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해서 상향결혼 케이스 많아요

임신해서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24-11-25 19:02:25

예전 베이비시터 여사님의 딸이 어마한 부자집 외동아들과 임신해서 결혼승락 받고 결혼 했어요. 여사님 부부는 엄청 좋아했죠. 거부됐다고.

모여자연예인도 임신해서 결혼승락 받았다는데

남자집  준재벌. 

또 다른 다른 시기에 온 베이비시터 여사님이 재혼 했는데 남편의 딸도 상당한 부자 남자와 임신해서 결혼 승락 받았어요. 원래 결혼 반대했었대요.

어째튼 이 경우들은 연애한거고 남자 집이 반대했던 경우들이예요.

 

 

IP : 220.122.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5 7:09 PM (121.159.xxx.222)

    억울하면 남자도 애초에
    상향을 향해서만 가려서 섹스를 하면 됩니다
    아무데나 좋다고 하고다니지말고요

  • 2. ㅇㅇ
    '24.11.25 7:35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억울하면 남자도 애초에
    상향을 향해서만 가려서 섹스를 하면 됩니다
    아무데나 좋다고 하고다니지말고요2222

  • 3.
    '24.11.25 7:54 PM (223.38.xxx.110)

    임신해서 상향결혼 케이스 많아요222222

  • 4. ㅡㅡㅡㅡ
    '24.11.25 8: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과거 체면 중시하던 시대에는 가능했어도
    요즘에는 잘 안 먹히죠.

  • 5. 고딩맘인데요
    '24.11.25 8:23 PM (220.122.xxx.137)

    요즘도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 반대했는데
    아들이 이 여자와 결혼 할거라면서 임신해서 나타나면
    시키지 않을까요?

    자녀의 결혼 문제도 어렵네요.
    하긴 인생이 부모 밑에서 편하게 지낼때가 가장 좋은 시절이었어요.

  • 6. 서로
    '24.11.25 9:02 PM (112.161.xxx.138)

    결혼할 사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결혼 의지가 전혀 없는데 덜컥 임신해서 결혼한 경우
    얼마나 불행한데요? (여럿 보았음).
    많은 경우 이혼으로 끝났구요.
    우리 세대엔 사회적 체면 이런것땜에 결혼시키거나 하거나 했으니까요.
    아이 낳는걸 그런 수단으로 이용하는 여자들은 정말
    천벌을 받아야 해요.

  • 7. 드라마
    '24.11.25 9:32 PM (118.235.xxx.79)

    풍문으로 틀었소

  • 8. ...
    '24.11.25 10:07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우리 아주버님이 그런 케이스인데, 부부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요.
    아주버님은 S대 나온 고위 공무원(지금은 퇴직해서 더 좋은데 가셨어요. 아주 좋은데...), 형님은 지방에서 여상 나오셨어요.
    형님이 젊었을 땐 참 예쁘셨대요. 아주버님이 모 지방에서 잠시 근무하셨을 때 어찌어찌 첫째 조카가 생겨서 얼떨결에 결혼.
    형님은 참 해맑고 사람은 나쁘지 않은데 너무 무식하고 말이 많으세요. 그러다보니 가족 모임에서도 혼자 겉돌고, 혼자 떠드시고... 보통 제가 커버하기는 하는데 저도 좀 버거워요. 시댁 모임 갔다오면 몸이 안좋아서 한참 누워 있어야 해요. 주된 원인 제공자는 형님 ㅠㅠ
    아주버님은 와이프가 무슨 말을 하건 침묵으로 일관하세요. 그냥 무시. 애들도 엄마가 너무 무식하니 개무시. 애들은 착하고 공부도 잘해요. 근데 엄마를 무시하는 게 너무 보여서 조카들도 밉더라구요.
    애가 생겨서 결혼하긴 했는데, 너무 안맞는 사람들끼리 결혼이라 서로에게 불행인 것 같아요.
    그래도 형님은 나름 만족하시더라구요. 고등 동창 모임 갔는데 내가 제일 잘 살더라, ㅇㅇ(첫째 조카)가 안생겼으면 결혼 못했을 거다, 내가 어디 가서 ㅇㅇ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났겠냐 등등의 말씀을 종종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547 권영국 후보 손바닥에 글씨 ㅋㅋ 13 ... 2025/05/23 4,511
1716546 소방헬기를 전용헬기처럼 타고 다니던 김문수 5 다 기억해요.. 2025/05/23 1,046
1716545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구호를 찾고 있어요. 4 ... 2025/05/23 653
1716544 갑자기 침삼킬 때 임파선부분이 아파요 2 고기 2025/05/23 666
1716543 이준석은 내란수괴 윤거니를 대통령 만든거 사과 했나요? 11 .. 2025/05/23 1,169
1716542 여러분 김문수 되는 것만은 막아야 돼요 26 ... 2025/05/23 2,703
1716541 이제 한국인은 하버드 못가네요 21 ㅁㄵㅎㅈ 2025/05/23 11,766
1716540 이준석이 단일화하면 진짜 아웃아닌가요? 13 .. 2025/05/23 2,380
1716539 진짜 김문수는 ㅠ 8 .. 2025/05/23 1,712
1716538 빨리 투표하고 싶다 2 ㅇㅇ 2025/05/23 390
1716537 와씨 여러분 케이블TV켜면 홈화면 광고화면 먼저 뜨잖아요? 이제되네 2025/05/23 308
1716536 이재명 49%·김문수 34%·이준석 8% [여론조사] 8 ... 2025/05/23 1,356
1716535 문 대통령이 영화한편 보고. 12 ... 2025/05/23 1,550
1716534 아이폰 자동업데이트문의 3 ... 2025/05/23 349
1716533 반박을 하면 되지, 토론 태도 이야기는 좀 이상하네요. 16 그런데 2025/05/23 2,731
1716532 다친사람 아니고 칼로 테러 당한 사람이야.. 4 뇐네 2025/05/23 989
1716531 민주당 팩트체크) 김문수 울었다?? 10 ... 2025/05/23 1,068
1716530 와 진짜 김문수 저러면 안되죠 37 와 진짜 2025/05/23 13,392
1716529 언론에 속지 마세요 노통님 덕분에 내가 어리석었음을 .. 2025/05/23 559
1716528 성심당서 회사사람들에게 나눠줄만한 거 있응까요 9 ... 2025/05/23 1,566
1716527 잡혀가더라도 고무호수로 폭삭 때려주고 싶네요 12 쓰레기 2025/05/23 1,867
1716526 준석이 진짜 안보고 싶다 19 ㅇㅇ 2025/05/23 2,062
1716525 오늘 준서기 많이 혼나네요 6 준서기 2025/05/23 2,230
1716524 배우 하영 웃을때 1 Fkgvv 2025/05/23 1,606
1716523 이준석 말귀 겁나 못알아듣네요 하.. 25 dddc 2025/05/23 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