쓰고 갔다는 둥...
36. ..
'24.11.26 6:52 PM
(202.128.xxx.100)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 친구 너무 힘들거같아요.
연란 끊는게 서로를 위해 좋겠어요
37. ..
'24.11.26 6:53 PM
(202.128.xxx.100)
원글님같은 친구 너무 힘들거같아요.
연락 끊는게 서로를 위해 좋겠어요
38. 남의집
'24.11.26 6:53 PM
(59.7.xxx.113)
비데를 쓴다고요? 전원 빼놓은 걸?
39. ㄴ
'24.11.26 6:54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그러려고요
40. ㄴ
'24.11.26 6:54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여기보니 그런 분들 많은가봐요…
41. 도대체
'24.11.26 6:55 PM
(61.39.xxx.34)
비데썼다고 짜증나고 말정도지 이렇게 화날일인지 모르겠어요.
300청구는 농담이신거죠?
42. 헉
'24.11.26 6:56 PM
(117.111.xxx.115)
병원 가봐요. 정상은 아닌듯 하니…
43. ...
'24.11.26 7:00 PM
(58.142.xxx.55)
변기에도 설사묻었을텐데 변기오염은 걱정 안되는지 궁금
44. ..
'24.11.26 7:01 PM
(202.128.xxx.100)
저도 한 깔끔해서 약간 강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원글님 비하면 암것도 아니군요.
원글님은 진짜 병적이거 같아요
45. ...
'24.11.26 7:02 PM
(211.234.xxx.241)
코드를 뽑아놓았다 = 사용하지 말라... 이렇게 안 받아들일 수 있죠.
남은 내가 아닙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어요.
여기만봐도 안써도 설치해놓음 더럽다(저도 생각 못한 부분이지만 맞는 말인듯), 쓴다 안쓴다 다양하잖아요.
46. 원글님 잘못
'24.11.26 7:03 PM
(58.230.xxx.235)
애초에 쓰자말라고 언질 하셨어야... 누기 비데를 모셔놓고 살아요? 청소할 생각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건데..
47. ㅇㅂㅇ
'24.11.26 7:07 PM
(182.215.xxx.32)
넘 오바하시는듯........
저라도 기분이 좋진않을거 같지만
저라면 걍 락스사용해 청소하고 쓸거에요
48. ,,
'24.11.26 7:08 PM
(161.142.xxx.142)
-
삭제된댓글
공중화장실에도 달려있는 비데인데 화장실 쓰라고 내줬으면 쓸 수도 있죠. 이리 그게 뭐라고 ...찝찝하면 청소하면 될걸요.
비데 썼다고 저 난리인 친구라면 저 같으면 질려서 차단 박을 듯요.
49. 헐뭐야
'24.11.26 7:09 PM
(161.142.xxx.142)
공중화장실에도 달려있는 비데인데 화장실 쓰라고 내줬으면 쓸 수도 있죠. 아니 그게 뭐라고 ...찝찝하면 청소하면 될걸요.
비데 썼다고 저 난리인 친구라면 저 같으면 질려서 차단 박을 듯요.
50. ㅇㅂㅇ
'24.11.26 7:09 PM
(182.215.xxx.32)
그렇게 소중하고 사용도 안할거면
차라리 떼버리고 뚜껑이나 다세요
51. 마마
'24.11.26 7:13 PM
(14.63.xxx.70)
원글님 같은 친구 만날까봐 무서워요. 비데 그게 뭐라고.
52. ᆢ
'24.11.26 7:18 PM
(124.50.xxx.72)
안방은 내주면서
비데때문에 이러는게 이해불가
저는 남의비데 절대안쓰지만
안방도 절대거부해요
1차적인 잘못은 안방을 내준게 잘못으로보여요
53. ㅋㅋㅋ
'24.11.26 7:31 PM
(118.235.xxx.13)
아니 안방내주는게 말이 되나요?
그 중요한 안방도 내주면서 비데땜에 이런다니..저는 진짜 이해가 안가요~~~
54. ..
'24.11.26 7:32 PM
(221.162.xxx.205)
남의집 휴지통에 생리대도 안버리는 사람들이 남의집 비데쓰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휴지통은 비우면 그만이지만 비데는 개인전용이라 생각할수있잖아요
집비데 쓰면서 공공장소 비데 안쓰는 사람들 많거든요
썼으면 깨끗하게나 쓰던지
휴지 안쓰고 비데만 쓰니까 묻죠
그게 얼마나 더러운데
55. ㅇㅇ
'24.11.26 7:35 PM
(141.0.xxx.239)
와 무섭네.
