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자라서 얼마나 충격 먹을지는 모른척
에미 욕심에 덜컥 임신해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고 ㅎ
그걸로 두다리 뻗고 살겠네요
장하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낳는게 이기적인게 맞네요
ㅇㅇ 조회수 : 6,170
작성일 : 2024-11-25 17:06:29
IP : 122.47.xxx.15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4.11.25 5:10 PM (116.34.xxx.24)살포시 동감
아이가 커서 엄마를 이해할지....2. 맞죠
'24.11.25 5:11 PM (37.201.xxx.120)맞죠. 애 앞날 생각하는 엄마는 절대 저렇게 못하죠.
실수도 할 수 있고, 사랑 없이 결혼 못할 수도 있고,
또 소중한 생명이니 아이 낳을 수는 있고 그건 다 이해 하는데요.
미디어 창궐 시대에 온 세상에 이렇게 다 드러내고 아이 상처 나몰라라 하는건 이해가 안가요.
엄마의 밑천이 보이는 대목이라 생각하고요
너무 빤해서 저라도 결혼 못할 거 같아요.3. .....
'24.11.25 5:13 PM (210.217.xxx.70)무서운 여자예요. 아이를 인질로 ㄷㄷ
4. ㅇㅇ
'24.11.25 5:15 PM (211.228.xxx.161) - 삭제된댓글저는 결혼못한다고하니 연락끊고 잠적했다가
애 낳을때 다되서 다시 연락해서 결혼 요구한거
그게 너무 이상해요
남자랑 진짜 잘해볼 의향이있으면 그러면 안되자나요
결혼 싫다는 사람에게 엿먹으라고 저렇게 행동하면 누가
결혼하겠다고 마음을 먹어요
Sns 올리고 기사 터뜨리고 한거 전부 저는 악의적으로 보여요
애 생각하면 저러면 안되자나요 가정을 원한다면서
아이 신분 세상에 다 터뜨리고 상대방을 저렇게 바닥으로
만든다니 말이 안맞자나요
정우성이 잘했다는게 아니구요5. ,,,,,,,,,,,
'24.11.25 5:19 PM (218.147.xxx.4)제가 하고 싶은말이 이거요
정우성편 드는게 아니라
진짜 애 생각하면 저러지 못하죠6. ᆢ
'24.11.25 5:19 PM (121.159.xxx.222)사회에 나가서 버는 내월급이 이런 나를 기를때 부모가쓴 학원비도 못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인간이면 다 30평대집에선 살줄알았더니 집값은 다락같이올라 접근불가라서 결혼도못하게된 서민자녀들의 충격만할까요.
7. .......
'24.11.25 5:27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처음에 임신 밝혔을 때 정씨가 입장을 분명히 했을 텐데 출산까지 한 건 아니라고 봐요
8. ㅇㅇ
'24.11.25 5:28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애 생각해서 아빠 밝힌거죠
내자식이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라야해요??9. ...
'24.11.25 5:29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양육비적다고 언플시작해서
아빠가 애 데려가면
여자는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죠
정우성은 충분히 그렇게 할거같아요10. 속은몰라도
'24.11.25 5:29 PM (223.62.xxx.27)양육비는 적더라도 상속권은잇으니까요
손해는아님
정우성재산이 어마어마하다는군요
다알아봤겠죠11. 쩝
'24.11.25 5:33 PM (211.42.xxx.133)결혼못한다고하니 연락끊고 잠적했다가
애 낳을때 다되서 다시 연락해서 결혼 요구한거
그게 너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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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임신공격이란 소리를 듣는거죠..
둘 다 임신 실수를 했으면 둘이 합의를 보고 결과를 도출해야지 여자 혼자 잠적했다가 아이 낳고 나타나서 아이가 있으니 결혼하자... 남자로선 날벼락이죠12. 저도
'24.11.25 5:36 PM (220.72.xxx.2)저도 쩝님 의견에 동의해요
13. 이해안가는건
'24.11.25 5:3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6월에 만남 있었는데 10월에 임신 알렸다는거요.
14. 임신공격이라니
'24.11.25 5:37 PM (59.7.xxx.217)임신 했는데 한명이 낙태 원하면 해야하나요? 이거 어디 신파극에서 많이 보던거.tv에 나오는 미혼모들 이야기랑 비슷하네요.
15. 남자가
'24.11.25 5:40 PM (122.36.xxx.22)낙태 원하면 여자가 들어줘야 해요?
남자가 내애 맞냐 어쩌냐 했을텐데?
그럼 낳아서 니새끼라고 증명해야죠
결혼요구는 협상카드일뿐 얼마나 굴욕적으로 몰아갔음
여자가 터트렸을지ㅋ
둘이 똔똔이고 정우성이 더 찌질해보임16. ㅇㅇ
'24.11.25 5:42 PM (39.7.xxx.33) - 삭제된댓글낳아주는거 아니라면서요 여자가 낳는거라면서요
왜 여기에는 남자가 합의해야하네 마네 그딴소리 들먹여요?17. ㅅㄷㅈ
'24.11.25 5:47 PM (212.102.xxx.244)그렇다고 산부인과 가서 낙태할껍니까..십대도 아니고
18. ...
'24.11.25 5:48 PM (221.162.xxx.37)낳든 낳지 않든 모든 일이 여자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선택권 또한 여자에게 있는 건 맞아요.
남자는 당연히 그 선택에 따라야 하고요.
그게 싫으면 원나잇을 하지 말든가 피임을 철저히 하든가.19. ,,,,
'24.11.25 5:57 PM (182.221.xxx.29)낳든 낳지 않든 모든 일이 여자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선택권 또한 여자에게 있는 건 맞아요.
