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 미국 여행 다녀오신 후
통증으로 입원 난소암 진단,
남편 하와이와 이태리 출장 후
나타난 증상으로 뇌종양 진단,
지인 일본 여행 후
췌장암 진단.
제 주변인 얘기지만
비행으로 인한 기압차? 이런게 혹시
'증상 발현'에 영향이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친정 엄마 미국 여행 다녀오신 후
통증으로 입원 난소암 진단,
남편 하와이와 이태리 출장 후
나타난 증상으로 뇌종양 진단,
지인 일본 여행 후
췌장암 진단.
제 주변인 얘기지만
비행으로 인한 기압차? 이런게 혹시
'증상 발현'에 영향이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승무원들이나 파일럿들 다 암환자게요 ..
비행 많이 탈수록 우주 방사선에 노출된다고 어디선가 본거 같네요
그 비행기에 그분들만 탄것도 아니고..
기장과 승무원들은 직업이고 일상일텐데 이 무슨 비상식적 생각을..
비행 때문에 암에 걸렸다는게 아니라
자각 증상 없다가 비행으로 인해서 증상이 발현 될 수도 있나?
물은 거예요.
우연이죠. 암이 그렇게 순식간에 자라는 것도 아니고.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격이겠죠
비행 때문에 암에 걸렸다는게 아니라
자각 증상 없다가 비행으로 인해서 증상이 발현 될 수도 있나?
궁금해진거예요. 기압차나 뭐 그런거요..
장시간 비행기은 체력이 지치니 도착후 면역력이 떨어지고 자기가 가장 아픈 쪽부터 발현되는게 아닐까요^^; 저도 이제 비행기 타면 몸이 아파요 ㅠㅠ
격무나 피곤함이 임계치를 넘었으니 발현 된건데
비행이 힘들잖아요.
피로해 지다보니 지병이 있던것이 증상이 나오는거같아요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저희 가족중에 비행후 아파서 병원갔던게 몇번있어요
기사가 많이 나왔었죠.
승무원들 암발병 높다고 얼마전 기사 읽었는데 찾아보세요.
미주노선 북극항로에서 우주방사선 피폭량이 높대요.
해외여행 넘 자주 하는 것도 건강에 안 좋을 듯...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 529명 '건강 특이사항' 발생‥"피폭량 관리 개선해야"
https://theqoo.net/square/3435940148
대한항공 승무원, 위암 사망 뒤 알려진 충격적 진실?
https://v.daum.net/v/XuKRJLo9QW
만약 그렇다면 진짜 행운인대요?
일년에 몇번 비행기 탄다고 해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겠죠.
반대로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면, 암이 더 많이 진행된후에 발견되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일리가 있는게, 제가 암치료 마치고 가톨릭 호스피스센터에서 하는 암관련 강의를 들었는데요.
암환자는 몸에 암의 씨앗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비행은 절대 삼가라고 들었어요.
기압이 높아지고 비행기 안이 저산소 상태인데 그런곳에 장시간 노출되면 암세포가 더
활성화되니 재발의 위험이 존재한다고 하더라구요. 암이라는게 상처처럼 어느날갑자기
발병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10년이상 전부터 세포는 존재한다니 현재 암환자가 아니었을지도
그 씨앗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그런 상황에 노출되면서 발현이 될 수는 있을것 같아요.
일리가 있는게, 제가 암치료 마치고 가톨릭 호스피스센터에서 하는 암관련 강의를 들었는데요.
암환자는 몸에 암의 씨앗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비행은 절대 삼가라고 들었어요.
기압이 낮아지고 비행기 안이 저산소 상태인데 그런곳에 장시간 노출되면 암세포가 더
활성화되니 재발의 위험이 존재한다고 하더라구요. 암이라는게 상처처럼 어느날갑자기
발병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10년이상 전부터 세포는 존재한다니 현재 암환자가 아니었을지도
그 씨앗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그런 상황에 노출되면서 발현이 될 수는 있을것 같아요.
지난 24년동안 열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기 일년에 최소 다섯번은 탑니다.
가족 병력도 있는데 전 아직까진 이상무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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