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면 저는 운동권이었고 96년 연대 종합관 사태에 지척에 있던 사람입니다.
시위는 파괴적인 과정을 통해 내 의견을 피력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오히려 합당한 명분과 수단으로 주변의 공감대를 얻어내는 작업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동덕여대에서 학생들이 사고쳤는데 학교가 갚아줘야 한다는 의견보고 놀랐네요.
학교가 공학전환을 시도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썼더라구요.
이건 니가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았다와 뭐가 다른가요?
학교가 내 의견을 안들어줬으니 기물을 파손하고, 다른 사람의 생업을 내동댕이쳐도 된다는 건가요?
정말 실망스럽네요.
효율도 높지 않은듯.
저도 그거 보고 참 암담 답답하더라구요
저들 논리대로면 여자가 성폭행당한게
예쁘게 꾸미고 저녁시간에 돌아다녀서라고해도
된다는거나 다름없죠
학교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저렇게했다니 ㅜ
근데 공부만 가르쳐서 저리된건 아니에요
상위권 대학일수록 저런 억지 안부립니다
더*거기 말하는거죠? 걔네들도 미친사람취급받을까봐 현실에서는 그렇게 얘기안할걸요 더쿠댓글에서만 기싸움하느라고 그런거임 물론그것도 한심하지만
남녀를 떠나서 성인이면 본인 행동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은 알아야죠.
최소한 선처를 바랍니다라고 하면 모르겠어요.
니들이 시작해서 이렇게 된거잖음? 이런 태도는 정말 당황스러워요.
그리고, 그에 반대되는 의견을 내면 남미새라느니 할미들이라느니....쯧쯧
성인이 왜 성인인지부터 생각들 좀 했으면!!
차라리 책임 지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지우겠다고 한다면 안쓰러운 마음과 도와주고픈 마음이라도 들텐데,,,저렇게 일은 벌려 놓고 수습은 모르겠소~하는 모습을 보니 한심합니다
하기엔..ㅋ
걍 선동에 잘 휩쓸리는 팔랑귀들이 개념있는 척 아무짓 다해도 되는줄 착각한거 같은데 신나게 저지르고 뒷수습은 모른척 하니 그누구도 편들어주지 않네요
제대로 금융치료 받고 정신구조 개선하면 다행일듯
공부 기계라고 하기엔..ㅋ
걍 선동에 잘 휩쓸리는 팔랑귀들이 개념있는 척 아무 짓 다해도 되는 줄 착각한 거 같은데 신나게 저지르고 뒷수습은 모른 척 하니 그 누구도 편들어주지 않네요
제대로 금융 치료 받고 정신 구조 개선하면 다행일 듯2222222222
지켜봅시다 ㅋㅋㅋ 소송 걸고 자식들 돈 문제 걸리면 저 학생 엄마들 인터뷰 나올겁니다 정상적인 부모님들인지 역시 그러면 그렇지가 나올지
공부 기계라고 하기엔..ㅋ
걍 선동에 잘 휩쓸리는 팔랑귀들이 개념있는 척 아무 짓 다해도 되는 줄 착각한 거 같은데 신나게 저지르고 뒷수습은 모른 척 하니 그 누구도 편들어주지 않네요
제대로 금융 치료 받고 정신 구조 개선하면 다행일 듯33333333333
동덕여대가 공부기계가 갈 학교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