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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엔 연락 잘 없다가 한 달에 한 번 병원 가는 기차 안에서만 톡 보내는 지인

지인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24-11-26 11:12:38

이것도 시간 떼우기용일까요

매번 잘 다녀와라도 식상하고 가는 동안 톡이나 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꽤 장문을 보냈지만 단답형으로 잘 다녀와라 했더니 섭섭해 하는 것 같더군요

IP : 112.140.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6 11:14 AM (211.58.xxx.161)

    한달에한번이면 꽤자주연락하는 사이아닌가유

  • 2.
    '24.11.26 11:16 AM (211.42.xxx.133)

    한달에 한번이면 자주 연락하는 거죠
    전 친구들과 분기별로... 어떨땐 1년에 2번 정도인데....

  • 3. 그때
    '24.11.26 11:18 AM (123.212.xxx.149)

    그때가 시간도 많고 톡하기 좋으니 하는거 아닐까요

  • 4. 그 시간이
    '24.11.26 11:19 AM (112.140.xxx.152)

    제겐 바쁜 시간대라서 애매하더라구요

  • 5.
    '24.11.26 11:23 AM (39.7.xxx.135)

    저도 그런친구있긴한데
    님이 그럼 님 한가한시간에 주도적으로 먼저연락하면되죠

  • 6. .......
    '24.11.26 11:3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런 여유날때 생각나는 친구인거죠,
    서로 서운해하는 안맞는거에요.

  • 7. ㅇㅇ
    '24.11.26 11:41 AM (175.206.xxx.101)

    너무 의도가 보이네요. 일상에선 .시간내선톡도 안하고
    어쩔수없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 보내기용으로ㅠ
    저같으면 나중에 하자 하겠어요

  • 8. ....
    '24.11.26 12:02 PM (61.98.xxx.185)

    그렇게 투명한 속을 가진 지인이면
    남들같으면 답도 안할텐데
    그래도 님은 바로 답해주시네요
    소위 친군데 지 시간빌때 시간 때우기로 이용하려는 사람을 누가 상대해 주겠어요

  • 9. ......
    '24.11.26 12:14 PM (1.241.xxx.216)

    저도 가끔 밤걷기 운동 나올 때 숨 헐떡이며 통화하는 지인 연락 몇 번 받고 안받아요
    본인이야 저녁 먹고 나와서 한가하게 운동하면서 심심하니 연락하는 거지만
    남 저녁 시간에 뭐하자는 건지 짜증나더라고요
    그냥 심심풀이 땅콩은 해주기 싫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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