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해서 상향결혼 케이스 많아요

임신해서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24-11-25 19:02:25

예전 베이비시터 여사님의 딸이 어마한 부자집 외동아들과 임신해서 결혼승락 받고 결혼 했어요. 여사님 부부는 엄청 좋아했죠. 거부됐다고.

모여자연예인도 임신해서 결혼승락 받았다는데

남자집  준재벌. 

또 다른 다른 시기에 온 베이비시터 여사님이 재혼 했는데 남편의 딸도 상당한 부자 남자와 임신해서 결혼 승락 받았어요. 원래 결혼 반대했었대요.

어째튼 이 경우들은 연애한거고 남자 집이 반대했던 경우들이예요.

 

 

IP : 220.122.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5 7:09 PM (121.159.xxx.222)

    억울하면 남자도 애초에
    상향을 향해서만 가려서 섹스를 하면 됩니다
    아무데나 좋다고 하고다니지말고요

  • 2. ㅇㅇ
    '24.11.25 7:35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억울하면 남자도 애초에
    상향을 향해서만 가려서 섹스를 하면 됩니다
    아무데나 좋다고 하고다니지말고요2222

  • 3.
    '24.11.25 7:54 PM (223.38.xxx.110)

    임신해서 상향결혼 케이스 많아요222222

  • 4. ㅡㅡㅡㅡ
    '24.11.25 8: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과거 체면 중시하던 시대에는 가능했어도
    요즘에는 잘 안 먹히죠.

  • 5. 고딩맘인데요
    '24.11.25 8:23 PM (220.122.xxx.137)

    요즘도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 반대했는데
    아들이 이 여자와 결혼 할거라면서 임신해서 나타나면
    시키지 않을까요?

    자녀의 결혼 문제도 어렵네요.
    하긴 인생이 부모 밑에서 편하게 지낼때가 가장 좋은 시절이었어요.

  • 6. 서로
    '24.11.25 9:02 PM (112.161.xxx.138)

    결혼할 사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결혼 의지가 전혀 없는데 덜컥 임신해서 결혼한 경우
    얼마나 불행한데요? (여럿 보았음).
    많은 경우 이혼으로 끝났구요.
    우리 세대엔 사회적 체면 이런것땜에 결혼시키거나 하거나 했으니까요.
    아이 낳는걸 그런 수단으로 이용하는 여자들은 정말
    천벌을 받아야 해요.

  • 7. 드라마
    '24.11.25 9:32 PM (118.235.xxx.79)

    풍문으로 틀었소

  • 8. ...
    '24.11.25 10:07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우리 아주버님이 그런 케이스인데, 부부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요.
    아주버님은 S대 나온 고위 공무원(지금은 퇴직해서 더 좋은데 가셨어요. 아주 좋은데...), 형님은 지방에서 여상 나오셨어요.
    형님이 젊었을 땐 참 예쁘셨대요. 아주버님이 모 지방에서 잠시 근무하셨을 때 어찌어찌 첫째 조카가 생겨서 얼떨결에 결혼.
    형님은 참 해맑고 사람은 나쁘지 않은데 너무 무식하고 말이 많으세요. 그러다보니 가족 모임에서도 혼자 겉돌고, 혼자 떠드시고... 보통 제가 커버하기는 하는데 저도 좀 버거워요. 시댁 모임 갔다오면 몸이 안좋아서 한참 누워 있어야 해요. 주된 원인 제공자는 형님 ㅠㅠ
    아주버님은 와이프가 무슨 말을 하건 침묵으로 일관하세요. 그냥 무시. 애들도 엄마가 너무 무식하니 개무시. 애들은 착하고 공부도 잘해요. 근데 엄마를 무시하는 게 너무 보여서 조카들도 밉더라구요.
    애가 생겨서 결혼하긴 했는데, 너무 안맞는 사람들끼리 결혼이라 서로에게 불행인 것 같아요.
    그래도 형님은 나름 만족하시더라구요. 고등 동창 모임 갔는데 내가 제일 잘 살더라, ㅇㅇ(첫째 조카)가 안생겼으면 결혼 못했을 거다, 내가 어디 가서 ㅇㅇ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났겠냐 등등의 말씀을 종종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871 일회용 칫솔 소진방법 있을까요 7 ㅇㅇ 2024/12/26 1,465
1661870 국무회의전 티타임에서- 내부자가 폭로한 계엄 그날 상황 3 이뻐 2024/12/26 2,259
1661869 앞으로 집에서 양파 절대 안끓여야지 ㅠㅠㅠ 13 ........ 2024/12/26 6,218
1661868 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 빨리 내란제압해주세요! 6 내란제압 2024/12/26 1,146
1661867 강아지도 따뜻한 곳은 귀신같이 찾아요 8 ㅁㅁ 2024/12/26 1,411
1661866 오늘 문화의 날이래요. 4 ㅇㅇ 2024/12/26 1,458
1661865 마지막 추합 4 전화받자! 2024/12/26 1,507
1661864 김형두 헌재재판관 "국회 제출 포고령으로 증거 제출 갈.. 5 ㅅㅅ 2024/12/26 2,491
1661863 계엄성공했으면 우리는 자유 박탈 10 .... 2024/12/26 1,410
1661862 주병진이 이준석에게 12년전 영상 11 대단 2024/12/26 3,840
1661861 내란동조자의 글/댓글 신고하는 방법입니다. 32 퍼플렉시티 .. 2024/12/26 2,599
1661860 윤석열이 러시아어 하는 HID뽑은 이유가 뭐에요? 6 2주달라고?.. 2024/12/26 1,945
1661859 기모 스타킹 따뜻한가요? 어떤 거 입으세요? 6 ㅇㅇ 2024/12/26 1,203
1661858 다이어리 쓰시나요 2 ... 2024/12/26 995
1661857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실시간] 3 ㅇㅇㅇ 2024/12/26 1,056
1661856 돼지국밥에 대한 생각 2 부산아짐 2024/12/26 1,469
1661855 지령시 특정단어 12 ㅇㅇ 2024/12/26 2,771
1661854 너무 비상식적으로 흘러가요 6 ㄷㄹ 2024/12/26 1,800
1661853 메가스터디 처음 결제하고 써보는데요 4 웨메.. 2024/12/26 1,214
1661852 미세먼지 심하네요 3 ㅁㅁ 2024/12/26 979
1661851 경량 좀 오래입을만한 제품 추천 해주세요. 9 패딩 2024/12/26 1,856
1661850 오늘 기자회견 막을 방법이 없나요 25 ㅇㅇ 2024/12/26 3,817
1661849 가벼운 롱패딩 있으신 분 무게 좀 재봐주시겠어요? 3 패딩 2024/12/26 939
1661848 "尹은 역적, 국힘은 이적단체!" 조갑제도 오.. 3 ... 2024/12/26 1,173
1661847 나무그릇 브랜드추천해 주세요 . . . 2024/12/26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