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니 부분교정 하신 분 계세요?

정보부탁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24-11-26 16:21:55

윗니 아랫니 다 안고르지만 

특히 윗니가 토끼이빨 (나비모양)이에요

딸아이 교정 치과 다니는데 저도 궁금해서 물어보니 

6개월 정도에 150만원 비용이 드는데

치간 삭제를 해서 공간을 넓혀서 교정 하는 거라고 해요

40대 중반에 혹시 부분 교정 하신 분 계시면 작은 정보라도 좀 나누어 주세요 ^^ 

코가 높은 편이라 입이 약간 돌출이긴 하지만 많이 튀어나와 보이진 않지만 

약간이라도 돌출이니 인상이 좀 무서운 인상인거 같아요 ㅜㅜ 

IP : 117.110.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6 4:25 PM (106.101.xxx.154)

    저희아이는 초등고학년때라 부분삭제같은거 없이
    입천장 넓히는 교정으로 대신했는데
    효과는 좋아요
    근데 성장기라 그런지 유지장치 중에도 앞니가 다시 좀 삐뚜름 해져서 교정 유지 반복중이네요

  • 2. 저도
    '24.11.26 4:30 PM (221.150.xxx.138)

    저도 했어요. 50대 초반에~
    저희 아이가 저 닮아서 토끼니 여서 애가 먼저
    했는데 너무 간단해 보여서 따라 했어요.

    치간 삭제해서 했어요.

  • 3. ..
    '24.11.26 4:38 PM (124.195.xxx.77)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 정보부탁
    '24.11.26 4:41 PM (118.235.xxx.237)

    저도 님 하시고 난 후 어떠신지 만족도 여쭤봐도 될까요

  • 5. Kunny
    '24.11.26 5:03 PM (175.203.xxx.198)

    저도 하고 싶네요 나이 먹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았는데
    되긴 되는군요

  • 6. 음,,
    '24.11.26 5:36 PM (119.206.xxx.88)

    간단할것 같아요 3~4개월
    토끼이빨은 괜찮은데 나비이빨은 부부불화 조짐이 있다고해요.
    노년교정은 잇몸에 무리안되게 약한힘으로 교정한다고합니다

  • 7. 저도
    '24.11.26 6:03 PM (221.150.xxx.138)

    만족도는 최상이에요.
    저는 원래부터 토끼니가 너무 싫었는데
    생각도 못하다가
    아이는 어릴때 해줘야겠다 싶어서 교정 했는데
    너무 이뻐졌어요. 위에만~

    치간 삭제하는 몇번의 과정이 힘들긴 했는데
    참을만 했어요. 기간은 딱 일년 걸렸는데
    코로나 시기여서 마스 쓰고
    집에서 거의 칩거하던 시기라 나름 편했어요.

    저도 토끼니가 말년이 안좋다고 하도 말이 많아서
    (특히 82쿡에서~우~C~~)
    그냥 했어요.

  • 8. ㅇㅇ
    '24.11.26 7:05 PM (119.198.xxx.247)

    저는 앞니 위아래 했어요 43에
    윗니는 2번이가 안으로들어가서 앞니가 튀어나와보이고 치열이 전반적으로 흐트러지기시작해서 ( 들어간건 더들어가고 나온건더나오는) 어쨋든 약간씩 삭제해서 삭제해도 이가 큰편이어서 범랑질만 약간씩..시림그런것도 없어요
    아랫니는 너무빼뚤거려서 쫘악 폈는데 아래1번대문이가 나비치아였는데 펴지면서 잇몸이 쑥 내려갔어요 아주많이
    하지만 보이지않아서 상관은없는데 윗니였으면 대략난감할뻔했어요 치아는 대만족인데 유지장치는 아래는 고정 위는 탈착형이라 오랬만에 끼우면 뻑뻑하니뻐근해요

  • 9. 정보부탁
    '24.11.26 7:53 PM (211.199.xxx.210)

    정보 넘 감사해요 치과가서 자세한 상담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808 공인중개사 글 없어졌네요 17 2024/11/27 4,015
1648807 나이들수록 광대가 튀어나오는게 맞나요? 10 ,,,,,,.. 2024/11/27 1,658
1648806 82님들과 선물교환 한다면? 생각해봤어요.. 5 만약 2024/11/27 641
1648805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신발 있나요? 11 ~~ 2024/11/27 3,542
1648804 파워포인트 글자 색상요~급질문 드릴게요 2 어려워 2024/11/27 302
1648803 여러분, 저 오늘 쫌 행복한듯? 우울하신 분들 어여 오세요, 제.. 3 눈이 나리네.. 2024/11/27 1,595
1648802 “더이상 日 오냐오냐하지 않을 것”..尹정부, 사도광산 초강경대.. 22 ... 2024/11/27 2,959
1648801 여지껏 바셀린을 능가하는 립밥을 만나보지 못했어요 14 ... 2024/11/27 3,384
1648800 마음을 내려놓는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15 진심 2024/11/27 2,370
1648799 눈길 운전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거 12 눈길 2024/11/27 6,436
1648798 만두에 들깨가루 넣어보세요 오~~~~ 8 ... 2024/11/27 2,523
1648797 눈길 뚫고 겨우 집 도착했어요 7 ... 2024/11/27 2,763
1648796 한살림 단풍나무 도마 써보신 분들 2 도마를 찾아.. 2024/11/27 1,437
1648795 개산책 다녀왔어요 7 ㅇㅇ 2024/11/27 1,248
1648794 김장김치 성공 2 . . . .. 2024/11/27 2,016
1648793 이정도 눈에 도로가 마비되다니 12 ㄱㄴㅇ 2024/11/27 3,680
1648792 근육없는 몸 4 .. 2024/11/27 1,836
1648791 분당 서울대병원에 큰 터널이 있는거 아세요? 4 ... 2024/11/27 2,534
1648790 “영혼 없는 지식인 양산해온 것 아닌지 죄스러운 마음” 13 서울대 2024/11/27 2,842
1648789 일하기가 싫으면 부모에 대한 원망이... 1 2024/11/27 1,649
1648788 애플13보조배터리 추천 해주세요 1 쌀국수n라임.. 2024/11/27 284
1648787 맛있는 바나나 1 바나나 2024/11/27 924
1648786 아무리 급해도 20대는 알바로 쓰지 마세요…자영업자들 울린 공감.. 24 ㅇㅇ 2024/11/27 7,877
1648785 고양이 영리한 행동 얘기해봐요~ 26 2024/11/27 2,594
1648784 김건희 여사 토지보상 찾아냈다 6 ........ 2024/11/27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