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이 하기 싫을때, 치앙마이 한달 살이하던떄를

789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4-11-26 16:51:16

떠올려봐요.

그떄 아침에 2시간 공부하고 와서

하루종일 에어컨있는곳 찾아다니며

결국 너무 지루했거든요. 갔던데 또가고 마야몰 원님만...

커피도 맛있는덴 은근 비싸요. 삶의 자극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사는것도 무의미하긴했어요.

마사지 야시장도 한두번이지

똠양꿍 팟타이도 매일 먹으니 그맛이 그맛.

쇼핑도 그냥 그렇고..

힐링도 매일되니 일상이고 지루하더군요.

 

지금은 못하는 엑셀을 하며 , 싫은 사람들과 소통,

뭔가 문제를 풀면서 살아야해요.어떤면에선 이런 미션도 나름 재미있끼도하고..

그런데 지하철에 사람많은게 젤 시름.

IP : 219.240.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6 4:53 PM (112.154.xxx.155) - 삭제된댓글

    여행도 생활이 되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 2. ...
    '24.11.26 4:55 PM (112.154.xxx.155)

    여행도 일상이 되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세계 여행 떠났다가 그런 이유로 중간에 돌아오는 사람도 봤어요.

  • 3.
    '24.11.26 5:12 PM (219.240.xxx.235)

    아그래요? 빠니 보틀도 외국나가는게 지겹다고 했어요.ㅎㅎ

  • 4. 점점
    '24.11.26 5:36 PM (175.121.xxx.114)

    ㅎㅎ 먼가 알것같아요 평화로운데 지루한 그게 매력인거죠 치앙마이는 커피는.왜케 맛나죠 생각보다 물가높고요

  • 5. ㅇㅇ
    '24.11.26 6:07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이동 없이 한 달 살이는 그런 면이 있군요
    저는 홋카이도 여러 도시들 다니는 한 달 여행 한 적 있는데
    도시마다 매력이 다양해서 지루할 틈은 없었지만
    호텔살이가 힘들더라구요
    카펫 바닥이라 비염 심해지고 작은 방 답답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069 지디 빅뱅 mama무대 기어코 2천만 뷰 넘겼네요. 13 2024/11/29 2,055
1652068 명품백과 국제학교, 어떤게 더 사치예요? 19 ... 2024/11/29 2,593
1652067 연속혈당계 붙여서 체크했는데 14 .. 2024/11/29 1,981
1652066 밑에 광고 나오는 옷 3 Pig 2024/11/29 547
1652065 이런 소파테이블 브랜드 아는 82님 계실까요? 5 ... 2024/11/29 845
1652064 세면대랑 샤워부스 청소 3 2024/11/29 1,413
1652063 워킹맘이신 분들, 아이들 등교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7 2024/11/29 933
1652062 스폰지케잌 레시피에 식용유 대신 버터를 넣으면 2 파운드 2024/11/29 809
1652061 정신승리 중 23 2024/11/29 5,413
1652060 방시혁, 하이브 상장으로 4,000억 따로 챙겼다 12 .. 2024/11/29 2,573
1652059 지금 1 매화 2024/11/29 501
1652058 선 많이 봐보신분 있나요? 3 호호홍 2024/11/29 868
1652057 주식 무슨일 있나요? 6 ........ 2024/11/29 4,701
1652056 월급쟁이 직장인도 돈 많이 버는 사람 많네요 7 2024/11/29 2,357
1652055 민주당 뉴진스를 근로자 이미지로 만들어줘서 25 ㅇㅇ 2024/11/29 2,371
1652054 얼마전에 카모마일 티백말고 자연원물로 티마시고 깊은잠 잔것같다고.. 10 혹시 2024/11/29 1,793
1652053 서울 롱패딩 두꺼운거 입을까 말까요? 5 춥나요 2024/11/29 2,352
1652052 유트브 예서낭자 한번 보세요 4 케리 2024/11/29 1,426
1652051 다 스마트폰 때문이지 않을까요 7 .... 2024/11/29 2,044
1652050 나쏠 사계 7 저도 2024/11/29 1,904
1652049 목걸이 고르다다 옛 생각이 났어요 4 갑자기생각난.. 2024/11/29 1,151
1652048 11/29(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29 250
1652047 유퀴즈 송골매편 시청후 7 .. 2024/11/29 2,495
1652046 이추위에 45분간 손잡고 버텼대요ㅜㅜㅜ 27 흠흠 2024/11/29 28,698
1652045 연대 분캠은 오해 받으려고 가는곳 맞네요 14 확실히 2024/11/29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