남자는 당연히 그 선택에 따라야 하고요.
그게 싫으면 원나잇을 하지 말든가 피임을 철저히 하든가.22222220. 같은 원리로
'24.11.25 6:02 PM (219.255.xxx.18)요즘 미혼들 아기는 하나 있었음 하는데
그아이가 커서 겪을 일들을 생각하면
엄마 이기심 맞는거 같아요
물론 가부장적 사회가 변하겠지만요21. .....
'24.11.25 6:05 PM (180.69.xxx.82)모든일이 여자몸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상대 남자 봐가면서 취사선택도 가능해서 좋겠어요
이득이면 낳고 손해라면 과연22. ㅎㅎ
'24.11.25 6:05 PM (211.228.xxx.161) - 삭제된댓글애 낳는거 여자 선택 맞구요
남자가 결혼할지 말지도 그 남자 선택이예요
남자가 결혼은 안된다 했으면 낳겠다고 결심한 책임
본인이 져야죠23. 3333
'24.11.25 6:09 PM (14.63.xxx.60)낳든 낳지 않든 모든 일이 여자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선택권 또한 여자에게 있는 건 맞아요.
남자는 당연히 그 선택에 따라야 하고요.
그게 싫으면 원나잇을 하지 말든가 피임을 철저히 하든가.333324. 3333
'24.11.25 6:10 PM (14.63.xxx.60)책임을 지니까 낳은거 아닌가요? 정우성한테 돈달라고 협박했나요?
오히려 정우성이 아이 데려오려고 한다는 찌라시가 돌던데요. 그래서 안뺏길려고 인스타에 아기공개한것 같기도...25. ....
'24.11.25 6:11 PM (117.111.xxx.225)여자몸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혼자만의 아이인가보죠?
동의도 상의도 없이 낳게
그럼 혼자 감당할 문제26. ㅇㅇ
'24.11.25 6:15 PM (39.7.xxx.67) - 삭제된댓글여자는 이미 출산하고 아이를 양육하는 것으로 책임을 다했어요.
남자가 결혼 원치않는거 ok, 양육 안하겠다는거 ok, 그럼 양육비라도 부담하는게 맞죠. 김용건은 업소녀 마담출신과의 자식도 돌잔치도 해줬구만27. ᆢ
'24.11.25 6:22 PM (118.32.xxx.104)솔까 임신공격 맞죠
과연 문가비가 생명경외심때문에 출산강행했을까요?28. ㅎㅎ
'24.11.25 6:31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김용건은 낙태를 수없이 시키고 이번에도 낙태 종용하고
폭로당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낳으라고 해놓고
뻔뻔하게 늙은 아빠로 장사까지 하는 인간인데 그게 나아요?
정우성은 결혼은 못하지만 친자인정하고 법적책임진다는데
뭐가 문제예요 잠적하고 맘대로 낳아놓고 무슨 책임을
더지라는 거예요?
싫다는 결혼까지 원하니까 임신공격 소리듣죠29. ㅇㅇ
'24.11.25 6:43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여자혼자 책임져야한단 소리에 양육비라도 줘야된단 소리 한거구요. 정우성도 첨에 결혼거부하고 낙태 종용했으니 문가비가 잠적한거겠죠. 친자인정하고 법적책임지는게 당연한데 “여자 혼자“ 책임져야된다는 건 말이 안되구요. 정우성 책임진다했으니 책임지면 됩니다. 당당하게요.
30. ..
'24.11.25 6:47 PM (118.235.xxx.13)정우성 아이니 낳았을거란건 확실하죠..
31. ㅇㅇ
'24.11.25 7:19 PM (222.101.xxx.92) - 삭제된댓글한심스럽죠
남자쪽에서 싫다는데 왜?
나이도 젊은데 더 좋은사람 만나면되지
어째서32. ㅎㅎ
'24.11.25 7:24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낙태종용같은 소린 함부러 하지마세요
드러난 사실로만 비난해야죠33. 같은잣대
'24.11.25 8:35 PM (140.248.xxx.2)낙태하라 강요할 수 없듯 본인 선택으로 낳고나서 결혼하자 강요할 수 없죠.
아이를 낳은 건 본인의 선택... 혹시 기독교라 어쩔수 없었다면 잠수타면 안되죠. 4주이후 임신 알았을 때 바로 이야기해야죠.34. 홍길동
'24.11.25 9:2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아버지를 아버지라 못부르는...
35. 저라면
'24.11.25 9:50 PM (74.75.xxx.126)혹시 날 좋아하나 아이 낳으면 결혼해줄까 철없이 착각했다가 아니라고 현타 왔을 때, 딱 손절하고 혼자 키울 것 같아요. 세상 누구한테도 애 아빠 누구인지 절대 안가르쳐주고요. 그런 남자한테 기대를 가졌던 내 자신이 쪽팔려서요. 근데 경제적으로 도저히 안 되겠으면 은밀히 남자한테 양육비만 받겠어요. 하지만 언론에 공개하는 일은 네버. 모두가 진흙탕에 들어가는 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공개해서 아이한테 좋을 게 뭐가 있겠어요. 엄마라면 그것만은 막았어야죠.
36. 무무
'24.11.25 11:22 PM (1.243.xxx.162)이러나 저러나 정말 애 생각했다면 온세상 떠들석하게 하고
아이 키우지 않죠
엄마도 튀는 외모라 앞으로 애랑 다니면 다들 알아볼텐데
아이 생각하면??? 좀 더 현명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있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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