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정우성 넘넘 부럽네요

... 조회수 : 5,806
작성일 : 2024-11-26 17:55:41

여자는 일단 화무십일홍이라고 아무리 관리한다고 한들 미모 전성기가 짧잖아요.

아주 소수의 알파남들은 나이가 낼 모레 60(좀 과장해서)이래도 여자들한테 인기쩔고...

재력이 아무리 좋은들 일단 아웃풋이 나이 먹고 후줄그레하면 여자들이 따를지언정 저 정도도 우와우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젊은 여성팬들이 50넘은 아재 좋다고 환호하는 남자 연예인이 과연 몇이나 되겠어요.

누가  정말 초잘생긴 미남들은  초미녀들보다 더하다더니

영화나 일 말고 그 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초초0.1%의 삶이란 어떨지

끝없는 환호와 감탄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란 정말 상상하기도 어렵고요.

아따....부럽다.........

예쁜 여자도 좋지만 다시 태어나면 정말 초초0.1% 미남으로 태어나 

천하의 정우성도 이병헌도 저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내까짓게 뭐라고!!??

절정의 외모를 무기로 이 세상을 휘어잡을 난봉꾼으로 살아가고 싶으네요.

세상 여자들, 아니  모든 남자들까지 다 홀려 버릴거야.

이번 삶은 너무 정숙했어....ㅠㅠ.........흑흑....

 

IP : 121.65.xxx.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시대
    '24.11.26 5:57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왕들 양반들이 에 첩이 많았나 알겠어요
    소수의 알파남에게 여자들이 몰려 그런듯
    이재용 첩할사람 하면 지금 당장 한반도 두를 사람 줄세울수 있을것 같아요 .

  • 2. 그거
    '24.11.26 6:03 PM (110.70.xxx.142)

    뭐가 부러워요. 돈주고 잘생긴 남자 살수 있지만
    여자들은 극소수가 그러죠.
    여자들이 50대를 맨깔짝에 만난다고 생각하세요?

  • 3. ..
    '24.11.26 6:05 PM (211.246.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담생엔 초미남으로 태어나서 이쁘고 섹시한 여자들과 문란하게 연애하고 싶네요
    이번생은 나라에서 정숙한 상 있으면 상위권에 속할 거에요

  • 4. ...
    '24.11.26 6:06 PM (121.65.xxx.29)

    이번 일 터지기전 정우성이면 돈 없어도 젊은 여성, 나이든 여성 잘만 만나고 다닐텐데요?
    실제로 젊은 여성팬들 많았고요
    초미남은 초미녀하고는 또 달라요.

  • 5. ㅇㅇ
    '24.11.26 6:07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절정의 외모가 무기라고요? 50넘은 못생긴 할저씨인데

    김용건은 더 절정의 외모인가봄

  • 6. ...
    '24.11.26 6:07 PM (121.65.xxx.29)

    맞아요. 문란하게 살거에요.
    사회면에 나오게 초초초초초 문란하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얼굴에, 기럭지로 여자들이 안따르면 이상하고 안만나면 더 이상한거죠. 사실.
    무슨 질환이 있는거 아니고서야.

  • 7. ...
    '24.11.26 6:08 PM (121.65.xxx.29)

    절정의 외모란 표현은 담생에 내가 그렇게 되서어 어쩌고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문맥을 이해 못하시네. 진짜. 그리고 왜 또 김용건이 나와요~아이 진짜.

  • 8. ㅇㅇ
    '24.11.26 6:09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눈 너무 낮아서 문란 쉽게 가능할거예요 홧팅

  • 9. ..
    '24.11.26 6:09 PM (61.81.xxx.85)

    요즘 게시판보면서 정말 많이 놀랍니다..

  • 10. ...
    '24.11.26 6:12 PM (121.65.xxx.29)

    133.32.xxx.11 님은 문맥 파악이나 제대로 하시고 비꼬는 댓글 다세요~~~

  • 11. ..
    '24.11.26 6:14 PM (211.234.xxx.28)

    놀라고 마음먹으면 아무 남자가 데리고 자는거 지금도 가능해요
    등산회가서 여왕벌 노릇이나 하든가요.

  • 12. 유리
    '24.11.26 6:28 PM (110.70.xxx.142)

    성병 걸려 죽어요.

  • 13. 글쎄요
    '24.11.26 6:45 PM (125.134.xxx.134)

    정우성이 단순히 잘생기고 키커서 여자관계가 이랬을까요?
    영화판이나 연예계에서의 입지가 큰걸 여자들도 아니깐 그렇죠
    정우성이 옛날에 그랬답니다. 나도 영화하나 찍고 아무것도 안하고 광고만 5년동안 찍을껄 그랬나보다. 진짜 작품 꾸준히 해도 이렇게 욕먹는거 넘 힘들다.

