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환자처럼 우수수 떨어지고
머리 묶거나 빗어도 한웅큼씩 빠져서 한참 힘들었는데
샴푸 바꿔서 그런지 좋아지더라고요?
빠지지도 않고 숱도 괜찮고요...
그리고 1년 쯤 지났는데 고맘때 되니 또 무섭게 빠져요.
동일한 샴푸 사용 중이고요...
무섭게 빠진지 한 2주 된거 같고요...
동물들 털갈이 하듯 그런 때가 있는건가요? 아님 그냥 이렇게 대머리 진행일까요 ㅠㅠ
무슨 환자처럼 우수수 떨어지고
머리 묶거나 빗어도 한웅큼씩 빠져서 한참 힘들었는데
샴푸 바꿔서 그런지 좋아지더라고요?
빠지지도 않고 숱도 괜찮고요...
그리고 1년 쯤 지났는데 고맘때 되니 또 무섭게 빠져요.
동일한 샴푸 사용 중이고요...
무섭게 빠진지 한 2주 된거 같고요...
동물들 털갈이 하듯 그런 때가 있는건가요? 아님 그냥 이렇게 대머리 진행일까요 ㅠㅠ
요즘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 시기라고
오늘 미용실 원장님께서
절 위로해주셨어요
저도 가을 무렵에 목욕탕 가기 민망할 정도로(머리 말릴 때 너무 빠져서) 좀 그랬는데 지금 시기엔 또 괜찮더라구여 털갈이인가..
댓글에 위로와 용기를 얻고 ㅋ 검색을 해보니
가을철애 탈모된다고 하네요!
특히 11월 중순부터 12월 초래요.
작년에 보니 그 샴푸를 산 시기가 1월중순이었는데 아마 그때까지 진행되는걸 보고 그 이후에도 심하면 절망해야겠어요.
아무튼 지금 너무너무 심해요 ㅠㅠㅠ
머리을 묶으면 머리끈 두번 돌렸다면 지금은 세번 돌려야 안 느슨해지네요.
여름 지나고 우수수 해요.
특히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