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결혼은 하지않고 아이를 혼자 키우고 싶었는데 아이 아빠가 나타나서 '우리 아이니 결혼해서 같이 키우자' 고 한다면...
정우성이 결혼은 없지만 아버지 역활만 한다는 말에 비난하는 글을 보며 '과연 비난받을 행위를 했나?' 싶어요
그들이 연인사이가 아니였다면 합의된 스킨쉽 파트너였을 것일텐데 그리고 피임은 서로 하는 것이고요...
여자가 아이 낳고 나타나 '결혼합시다' 하면 그것을 따라야 하나요?
아이 낳고 잘 살다가도 이혼을 하는데 아무 사이도 아니였던, 단순 내 아이의 엄마라고 결혼해야 하는지... 아버지 역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사유리가 결혼을 원치않지만 엄마가 되고싶은 여자들에게 새로운 가족상을 보여준것처럼
정우성이 새로운 가족형태의 탄생 물꼬를 터 주었네요
언론 기사 보면 아빠로서의 역할은 하지 않겠다고 했던데
양육비 주면 아빠 역할 다 하는 건가요.
피임이야 임신 원하지 않는 사람이 철저하게 했어야죠.
문가비씨는 임신을 원했을지도 모르니 그녀에게 책임을 따질 일은 아님.
한국에서 여성은 더 이상 약자가 아녀요
임신을 원했다면 그거야 말로 임신공격 아닌가요?
왜 동의없이 아이를 낳는지 모르겠어요
사랑하지 않는데 아이때문에 결혼해야하나요?
남자는 원하지않고 여자가 원해서 낳은거니
원하는 사람이 키우는게 맞고 남자는 양육비 확실히주고
각자 인생 잘살면 됨.
남자는 생각 없는거 뻔한데,
진짜 임신을 원했다면 정말 그거야 말로 임신공격 아닌가요??
노콘질싸를 탓해야죠.
문가비가 성폭행한 것도 아닐텐데
정우성이 양육비 안주고싶어도 법에 줘야하니까 주는거죠
양육비 주고 아빠노릇한거라고 쉴드칠수는 없죠
그냥 정우성은 이기적인 ㄴ 맞아요
원치 않은 애를 낳아주는것도 폭력이에요.
혼자 맘대로 낳아놓고 결혼해줘
스토커보다 더한거죠..
노콘질싸를 탓해야죠.
문가비가 성폭행한 것도 아닐텐데222
누가 결혼안한다고 욕하나요?
죽어도 결혼하기 싫은 여자랑
피임도 안하고 애만든게 주접이란거지.
친자확인이나하고.
이게 애한테 할짓인지.
애초에 피임을 했어야지.
오십줄에. 애도 아니고.
임신공격은 무슨.ㅎ 남자가 피임만 잘해도
임신공격따위 안당하죠.
동의 없이 낳아도 됩니다.
출산은 여자가 결정권이 있으니까.
실제 그리했고.
그렇다고 결혼하자는 의견에 상대가 동의 안 한다고
공개하는 건 그렇죠.
윗댓도 그렇고 논리 대박인데요. 그렇게 치면 아예 여자는 왜 성관계를 했나요? 성폭행도 아니고 지가 성관계햇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평생 하지 말고 살아요. 당신들논리대로 꼭 결혼식하고 성관계하구요.
여자는 성관계는 해도 되고
피임도 안해도 되고
애도 결정권 있어서 낳아도 안낳아도 되고
오메.. 편하네요.
약자는 무슨...
장기적인 관계의 여성이 따로 있다는 부분에서..
그게 더 부정적인것 같아요.
여자는 성관계는 해도 되고
피임도 안해도 되고
애도 결정권 있어서 낳아도 안낳아도 되고
오메.. 편하네요.
약자는 무슨...222222222
가족게획은 두사람 합의하에 하는거라는걸 모르는 여자라면
어디가 모자라는거죠
어린것도 아니고 35나 먹어서....
임신공격 안먹히니
출산공격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