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우리은행도 농협은행도 점포를 더 줄인다네요.
저만 해도 영업점은 현금 찾을 때나 가지 나머지는 다 인터넷뱅킹,
요즘은 그것도 뜸하고 앱으로 해결을 하니까요.
그런데 그런 것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은 힘들겠어요
점포가 점점 사라져가니.
내년에 우리은행도 농협은행도 점포를 더 줄인다네요.
저만 해도 영업점은 현금 찾을 때나 가지 나머지는 다 인터넷뱅킹,
요즘은 그것도 뜸하고 앱으로 해결을 하니까요.
그런데 그런 것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은 힘들겠어요
점포가 점점 사라져가니.
노인이 되어 간답니다. 저도 앱깔고 은행 갈일이 거의 없지만 눈도 침침해지고 나날이 발전하는 테크들 보면 점점 무서워지고 언젠간 나도 모든걸 대면으로 해야 하지 합니다. 그런데 자꾸 이렇게 없어지면 어쩌나요
현금도 잘 안 찾아요 현금쓸일이 거의 없어서요 로또도 현금으로 하다가 이젠
인터넷으로 사니
디지털문맹자만 가는곳으로 변하고 있죠
예적금 앱으로 하면 이율도 더 높은데
현금도 잘 안 쓰긴 하죠
그러니 갈 일이 더 없고요
오프라인에서도 카드 아니면 인터넷결제, 이것도 카드로 하니까요
영업점 없어지면 거기 은행원들은 어떻게 되나요? 젊은 애들 가뜩이나 취업도 안되는데 있는 것 마저 없어지다니
은행 이제 잘안뽑아요 매우적은수만 뽑거나
제동생 농협다니는데 자기때 30명 뽑았는데
작년에 다섯명인가 뽑았댔어요
그래서 문과가 답안나오는거예요
그러니까 새로운 것들 나오면 피하지말고 익혀야해요. 인터벌이 길어지면 아예 시도조차 못하게 됩니다. 무조건 팔로우업. 물건 하나 사서 오래 쓰는 게 좋은 게 아닌 시대예요.
처음 입사했을땐 전부 수기로 은행일 했어요
12월 30일되면 집에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이젠 12월 말일도 정상 퇴근하고 전부 전산으로 작업해서
사람이 많이 필요 없다고해요
예적금 넣으라고 앞에 앉은 행원이 말합니다. 거기가 더 이자를 많이쳐준다고요.
그래도 이런거 저런거 사람 입으로 소개받는게 좋은데요.
투자해서 이자 더 받는거 소소하게 있는데 그걸 잘 모르고 찾지도 못해요.
늙을수록 대면이 편한것을요.
눈도 침침해지고요.
땅값,임대료가 비싸서...
우리은행이 땅값 비싼 명동에 비까번쩍 건물을 3개인가 4개를 올려놓은거 보고선 기함을 했네요.
이것들이 고객을 뭐로 아는구나 싶어서요.
지들만 좋은 건물에 자화자찬하고 손님들은 불편하건말건 취급도 안해주는가 싶었습니다.
ㅇ안그래도 우리은행에서 돈 다 빼놓았습니다. 아유..잘했었구만요.
대출 빼고는 은행 방문할 일이 거의 없죠. 예적금은 다 온라인이니. 인터넷뱅킹이 벌써 20년이 넘었고 모바일뱅킹도 10년이 넘었어요. 아마 20년 후엔 지점이 거의 없어질듯요. 지금 50대까지는 그럭저럭 다 적응하는 세대니까요. 요즘 오십대는 큐알코드 페이 이런것도 적응하는단계죠. 새로운 것 나오면 두 세번 이용은 해봐야 하는듯 해요.그래야 노인되서도 혼자 살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