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남자 안만나고 외모에 신경 안쓰고 살았더니 자신감이 제로에요
젊을땐 좋단 사람들 많았고 항상 인기 많단 얘기 들으며 살았었는데.. 지금은 제가 거울 봐도 나이든 티가 그대로 다 나고 안이쁘네요 ㅜㅜ
근데 주병진 글 읽는데 나이가 있어도 이성관계에선 무조건 성적매력이 중요하다는데 성적매력은 어떻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까요?
피부와 몸매가꾸기겠죠?
오랫동안 남자 안만나고 외모에 신경 안쓰고 살았더니 자신감이 제로에요
젊을땐 좋단 사람들 많았고 항상 인기 많단 얘기 들으며 살았었는데.. 지금은 제가 거울 봐도 나이든 티가 그대로 다 나고 안이쁘네요 ㅜㅜ
근데 주병진 글 읽는데 나이가 있어도 이성관계에선 무조건 성적매력이 중요하다는데 성적매력은 어떻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까요?
피부와 몸매가꾸기겠죠?
당연히 피부와 몸매요.
20대땐 통통해도 귀엽기라도 했었는데
나이들 수록 통통하면 아줌마스럽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스타일도 중요해요~
선이라 나이차이 좀 있으면
크게 신경 안써도 되죠
근데 나이차 별로 없는 사람이면 꾸미고 나서
유머코드 잘 맞는 사람이 중요하죠
이상형 가까운 사람 만났는데
대화 안통하니 힘들더라고요
40대초 젊고 이뻐요
살만 조절잘하셔도
남자가 맘에들면 어딴상황이던 연결되시겠죠
운동 .마사지 ,드라이,메이크업
꾸미면 엄청이쁠나이인데요
관리하시고 이뻐지세요
성적매력만큼 중요한게 자신감이에요. 아직 젊고 예쁜 나이에요. 머리하시고, 예쁜 옷 사입으시고, 스스로 예쁘다고 꼭 생각하세요.
젊을때 인기 많았다면서 그때 실컷 연애하지 그좋은 나이에 남자 안만나나 지금 중년에 만나다니요 2030나이가 싱싱하고 좀더 성적매력을 어필할수있는 젊음이 있잖아요
나이 앞에 2와 3과 4가 완전 달라요 젊음이 노화로 희석되니 똑같다고 우겨봐야 낮에 차 백미러에 얼굴 비추면 말잇못 우긴게 훅하고 날아감
뭐든 시기가 있자나요 여자 본인이 눅스그레한것도 한거지만 일단 중년나이에 선 소개팅이든 모임 나가보면 답 바로 나오죠 중년 그나이 남자들 외모부터가 깜놀임 외모 박살에다 나이는 먹어가지고 능글능글~ 함 자볼까 하는 어후 설명하자니 소름 나가보면 내가 뭔 얘길하는지 바로 알게됨
이 되면 만날만한 중년남자가 없다는게 문제임 뭐가 됐든 하나라도 괜찮은 남자는 이미 기혼남됐어요 중년나이에 남아있는 남자는 거의 애딸린 이혼남, 딱히 어필하게 없어 나이만 먹은 남자로 있는거
정말 어쩌다 간혹 40대 중년 싱글남이 있으나 거의 희박한 비율이고 여자들이 잘 붙어 양다리시전
그러니 섹파하지 않는이상 진지한 만남을 할 괜찮은 중년남이 없어요 모임이든 선 소개팅 나가보면 아 이래서 저래 남아있던거구나 확인사살하다 선 소개팅도 끊게되는
그런 남자들도 나온 중년녀들에 대해 동네 아줌마 라는둥 하겠지만 여자들 그나마 꾸미기라도 하니 그나이 남자 보단 낫죠 그나이 남아 있는 남자들 태반이 전혀 꾸미지도 않아 자기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고
그남아있는 남자들이 못생긴 외모에 돈 좀 들여 꾸미는 센스라도 있었으면 그나이까지 남아있겠나요 남아있는 이유 대번에 알게됨
40대 중년 싱글남 외모도 괜찮으면 여자들과 양다리 오지게함 정가 봐봐요 양다리 아니라 문어다리일듯 그남자가 가만있어도 여자들이 잘 붙어요 얼마나 여자들이 사겨볼려고 얼마나 눈을 반짝이는데 이런 남자와는 거의 섹파로 가는
돈 잘버는 중년 싱글남 결혼 최대한 늦춤 연애만 즐겁게 양다리 문어다리로 솔까 내가 남자여도 그럴듯
머리 기르고 웨이브하세요 짧은머리 절대 노노
안경도 절대 노노
옷 원단도 뻐득한것 말고 부드럽게 감싸는 천연 울 실크 면으로만 입으세요 특히 실크같이 부드러운 감촉 최대한 실내에서 입고 여성성 어필하세요
시크한 스타일 노노 그냥 전통적으로 화사한 파스텔이난 아이보리 흰색 위주 얼굴이 돋보이게
운동해서 군살 빼시고 턱선은 날렵하게 40넘어 퉁퉁하면 진짜 중년아줌마 포스예요 노노
운동화 말고 힐 신으시고 은은한 향수 꾸민듯 나가세요 날 위해 한껏 꾸민것 남자들 좋아합니다 쉬크 내추럴 꾸안구 절대 노노
귀걸이 목걸이 팔찌 스카프 지갑 키링등 여성성 강조하는 액세사리류 미묘하게 매치하시구요
손! 손톱! 깔끔히 부드럽게 정리하시고 만지고 싶은 느낌 들게요 피부톤도 무조건 하얗게 분칠하든 뭘 하든
머리 기르고 웨이브하세요 짧은머리 절대 노노 안경도 절대 노노
옷 원단도 뻐득한것 말고 부드럽게 감싸는 천연 울 쉬폰 실크 면으로 입으세요 특히 실크 시폰같이 부드럽거나 하늘한 감촉 최대한 실내에서 입고 여성성 어필하세요
시크한 스타일 노노 화사한 파스텔이난 아이보리 흰색 위주 얼굴이 돋보이게
운동해서 군살 빼시고 턱선은 날렵하게 40넘어 퉁퉁하면 진짜 중년아줌마 포스예요 노노
운동화 말고 힐 신으시고 은은한 향수 꾸민듯 나가세요 날 위해 한껏 꾸민것 남자들 좋아합니다 쉬크 내추럴 꾸안구 절대 노노
귀걸이 목걸이 팔찌 스카프 지갑 키링등 여성성 강조하는 액세사리류 미묘하게 매치하시구요
손! 손톱! 깔끔히 부드럽게 정리하시고 만지고 싶은 느낌 들게요 피부톤도 무조건 하얗게 분칠하든 뭘 하든
영화 I feel pretty 꼭 보세요 못생기고 뚱뚱해도 자신감있으면 멋져보여요
선 남자 마음에 안들어도 무조건 맞장구쳐주고 많이 웃어주고 호응해주세요
퉁명스럽고 뚜한 표정과 반응의 여성 정말 노노.. 일단 기선잡으려면 님에게 호감을 느껴야 하므로
일단 남자들이 좋아하는 싹싹함과 기분좋은 리액션만 잘 해줘도 어지간하면 호감 사긴 해요.
