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땜에 맘도 아프고 남편은 꼴보기 싫고
어디가서 뭘하면 좋을지...
회사도 어려워 눈치보이고
애입시는 돈쳐들였는데 잘 안될것 같고..
속이 쓰리네요. 맘이 괴롭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퇴근하고 집에 가기 싫네요
123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24-11-25 17:47:22
IP : 106.101.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럴때
'24.11.25 5:49 PM (110.13.xxx.3)조용하고 넓직해서 아무도 나를 의식하지않는 카페를 하나 찾았어요. 저는 가끔 거기 숨어있어요.
2. .....
'24.11.25 5:4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전 다시 나가고싶네요.
이거 왜 내가 치워야돼 ㅠㅠ3. ..
'24.11.25 5:49 PM (112.214.xxx.147)혼밥, 혼술 잘하시면 평소 좋아하는 곳가서 맛있는 음식과 술한잔 하시고..
아니면 영화관가서 위키드 보세요.
저라면 위키드 보고 뼈다귀해장국에 소주한잔 하겠어요.4. 영화추천
'24.11.25 5:49 PM (118.235.xxx.125)김대우감독 영화평 좋던데요
5. ㅡㅡ
'24.11.25 8:03 PM (221.140.xxx.254)이럴때를 위해
혼자서도
맛있는 안주에 한잔 할수있는곳을 알아놔야 해요
술 안드시면
사우나가서 세신받으세요
술 안마실적 나를 위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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