    옛날에는 신비주의가 올려치기 하고 다작이 욕먹는 경우가 종종있었죠. 정우성이 영화 망할때마다 광고가 와장창 빠지기도 했고
    조롱도 당했고 그래도 다시 또 일어서고 도전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나름 치열하고 성실하게 그 바닥에서 움직이면서 살기 힘듭니다.
    공짜는 없죠. 물론 정우성의 여성편력이 잘 했다는건 아니예요

  • 14. ...
    '24.11.26 6:48 PM (121.65.xxx.29)

    125.134.xxx.134
    전 정우성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수도승도 아니고 여자도 만나고 술도 마시고 스트레스도 풀어야 살지
    미혼이 여자 만나고 다니는게 뭐가 잘못인가요.
    임신은 남녀 둘의 잘못이고 합의되지 않은 출산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한 상태인데
    저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팬은 아니었지만, 영화판에서 성실하고 조심스럽고 그의 노력은 꽤 괜찮다고 봤어요.
    이 글은 순수하게 초미남의 영화 외적인 삶에 집중한 저의 욕망 표현일 뿐입니다 ㅎㅎㅎㅎ

  • 15. ...
    '24.11.26 6:50 PM (121.65.xxx.29)

    그리고 그렇게 생겨가지고 그 정도 여성편력이 뭐 어때서요.
    회계사녀니 또 문어다리니 어쩌고 난리지만 현재로써는 뭐 카더라일뿐 정확한 사실도 없고요
    dm이 또 뭐 어때서요.
    천하의 정우성도 이렇게 노력하는데 ㅎㅎㅎㅎㅎ그리고 나름 점잖게 접근하더만요 뭘 ㅎㅎㅎ

  • 16. 모쏠
    '24.11.26 6:58 PM (42.19.xxx.230)

    아재인가ㅋㅋㅋㅋ

  • 17. ㅇㅇ
    '24.11.26 7:38 PM (141.0.xxx.239)

    여자도 돈 많으면 젊은 남자 꼬셔서 살 수 있어요 ㅎㅎ
    보통 여자들은 그 성생활에 목숨 걸지 않으니 그런 짓 안 하는거고...돈많아 취미활동이나 하는거지.

    남자들은 그 ㅈ 관리가 잘 안되나봐요..ㅋㅋ
    돈많으면 꼬이는 여자들 죄다 원나잇 해보고 싶고 ㅋㅋ

  • 18. ㅎㅎ
    '24.11.26 7:43 PM (211.211.xxx.168)

    마돈나는 2020년도부터 41살 연하와 사귀고 있지요

  • 19. .....
    '24.11.26 8:24 PM (118.235.xxx.143)

    김용건은 더 절정의 외모인가봄

    김용건씨 가서 발닦고 주무세요 ㅋ

  • 20. 왜들그러시지
    '24.11.26 9:16 PM (112.187.xxx.203)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다음 생에는 꼭!! 팟팅!

  • 21. 애구상
    '24.11.26 9:58 P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성병걸려 고생하고싶지않네요

  • 22. 오늘도
    '24.11.26 10:25 P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애잔한 모쏠아재

  • 23. 이래서
    '24.11.26 11:00 PM (112.147.xxx.220)

    50넘은 아재들은 아예 상대를 말아야…ㅋ
    (물론 ..의자왕 행세하던 정우성도 포함임다…)
    아죠씨 되면 ..다들 정상은 아닌듯..

  • 24. ...
    '24.11.27 8:40 AM (211.234.xxx.144)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다음 생에는 꼭!! 팟팅!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760 (급질문요!)다이슨에어랩쓰는분들 디퓨저 호환되나요? 3 . . 2024/11/26 1,123
1650759 친한 사람은 없고, 전부 시절인연만 있는데... 잘 살아온거 맞.. 16 가을밤 2024/11/26 7,523
1650758 부모와 자녀에 관한 영상인데 나이대와 관계없이 꼭 보셨음합니다... 8 제나 2024/11/26 2,396
1650757 피디수첩 보려니 비공개로 전환되었네요. 4 유튜브 2024/11/26 3,952
1650756 싱글이 서러운건 싸울때 내편되주는사람이 없다는것 22 00 2024/11/26 3,500
1650755 교토에 료칸 추천하시나요 9 됐다야 2024/11/26 1,842
1650754 쇼파 탄소매트 1 ㅎㅈ 2024/11/26 580
1650753 63빌딩 가보셨어요? 2 ㄱㄴ 2024/11/26 2,204
1650752 댓글부대..해킹 이런거 많이 하나봐요. 1 요즘 2024/11/26 550
1650751 김장 양념에 무를 너무 많이 갈아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4 김장 2024/11/26 2,745
1650750 '오세훈 스폰서' 김 회장 측근들, 서울시 산하기관 줄줄이 취업.. 6 뉴스타파 2024/11/26 2,177
1650749 피디수첩...... 보시는분.. 15 ........ 2024/11/26 6,443
1650748 쳇지피티 유료구독중인데요 12 시들 2024/11/26 3,441
1650747 울진분들 식사식당좀부탁드려요 죽변함 2024/11/26 608
1650746 교회다니시는 분들 집에서 구역예배 드리시나요? 8 .. 2024/11/26 2,101
1650745 대학원생 들만한 적금 있을까요? 3 ... 2024/11/26 1,028
1650744 네이버멤버쉽가입문의 2 @@ 2024/11/26 1,470
1650743 승모와 목 마사지기 좋은거 있을까요? 1 2024/11/26 1,257
1650742 헤어드라이기 다이슨거는 뭐가 좋아요? 11 2024/11/26 2,889
1650741 드디어 미니쿠퍼 데려왔어요 2 미니미니미니.. 2024/11/26 2,758
1650740 부산 기장, 송도 해변 좋나요? 11 .. 2024/11/26 1,744
1650739 완경 후에도 질 분비물 나오나요 9 완경 후 2024/11/26 5,377
1650738 PD수첩봅시다. 11 우와 2024/11/26 3,113
1650737 스트레스로 부정맥이 왔네요. 6 ..... 2024/11/26 3,268
1650736 명태균게이트 pd수첩 2 pd 2024/11/26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