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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전순결은 아니더라도

...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24-11-25 21:53:42

적어도 사귀는 사이에 관계를 맺어야지.

적어도 여친으로 인정은 하는 사람이랑 자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철저히 해도 임신은 될 수 있는데...

여자라면 그 정도 성욕은 조절할 수 있잖아요

 

 

IP : 110.70.xxx.1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교
    '24.11.25 9:54 PM (122.32.xxx.92)

    유교는 이미터짐

  • 2. ㅡㅡ
    '24.11.25 9:58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상대가 엥간해야 조절도 되는것이지

  • 3. 당연하죠
    '24.11.25 9:58 PM (175.208.xxx.164)

    사랑하는 사이, 사귀는 사이에서 해야죠..그냥 성욕 해소용으로 아무나 하고 하는건 동물하고 뭐가 다를까 싶어요.

  • 4. ...
    '24.11.25 9:58 PM (110.70.xxx.173)

    유교 때문이 아니라 내 자존심때문에...

    임신으로 내 인생 발목잡히고
    마음도 없는 사람한테 결혼해달라고 양육비달라고 보채야 하는 인생 너무 처참해요.

    나랑 사귀어주지도 않겠다는 남자랑 왜 자는지..

  • 5. ..
    '24.11.25 9:59 PM (125.129.xxx.117)

    서로 오케이하면 하는 거죠 요즘은 그런 남녀 생각보다 많은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좋으면 계속 만나고 .. 그러면서 또 사귀는건 아닌관계도 있고 ㅋㅋ
    서로 썸타는 관계가 아니였다는건 정우성이 얘기 했고 그 상대도 잘 알죠
    어쩌다 임신이되고 이 상황이 터지기전까진 서로 하하호호 ㅋㅋㅋ

  • 6. ..
    '24.11.25 10:00 PM (125.129.xxx.117)

    여기서 님들이 사귀는 사람과 ㅅㅅ하라고 가르친다고 세상이 변하나요? 왜들 저래요 ㅋㅋ

  • 7. ..
    '24.11.25 10:00 PM (223.62.xxx.242)

    그건 내사정이고 내 가치관일뿐이고
    그런 가치관을 가지지않은 사람들이
    요즘 시대에 널려서요.
    남이 그러고 살겠다는데 생판 남인 내가 말릴것도 아니고…내 가족 자식교육이나 잘시켜야죠

  • 8. ...
    '24.11.25 10:05 PM (61.81.xxx.85)

    디엠보내면서 원나잇 상대 찾는 50대남자나.. 그걸 받아주는 여자나..
    똑같은 수준이라서 딱히 그 여자 안타깝지도 않아요
    원나잇하면서 문란한 인간.. 요즘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전 싫네요

  • 9. ...
    '24.11.25 10:15 PM (110.70.xxx.173)

    문란하고 어쩌구를 떠나서 머리가 나쁜거 아닌가요.
    나랑 사귀기도 싫고 공개적으로 연인인걸 말하기도 싫어하는 남자는 아무리 잘났어도 만날 가치가 없다고 느껴져요.

    심지어 나랑 결혼은 죽어도 안된다는데 그 남자의 아이 절대 못 낳겠어요. 자존심상해야 정상 아닌가. 애 낳는게 쉬운 것도 아닌데.
    그리고 그렇게 나 무시하는 남자 닮은 아이를 평생 키워야 한다니...

  • 10. ......
    '24.11.25 10:20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어떤 사람인 줄 알고... 성병도 옮을 수 있고
    피임 실패해서 애가 생길 수도 있는데
    나를 잠깐의 쾌락의 도구로 여기는 상대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그러고 싶진 않네요.

  • 11. djgb
    '24.11.25 10:42 PM (222.100.xxx.51)

    여자라면 그 정도 성욕은 조절할 수 있잖아요--->
    이 막줄만 보아도 젠더의식 수준 나옴

  • 12. ㅇㅇ
    '24.11.25 11:23 PM (175.194.xxx.217)

    원나잇 인간들 문란한 인간들 많습니다~클럽 그런데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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