안방을 왜 내줘서는.
화장실에 비데가 있으니 쓸 수도 있지...처음부터 쓰지말라고 말하던가. 코드 뽑혀있는거랑 사용 못하는거랑 뭔 상관?
입 뒀다 뭐해요??
비데가 그리 소중하면
미리 말을 하던가.
어차피 변기도 다 그 친구분 응가로 더럽혀진건데 변기도 교체하지 그래요?
그건 안더럽나보네 ㅋㅋ
56. 헉
'24.11.26 7:46 PM
(175.192.xxx.196)
원글님 병원 가보세요
이게 이렇게 글 올리고 열 낼일인가요
애초에 안방을 내주지 말던가
비데 썼다고 친구한테 다다다다 퍼붓다니..약간 정상은 아닌듯
그러고도 친구가 잘 도착했다는 답장 기다리나요? ㅋㅋㅋ
물론 비데 찝찝할수 있죠
근데 원글님 행동이 더 이상해요
57. 리기
'24.11.26 7:48 PM
(125.183.xxx.186)
비데를 실제 사용하든 튀는건 똑같아요. 원글님 너무 특이하시네요.
58. 머리에
'24.11.26 8:01 PM
(117.111.xxx.234)
이고 사세요
와 진짜 개오바
59. 와
'24.11.26 8:09 PM
(221.138.xxx.92)
비데를 떼어놓지 그랬어요??? 하하하
60. ....
'24.11.26 8:10 PM
(180.69.xxx.152)
이사가셔야 할 듯...
신축 새 집이 남이 설사가 튄 헌집되었잖아요. 222222222
61. ....
'24.11.26 8:14 PM
(114.204.xxx.203)
안방을 왜 내주나요
친구는 새건지 뭔지 모르고 쓴걸테고 ㅡ 저는 남의꺼 안씁니다만
다다다 퍼부어줬다니 둘 사인 끝이네요
62. o o
'24.11.26 8:22 PM
(116.45.xxx.245)
어휴... 그깟 비데 가격해봤자 2030만원 이구만
그 가격의 친구도 안되는걸 집에서 재웠어요?
정말 왜그래요 왜!!
친구 안방 내어줄 정도면 비데가 뭐라고요.
63. ...
'24.11.26 8:23 PM
(118.235.xxx.143)
하... 정말 인생관 재정립입니다
인생관이 아니라 원글 병원가보세요
64. ...
'24.11.26 8:24 PM
(42.82.xxx.254)
안방을 쓰라고 해도 못 쓸듯한데...
비데 전원 빼져 있으면 물어라도 보고 써야할듯한데...
친구가 화내면 좀 속상해도 미안하다 사과 할듯한데...
원글님이 더러워서 못쓰겠다고 길길이 화내는건 조금 과하긴 해도...새집이고 속상할만은 한데...
병원 가라는 댓글은 좀 너무하네요...
원글님은 배려가 과했고, 친구는 너무 무심한 성격이고 그렇네요...그냥 성격이 다른거니 무지 속상하고 섭섭하겠지만 마음 푸세요...
65. ....
'24.11.26 8:32 PM
(175.117.xxx.126)
그런데..
꼭 비데를 쓰진 않아도..
그냥 변기 사용만 해도..
물 내릴 때 어차피 그 비데 노즐에 응가 분자 다 튀어 들어가요..
뚜껑 안 닫고 물 내리면 응가분자가 화장실 천장까지 튄다는 동영상 보셨잖아요..
저같으면 그냥 비데 사용 안 하고 말겠는데
정 거슬리시면 노즐 교체 하시든가요..
원글님이 변기만 사용해도 노즐 안으로 응가 분자 다 튀어 들어갈 것 같긴 하지만...
그렇게 예민하신 분이 안방은 왜 내주셨어요 ㅠ
안방은 그냥 원글님이 쓰시는 게 당연하거지...
66. ..
