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대만 잡으면 졸린 증상

운전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4-11-26 13:31:34

운전대만 잡으면 잠이 옵니다

20대 초반부터 운전한 50대라 운전은 잘해요

그런데 요즘은 졸음이 와서 운전을 못하겠어요

나이 먹어서 체력저하 때문일까요?

왜 그럴까요?

IP : 223.62.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
    '24.11.26 1:48 PM (125.180.xxx.30)

    헉 제가 그런데 ㅠㅠ
    1시간이 맥시멈입니다
    어쨌든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잔거 플러스 나이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밤에 숙면을 못하거든요
    그래도 다른건 일하는데 문제
    없는데 운전은 장시간 앉아 있으면
    바로 티가 나더라고요 ㅠ

  • 2.
    '24.11.26 1:52 PM (61.33.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일반도로에선 안그런데
    고속도로만 가면 뺨때리면서 해요.
    왜그럴까요? 전 그런지 꽤 됐어요.
    변화없이 비슷한 광경이 지속되서
    그런걸까요?

  • 3. 저도
    '24.11.26 1:54 PM (118.235.xxx.144)

    그래서 장거리 운전은 겁나요.

  • 4. 아.ㅋㅋㅋ
    '24.11.26 1:55 PM (112.145.xxx.70)

    전 원래 아기때버터 차만 타면 잤는데

    지금도 차만 타면 졸립고
    운전을 해도
    반복된 길이 나오면 졸려요..
    고속도로나 시골길 같은곳이요

  • 5. 30년째
    '24.11.26 1:56 PM (1.216.xxx.18)

    운전 무섭지는 않은데
    졸음이 두려워요
    저도 시내운전은 괜찮은데
    고속도로만 타면 으아아아아
    꼬집고 때리고 해요
    전 숙면파인데도 그래요 ㅠ

  • 6. 이런
    '24.11.26 1:57 PM (119.200.xxx.182)

    저도 그랬는데, 에어컨, 히터 사용시 실내흡기를 외기로 바꾸니 좀 나아졌네요.

    테레비에서 산소부족이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 7.
    '24.11.26 2:09 PM (116.127.xxx.175)

    그것도 일종의 멀미라고 들었어요

  • 8. 빙그레
    '24.11.26 2:31 PM (211.234.xxx.156)

    울신랑이 그래요.
    그래서 제가 자주 운전대를 잡는답니다.
    자리 바꾸면 옆자리에서 엄청 잘자요.
    아! 멀미군요.

  • 9. ...
    '24.11.26 3:17 PM (1.241.xxx.172)

    저도 고속도로에서 한번 졸음와서
    그 이후로 고속도로 운전 못해요..

  • 10.
    '24.11.26 3:24 PM (211.245.xxx.22)

    운전 하지말아야 할듯ㅜ

  • 11. 창문열어요
    '24.11.26 3:25 PM (59.7.xxx.113)

    저도 점점 지치네요

  • 12. ㅠㅠ
    '24.11.26 5:02 PM (14.38.xxx.243)

    저도 그렇습니다. 반 시간 이상 운전 하면 졸음과 사투를 벌입니다.

  • 13. ...........
    '24.11.26 5:40 PM (110.9.xxx.86)

    무섭네요.. 그런 분들은 운전 그만 하셔야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숨도 앗아갈 수 있는데요..ㅠㅠ

  • 14. ...
    '24.11.26 5:45 PM (122.38.xxx.31)

    저도 그래요.
    운전만 하면 졸립고,
    근데 남의차 타도 졸려요.
    버스타도 졸아서 못내린적 수도 없고요. (10-20대)
    윗분 댓글 보니 그게 멀미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결국 장거리는 운전 안하고
    동네만 맴맴 돌아요.

  • 15. 어어
    '24.11.26 7:03 PM (42.19.xxx.230)

    저두요.
    아무리 긴장해도 고속도로는
    기면증처럼 잠이 와서
    무서워서 안탑니다ㅜㅜ 절대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742 박선원 의원님 괜찮으신가봐요! 5 힘내세요! 2024/12/20 2,656
1659741 설공VS치대 17 죄송 2024/12/20 2,702
1659740 오늘 새벽에 나온 손흥민 골 6 ..... 2024/12/20 2,085
1659739 "네 아내 성폭행·두 돌 딸 얼굴 상처내겠다".. 20 딸랑 1개 2024/12/20 6,575
1659738 1월4일 시애틀 가야 하는데… 4 도움 2024/12/20 1,393
1659737 방학 중 과외 시간 변경 2 .. 2024/12/20 830
1659736 (수시) 화살기도 부탁드립니다 17 걍쥐맘 2024/12/20 1,533
1659735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립병원까지 폐쇄 7 2024/12/20 3,105
1659734 그간 종북 빨갱이를.. 7 ㄱㄴ 2024/12/20 1,507
1659733 영과고 가는 애들은 초등때부터 남다를까요? 16 kk 2024/12/20 2,810
1659732 발송시간을 알수 있나요 카톡추천 친.. 2024/12/20 506
1659731 野지지자 때문에 국회 못갔다' 나경원, 계엄 당일 목격 19 나베등장이요.. 2024/12/20 3,828
1659730 올해는 버스 정류소마다 바람막이 텐트 안쳐주나요? 21 너무 춥네요.. 2024/12/20 3,362
1659729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까운 성당에 가보고 싶은데요. 9 미엘리 2024/12/20 1,696
1659728 노은결 소령한테 했던짓 너무 무섭내요 8 ㅇㅇ 2024/12/20 3,895
1659727 박은정의원말-검찰이 경찰과 군검찰 건드는이유 주도권 가지려는거랍.. 3 박은정 2024/12/20 2,782
1659726 개신교 목사들 진짜 반성 많이해야... 22 ㅇㅅ 2024/12/20 2,611
1659725 생리용품 보편 지원 5 ㅇㅇ 2024/12/20 1,065
1659724 영화 대가족 보고 싶은데 .... 15 아깝 2024/12/20 2,267
1659723 우리가 애 재밌게 잘 놀고 살라고 낳았지.. 3 ........ 2024/12/20 2,527
1659722 노은결 소령 기사 많이 내주세요. 8 ㅇㅇ 2024/12/20 2,742
1659721 요즘 자영업자 분들 화가 많은 거 같아요 6 ........ 2024/12/20 3,528
1659720 경찰 특별수사단,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참고인 조사 5 .. 2024/12/20 2,669
1659719 기업이나 언론은 아직도 저쪽 편인가요? 5 ㅇㅇ 2024/12/20 1,020
1659718 자*.. 세일이라도 왜 사는지 이해가... 36 왜... 2024/12/20 6,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