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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꽤나 동안인가봐요.

... 조회수 : 5,235
작성일 : 2024-11-26 13:53:42

오늘 스케일링하고 왔거든요.

불편하거나 시리면 왼손들라길래  들었더니 (고개도 살짝 움직인듯)
움 시려어어~  조금만요  

또 움직이니 시려여어~

얼마나 어려보이면 유딩대하듯이 했겠습니꽈?

동안 인정해주세요.

잘 견뎠는데 칭찬도 안해줌

 

IP : 122.38.xxx.1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대말인데
    '24.11.26 1:55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어디가 유딩대하듯이 한거죠?

  • 2. ㅇㅇ
    '24.11.26 1:55 PM (116.32.xxx.119)

    치과가면 애가 된 기분이예요 ㅎㅎㅎㅎ
    잘 참으셨어요 잘하셨어요 애 대하듯이 이런 말은 기본이더라고요 ㅎㅎㅎ

  • 3. ..
    '24.11.26 1:55 PM (121.147.xxx.111)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게도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원글님은 동안이었겠지만...

  • 4. ^^
    '24.11.26 1:56 PM (113.61.xxx.52)

    오고고, 치과 무서운데 잘하셨어요ㅎㅎㅎ

  • 5. ...
    '24.11.26 1:56 PM (122.38.xxx.150)

    첫댓님같은 분들에겐 오디오로 확인시켜드려야하는데 아쉽네요.

  • 6. ㅇㅂㅇ
    '24.11.26 1:57 PM (182.215.xxx.32)

    ㅋㅋㅋ 마음속 어린아이를 달래주는 치과

  • 7. 그러게요
    '24.11.26 1:58 PM (112.149.xxx.140)

    어구어구 잘해쪄요!!!
    손등에다 도장찍어주께요
    이거까지 해줘야 하는데요

  • 8. 첫댓글
    '24.11.26 1:5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앗 제가 t라....

  • 9. ...
    '24.11.26 1:59 PM (122.38.xxx.150)

    계속할꺼면서 손은 왜 들라는겨
    공짜 청력검사해주는건가

  • 10. ..
    '24.11.26 2:02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스케링전 마취 가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11. ㅎㅎㅎ
    '24.11.26 2:06 PM (222.100.xxx.51)

    얼굴 가리고 시술했을텐데요..ㅎㅎ 아마 이가 어리신가보다
    혹시 유치...하셔서?

  • 12. ㅇㅂㅇ
    '24.11.26 2:09 PM (182.215.xxx.32)

    계속할꺼면서 손은 왜 들라는겨 222

  • 13.
    '24.11.26 2:10 PM (39.7.xxx.125)

    빵 터짐요 ㅎㅎ


    이가 어리신가보다

    유치하셔서.. 라니요 ㅋㅋㅋㅋㅋ

  • 14. ㅋㅋ
    '24.11.26 2:45 PM (175.116.xxx.139)

    진짜 손은 왜 들라는건지 ㅎㅎ
    어구어구 고생하셨어요~~ㅋ

  • 15. ...
    '24.11.26 4:49 PM (223.62.xxx.66)

    문희는 칭찬받구시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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