'24.11.26 8:37 PM
(223.38.xxx.191)
비데썼다고 그렇게 오바하시는거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수십년 친구와의 우정이 그깟 몇십만원짜리 비데로 끝난다는거 넘 슬프지않나요? 일상생활 가능하신지 궁금할정도인데 의외로 원글님 이해하는 댓글도 많아서 신기해요
67. 진심병원가세요
'24.11.26 8:46 PM
(218.48.xxx.143)
A/S를 부를게 아니라 원글님이 병원을 가세요.
밖에서 공중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하며 지하철은 어떻게 타고 다니세요?
24시간 붙어서 친구일정 봉사해준것도 이상한짓이고,
비데가지고 이 난리치는것도 병적이네요.
68. 친구가
'24.11.26 8:48 PM
(113.210.xxx.52)
화장실 쓰는 건 안 찝찝해요??? 변기 뚜껑 안 닫고 물 내렸다면 님 친구 ㅅㅅ분자가 온 화장실에 튀었을텐데?
왜 비데에만 유난이세요? 선택적으로 위생적이시네.
얼마나 뭐라했으면 청구하라고 했겠어요.
친구랑은 끝난거 같으니 진짜 청구하셔도 될 듯 해요.
69. 아
'24.11.26 8:51 PM
(180.228.xxx.130)
내가 뭘 본 거지?
원글 정도면 친구 안 불러야죠.
70. 비데를
'24.11.26 8:58 PM
(121.147.xxx.48)
비데를 안 써도 설ㅅ 를 하면 노즐에 튑니다. 비데 쓴다고 더러워지는 게 아니에요.
우리집 비데도 코드 뽑아놨지만 청소때마다 애물단지라 그냥 버릴까 생각중이네요. 원글님은 빨리 제거하셔야 할듯요.
71. 와
'24.11.26 9:24 PM
(121.191.xxx.182)
비데 썼다고 손절이라니
그친구 얼마나 황당했을까
원글님 정상이 아니예요
물론 저라면 남의집 비데 안썼을테고
저도 엄청 깔끔떠는 성격이지만 제가 원글 입장이라고해도 너무 찝찝하고 기분 안좋아도 그냥 내돈으로 노즐 갈고 암말도 안했을듯
진짜 유별유별 별별사람 다있네요
비데썼다고 손절 ㅋㅋ
72. ㅇㅇㅇ
'24.11.26 9:27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더러운 비데였으면 안썼을 텐데 새 비데라 쓴거같네요. ㅎㅎ
남의 집 새 비데면 물어라도 보던가 아니면 며칠 안써도 될텐데 여기 댓글봐도
기본 예의도 없는 인간들 많죠.
안썼는데 튀어서 더러워진것과 남의 집에꺼 말도 없이 쓰는게 같나
73. 미나리
'24.11.26 9:55 PM
(175.126.xxx.83)
비데를 떼어 놓아야죠. 설치 되어있으면 다 튀어서 어차피 드럽기는 마찬가지죠. 비데는 누가 사용해서 더러운게 아니고 그냥 더럽던데요.
74. 조언은무슨
'24.11.26 10:13 PM
(122.252.xxx.201)
친구보다 안쓸 비데가 더 소중한…
친구한테 다다다다 해놓고 잘 도착했다는 말도 없다니.
이미 쫑났는데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왜 해요?
75. 와
'24.11.26 10:26 PM
(211.246.xxx.229)
병세가 심각해보입니다.
그동안 그 정신 상태로 주변인듷을 얼마나 몹쓸인간 취급을 하고 살아오셨을지 짐작이
76. ...
'24.11.26 11:53 PM
(1.241.xxx.7)
참나.. 비데가 뭐라고.. 원글이 너무 이상하고 예민한데요
그거 청소하면 되는거고 그렇게 싫으면 그냥 떼어버리던가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거가지고 난리를 ㅡ.ㅡ
77. 내 그릇 확인
'24.11.27 8:16 AM
(117.111.xxx.4)
집에 들일 정도의 친구를 사귈 그릇이 못되는 자신을 확인한 댓가로 비데정도면 싸게 잘 배운것 같아요.
그리고 안방내줘가며 대접하면 그 친구도 자기가 뭐라도 된듯할것 같고요.
아까워서 못쓰는 걸 왜 친구한테 빌려줬는지 모르겠어요.
78. 음...
'24.11.27 12:26 PM
(58.29.xxx.36)
제가 원글 친구라면...
먼저 손절하겠어요
그동안 원글님의 예민함을 상대하느라 힘들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