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땜에 맘도 아프고 남편은 꼴보기 싫고
어디가서 뭘하면 좋을지...
회사도 어려워 눈치보이고
애입시는 돈쳐들였는데 잘 안될것 같고..
속이 쓰리네요. 맘이 괴롭네요.
애땜에 맘도 아프고 남편은 꼴보기 싫고
어디가서 뭘하면 좋을지...
회사도 어려워 눈치보이고
애입시는 돈쳐들였는데 잘 안될것 같고..
속이 쓰리네요. 맘이 괴롭네요.
조용하고 넓직해서 아무도 나를 의식하지않는 카페를 하나 찾았어요. 저는 가끔 거기 숨어있어요.
전 다시 나가고싶네요.
이거 왜 내가 치워야돼 ㅠㅠ
혼밥, 혼술 잘하시면 평소 좋아하는 곳가서 맛있는 음식과 술한잔 하시고..
아니면 영화관가서 위키드 보세요.
저라면 위키드 보고 뼈다귀해장국에 소주한잔 하겠어요.
김대우감독 영화평 좋던데요
이럴때를 위해
혼자서도
맛있는 안주에 한잔 할수있는곳을 알아놔야 해요
술 안드시면
사우나가서 세신받으세요
술 안마실적 나를 위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