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25(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11
작성일 : 2024-11-25 18:05:51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대형주 동반 호재』   

코스피 2,534.34 (+1.32%), 코스닥 696.83 (+2.93%)

 

매력적 가격 수준에서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

KOSPI, KOSDAQ은 각각 1.3%, 2.9% 상승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은 M7 혼조세였지만 양호한 경기 지표에 S&P493에 온기 확산되는 모습이었습니다(Russell2000 +1.9%). 우호적 투심에 더해 반도체·2차전지 ·헬스케어 호재 겹치면서 양 시장 대형주 강세로 오랜만에 큰 폭 상승했습니다. 1) 주말 간 Jensen Huang이 삼성전자(+3.4%)의 HBM3E 8·12단 승인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고, 기관 수급이 받쳐주면서 SK하이닉스(+0.2%)·한미반도체(+1.0%)도 함께 올랐습니다. 2) M7 중 독보적 상승세 보인 Tesla(+3.8%) 영향(EU 판매 호조 등)에 국내 2차전지 강세였습니다(LGES +3.6%, 에코프로비엠 +4.8%). 3) 바이오는 지난주 루머에 급락했던 알테오젠(+13.4%) 중심 반발매수세 유입에 반등 성공했습니다.

 

Trump 물결 타고 수혜주 강세 지속

Trump 수혜 기대에 조선·전력기기 강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2.1%)·한화엔진(+4.7%)·HJ중공업(+10.6%) 등 신고가였고, 전력주(HD현대일렉트릭 +6.5%, LS ELECTRIC +14.0%) 반등했습니다. 한편 우크라 재건주(삼부토건 +6.7%, 현대에버다임 +1.8%) 상승하자 반대급부로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5.4%, LIG넥스원 -2.8%) 차익실현 나왔습니다.

#특징업종: 1)LG그룹주: 7개 계열사 동반 밸류업 계획 발표 후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LG유플러스 +1.4% 등) 2)여행: 중국 정부, 대한민국 국민 무비자 입국 기한 연장(15→30일)(참좋은여행 +6.2% 등) 3)엔터: 韓-中 문화·관광장관, 문화예술·컨텐츠 교류 확대 논의(에스엠 +3.0% 등)

 

미국 재무장관 Scott Bessent 지명

주말 간 또 하나의 이슈는 Trump 대통령이 재무장관에 Scott Bessent를 지명한 점입니다. 시장은 그가 1) Trump의 관세 정책에 대해 ‘단계적인 접근’을 시사했고 2) 재정적자는 억제하려는 입장을 지닐 것으로 인식(Bloomberg 설문조사)한 점에 안도했습니다. Trump Trade에 2년여 만에 108선을 돌파했던 달러인덱스는 107.0까지 내려왔고 10년물 국채금리는 4.3%까지 내렸습니다. 한편 Bessent는 대표적 가상자산 옹호론자이기도 한 만큼 국내 수급 측면에서 가상자산 정책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일정: 1)美 10월 시카고연은 국가활동지수(22:30) 2)美 11월 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24:30) 3)韓 11월 소비자신뢰지수(26일 06: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analysis

IP : 39.7.xxx.14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322 김문수 부부와 노동운동 했던 동지들 충격 증언 35 .. 2025/05/30 19,028
    1719321 이재명씨 대통령 되면 조국 8.15 사면인가요 22 만일 2025/05/30 3,357
    1719320 원빈 드디어 복귀 ... 광고로. 18 ..... 2025/05/30 5,544
    1719319 강남 1타 강사가 말하는 노무현 3 ㅇㅇ 2025/05/30 3,848
    1719318 고양이 여러 마리 나오는 유튜브 뭐 보시나요 19 .. 2025/05/30 1,586
    1719317 Jtbc오대영 앵커에게 돌직구 맞은 개혁신당 대변인 7 이뻐 2025/05/30 4,237
    1719316 김건희 신명 개봉 너무 막고싶을듯해요 13 .. 2025/05/30 4,093
    1719315 이재명 아들 도박자금 2억 3000만이 오해를 받는데 43 나가리라 2025/05/30 4,837
    1719314 김문수는 있는 돈 모두 전광훈에게 바쳤나봐요 21 ... 2025/05/30 3,733
    1719313 운동을 쉬면 안되는 이유 2 oo 2025/05/30 4,267
    1719312 왜 언론매체들은 이준석을 띄울까요? 6 매체 2025/05/30 1,300
    1719311 윤거니 관저 물2년 전부터 월800톤 썼다 16 ... 2025/05/30 4,931
    1719310 회사 아웃룩 메일... 이런 경우 있나요?? 6 ... 2025/05/30 1,288
    1719309 이상호기자의 이재명후보 아들 이야기. 60 여유11 2025/05/30 9,800
    1719308 조국혁신당, 이해민, 개원한지 1년,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2 ../.. 2025/05/30 964
    1719307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좌파 이론 1 이뻐 2025/05/30 723
    1719306 설난영 - 이재명 후보 아이들.., 조국 경우 도덕적 해이 25 ㅇㅇ 2025/05/30 3,023
    1719305 우리나라 대선투표하는 중국인들은 뭔가요? 24 2025/05/30 2,242
    1719304 2013년에 이준석이 무슨 위원이었나요. 2 .. 2025/05/30 860
    1719303 나솔 17 옥순 15 ㅇㅅㅇ 2025/05/30 4,673
    1719302 견미리 딸 얼굴 딴사람됐네요 33 ,,, 2025/05/30 22,851
    1719301 국정원 댓글단들아 현타 안오냐? 12 투덜투덜  2025/05/30 1,111
    1719300 중딩 아들의 K 드라마 사랑 26 뭐죠 2025/05/29 3,163
    1719299 이준석 여성성기에 대한 집착은 예전에도 있었네요 21 ... 2025/05/29 4,134
    1719298 김문수후보는 존재감이 ᆢ없음 5 2025/05/29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