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40년, 50년 넘으면 어떻게 될까요?

ㅇㅇ 조회수 : 6,931
작성일 : 2024-11-26 16:21:27

수도권 입지 좋은 곳 아파트긴 한데

26년차 낡은 곳이에요

 

재건축, 리모 말이 쉽지 엄청 어렵잖아요

그럼 나중에 40년 넘고 50년 되고 이러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미래 이야기라 아무도 모르겠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IP : 124.61.xxx.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6 4:24 PM (59.12.xxx.29)

    결국엔 재건축해야죠

  • 2. 저도
    '24.11.26 4:26 PM (125.178.xxx.170)

    25년된 아파트 사는데
    50년이면 재건축 될까 싶어요.
    시가인 응봉동 아파트 80년대에 지었던데
    지금도 늘 말만 많더라고요.

  • 3. 인구도 줄고
    '24.11.26 4:32 PM (121.136.xxx.215)

    재건축 분담금도 너무 부담스럽게 높고
    엦ㄴ 별로 메리트가 없다는데요.

  • 4.
    '24.11.26 4:34 PM (59.27.xxx.176)

    재건축 분담금이 가능한 단지만 남고
    폐허된다고 맞을까요?

  • 5. ....
    '24.11.26 4:3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할렘처럼 구질구질해지겠죠 돈있는 사람은 새로운 좋은곳으로 이동하고...

  • 6. ㅎㅎㅎ
    '24.11.26 4:48 PM (115.138.xxx.158)

    동네에 49년 된 아파트 있는데 ㅋ

  • 7. mnm
    '24.11.26 5:08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생각하면 암담하지만 뭔가 방법이 나오겠죠

  • 8. ...
    '24.11.26 5:10 PM (223.62.xxx.66)

    인구고령화가 되면 그게 젤 문제래요. 도시 슬럼화
    노인들이 재건축 재개발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점점 노후 건물이 도시에 쌓여가고 개발이 안된다네요.

  • 9. ...
    '24.11.26 5:10 PM (211.36.xxx.9) - 삭제된댓글

    45년된 아파트 살아요
    불편하긴 한데 또 못살 만큼은 아니고 뭐 그래요

  • 10. 분담금
    '24.11.26 5:14 PM (112.167.xxx.92)

    감당되나요 요즘 건설사가 자재값타령하며 분담금 너무 부르던데 예전같은 재건축 효과가 없던데요

  • 11.
    '24.11.26 5:14 PM (112.150.xxx.63)

    https://naver.me/Gnv9IgUl
    충무로 진양아파트
    1970년 지은건데 아직도 멀쩡하긴해요

  • 12. 1층이
    '24.11.26 5:18 PM (58.29.xxx.96)

    제일 비쌀듯

  • 13. ...
    '24.11.26 5:26 PM (211.224.xxx.160)

    수리해가며 살겠죠
    재건축 어려운 서민아파트들은 ..매매도 잘 안될 거에요.
    각 지역 일급지 아파트 빼고는
    일본의 그 노후아파트처럼 이사갈 돈도 없는
    노인들만 살다가 폐허가 될 거라고 예상해요

  • 14. ㄱㄴㄷ
    '24.11.26 5:43 PM (120.142.xxx.14)

    골고루 다 발전하지만 건축을 보면 놀라와요. 어떻게든 건축적 해법이 생길거라 생각해요.

  • 15. 저도
    '24.11.26 8:37 PM (121.191.xxx.182)

    만 55세
    지금 10년차 지방 대도시 입지좋은 곳에 살고있는데 80세까지 산다고 생각하면 여기서 계속 살아야할지 아니면 신축으로 한번 더 이사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요
    아파트가 너무 노후되면 자식들한테 집 한채 물려주는것도 거의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재건축도 불가능 하지만 한다해도 분담금이 몇억일테니ㅜ
    땅값 있는 개인주택 아니고서는 아파트도 비싼 소모품인가 싶어요ㅠ
    지금 신축 가려면 1억정도 보태서 가야하는데 그 돈을 신축아파트 사는데 쓰는게 나은지 노후 자금으로 갖고있는게 좋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나마 이 도시에서 입지 좋은 신축으로 가면 자식한테 어느정도 물려줄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서요
    뭐가 좋은걸까요?

  • 16. 복뎅이아가
    '24.11.27 4:05 PM (118.33.xxx.146)

    시댁이 내년이면 40년 되는 아파트에 사십니다.
    추운거 빼곤 큰 문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641 이번주도 파면선고 안하나요? 11 2025/03/20 1,658
1691640 삶의 질은 스트레스관리가 다인듯 합니다. 14 천천히 2025/03/20 3,183
1691639 '윤석열 파면 촉구 159배' 나선 이태원 참사 유가족  7 헌재는결단하.. 2025/03/20 1,097
1691638 듀오링고 글 6 2025/03/20 1,253
1691637 헌재는 찬반 양쪽한테 욕 다 들어 먹는데 뭐합니까 8 한심 2025/03/20 737
1691636 요가 하러갈까 말까요 4 ㄹㄹ 2025/03/20 1,062
1691635 동전배터리는 어디에 버리세요? 6 살림맘 2025/03/20 1,162
1691634 처방없이 살수있는 약국약 추천부탁드립니다.(상비약) 8 ... 2025/03/20 1,123
1691633 가세연 이요 3 근데 2025/03/20 1,126
1691632 헌재 해체!!!!!!! 7 파면하라 2025/03/20 1,312
1691631 폭력적인 세상 국힘이 원하는 세상 7 소원 2025/03/20 503
1691630 급성기 아닌 환자가 갈 수 있는 병원은 요양병원뿐인가요? 6 보호자 2025/03/20 1,029
1691629 이준석만 딴세상 2 less 2025/03/20 1,607
1691628 "빚 권하는 사회"…韓 국가총부채 6,200조.. 2 ... 2025/03/20 901
1691627 설거지 하면 옷이 다 젖어요 ㅜㅜ 26 2025/03/20 4,077
1691626 결혼식 참석 가방 없어도 괜찮을까요. 8 .. 2025/03/20 2,225
1691625 아침에 드라이기 때문에 깜놀했어요. 7 ... 2025/03/20 2,432
1691624 랩다이아 반지 여쭤요 4 .. 2025/03/20 1,671
1691623 노패킹 수경 추천부탁드립니다. 4 수영조아 2025/03/20 597
1691622 된장, 청국장에 아플라톡신 구별법은 톡신 2025/03/20 893
1691621 헌재 앞 기자회견 중 계란맞은 백혜련의원 (민주당) 27 .... 2025/03/20 3,582
1691620 인덕션으로 바꾸면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요? 15 .. 2025/03/20 2,397
1691619 50쯤인데 격투기 배우는거 가능할까요? 5 111 2025/03/20 1,057
1691618 강아지가 다리를 절어요 17 ㅇㅇ 2025/03/20 1,543
1691617 위기관리 대행사좀 쓰지 2 .. 2025/03/2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