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

ㅈㅂㅈ ㅈㅂㅈ

대체 60넘은 늙은 남자가 뭐 그리 좋아서 

관심들이신지

할일들이 그렇게 없으시나요

[아아아아]

그럼 어떤 것에 관심있으세요?

[동글이]

자기가 관심 가지니까 그것만 보이는거에요 글까지 쓸정도로 관심이 많으시네요

[...]

관심 일도 없는데
게시판 글좀 보려고 들어오면 떠있으니까요
열어보진 않습니다

[풋..]

ㅈㅂㅈ이 누군지 한참 생각함...

[..]

ㅈㅂㅈ보다 ㅈㅇㅅ이 훨씬 심한데요...

[누군가]

한참을 생각했네요. 그 분 지금은 할배라도 예전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신랑감 이었답니다.
뭘해도 다 성공하는데 누가 넘어가지 않았을까요.
결혼에 뜻은 없는듯해서 기다리다 지쳐 떠나간 연인만 한 트럭이지요.

[그럼누구]

다른 걸로 화제 전환해 보세요.
그대야말로 할 일 없어 하루종일 82에 죽치고 앉아 있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