소개팅 = 여성성
첫째는 무조건 날씬 해야죠. 통통 뚱뚱 모두 노노노노
둘쨰는 헤어스타일~~ 미용실가서 만지고 가기요!
화장은 자연스럽게~~~ 그래도 립스틱이랑 눈화장은 꼭 하고!!
그리고 인간적으로 재미있고 말 통하는 게 당연하겠죠
얘기하면 재미있고, 같이 있으면 안 심심하구요..
이상 나이많은 남자 만나셔야지요
아니면 능력은 없는 동갑이나 어린 남자
10살이상 많은 남자나 능력 없는 남자는 본인이나 본인자식이나 만나세요! 뭔데 남보고 만나라마라.
짜증나네요
본인이 한말 본인이 그대로 돌려받아서 10살이상 많거나 능력 없는 남자는 본인이나 본인자식이 만나세요!
뭔데 남보고 만나라마라.
짜증나네요
마르고 성공한 여자가 섹시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2637 | 윤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한 서울대 1 | ㅇㅇㅇㅇ | 2024/11/29 | 1,261 |
1652636 | 팔에 힘이 없고 쑤시는 증상은 뭔가요? 5 | ㅇㅇ | 2024/11/29 | 1,171 |
1652635 | 코스트코 광명점 가보신분 2 | ㅇㅇ | 2024/11/29 | 1,002 |
1652634 | 아메리카노로 마시기에 브라질 원두는 어떤가요? 7 | ㅁㅁ | 2024/11/29 | 595 |
1652633 | 이과 내신 1.5 교과로 어느정도 가능할까요? 13 | ㅇㅇㅇ | 2024/11/29 | 1,980 |
1652632 | 지방 첫인사 16 | Pp | 2024/11/29 | 1,704 |
1652631 | 이건 나이의 문제라기 보다 태도의 문제야 7 | sdklis.. | 2024/11/29 | 1,740 |
1652630 | 에어로빅ᆢ어느정도 해야 잘할까요? 4 | ᆢ | 2024/11/29 | 726 |
1652629 | 베스트글 보니 원나잇 많이 하는 남자 특징은 뭔가요? 25 | .. | 2024/11/29 | 4,077 |
1652628 | 좌우를 떠나서 경제가 너무 심각해요 16 | …. | 2024/11/29 | 4,234 |
1652627 | 따뜻한 막장가족 영화 있을까요? 24 | uf | 2024/11/29 | 1,724 |
1652626 | 외모가 너무 뛰어나도 14 | ㅁㄴㅇㅈㅎ | 2024/11/29 | 5,189 |
1652625 | 부산분들 집회 있어요 김해는 탄핵다방 옵니다 2 | 모르실까봐올.. | 2024/11/29 | 474 |
1652624 | 고딩 딸한테 등산화 뺏겼어요 7 | .. | 2024/11/29 | 2,533 |
1652623 | 온라인몰 주문해도 될지 고민하고 있어요. 3 | 쿠팡 | 2024/11/29 | 754 |
1652622 | 우체국 택배도 지연되나요ㅠㅠ 4 | 혹시 | 2024/11/29 | 1,019 |
1652621 | 법조계 "어도어가 멤버들 잡을 방법 없어" 42 | .. | 2024/11/29 | 4,999 |
1652620 | 자식이야기 그리고 40대 후반 동시통역대 합격 이야기 25 | 잠깐 휴식 | 2024/11/29 | 3,883 |
1652619 | 집안물건 정리중에 버릴 게 산더미.... 3 | ... | 2024/11/29 | 2,731 |
1652618 | 갑상선 수질암 아시나요 5 | 윈윈윈 | 2024/11/29 | 1,541 |
1652617 | 김치 얼었다 녹아도 괜찮아요? 5 | ㅇㅇ | 2024/11/29 | 1,304 |
1652616 | 눈 치우러 나갈까요? 7 | ... | 2024/11/29 | 1,126 |
1652615 | 미용실 적립금..환불될까요?? 4 | 부자맘 | 2024/11/29 | 1,348 |
1652614 | 나무 부러진거 무섭네요 8 | 111 | 2024/11/29 | 2,513 |
1652613 | 이런 외모 평가 인사 어떠세요? 24 | 이런 | 2024/11/29 | 2,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