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하남

.....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24-11-25 16:19:44

제가 대딩때 두살 연하를 만났는데

진짜 귀여웠거든요

40초인 지금 10살 연하정도는 만나야 귀여워요

8살 아래 애들은 그냥 친구느낌

왜 그런걸까요....

IP : 223.39.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4:20 PM (203.175.xxx.169)

    님은 그렇지 8살 어린 남자들은 님을 고모로 봅니다

  • 2. 취향
    '24.11.25 4:21 PM (121.179.xxx.235)

    이유는 모르구요
    뭐 원글님 취향!

  • 3. 님도
    '24.11.25 4:22 PM (161.142.xxx.142)

    님도 모르는걸 남이 어떻게 알겠어요.

  • 4. ..
    '24.11.25 4:23 PM (202.128.xxx.100)

    전 50이고 남편 44인데
    아직 젊게 느껴지고 귀엽긴한데
    요즘 때때로 아저씨가 돼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ㅎ

  • 5. ...
    '24.11.25 4:30 PM (125.128.xxx.18) - 삭제된댓글

    사람 노화 대략 서른부터. 8살 연하래봤자 같이 늙어가는 처지니 귀엽겠나요. 이래서 늙은남자들도 20대 여자가 이상형이죠.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왜냐고 물으시면. ^^;

  • 6. 케바케
    '24.11.25 4:35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20대초반엔 나이 한두살 차이가 크지만
    40대 50대로 접어들면
    사람마다 나이가 너무 케바케예요

  • 7. 본인
    '24.11.25 4:36 PM (118.235.xxx.16)

    늙은건 모르는거죠
    결정사에 30중반 넘어가면 여자도 연하 해달라고 한다네요
    자기보다 1살이라도 많음 아저씨 같다고
    남자도 쪽같겠죠

  • 8. ....
    '24.11.25 4:4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대초반이면 저랑 비슷한 또래인데... 솔직히 저는 10살 어린 남자 90년대생 보면 절대로 남자로는 안보이던데요 . 그냥 원글님 취향인것 같네요 .. 사촌동생들중에서 제일 어린동생들이 90년대생이라서 그냥 내 사촌동생이랑 비슷한 또래이네.. 하는 생각말고는 이성으로는 1도 안보여요 ..그리고 8살 어린 사람이 어떻게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반대로 50대가 우리 같이 늙어가는 처지야.?? 하면 어떤 느낌이예요.??? 내가 어떻게 70년대생이랑 같이 늙어가는처지야.??할거 아니예요...

  • 9. ...
    '24.11.25 4:4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대초반이면 저랑 비슷한 또래인데... 솔직히 저는 10살 어린 남자 90년대생 보면 절대로 남자로는 안보이던데요 . 그냥 원글님 취향인것 같네요 .. 사촌동생들중에서 제일 어린동생들이 90년대생이라서 그냥 내 사촌동생이랑 비슷한 또래이네.. 하는 생각말고는 이성으로는 1도 안보여요 ..그리고 8살 어린 사람이 어떻게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반대로 50 다되어가는 사람이 우리 같이 늙어가는 처지야.?? 하면 어떤 느낌이예요.??? 내가 어떻게 70년대생이랑 같이 늙어가는처지야.??할거 아니예요...

  • 10. ...
    '24.11.25 4:47 PM (114.200.xxx.129)

    40대초반이면 저랑 비슷한 또래인데... 솔직히 저는 10살 어린 남자 90년대생 보면 절대로 남자로는 안보이던데요 . 그냥 원글님 취향인것 같네요 .. 사촌동생들중에서 제일 어린동생들이 90년대생이라서 그냥 내 사촌동생이랑 비슷한 또래이네.. 하는 생각말고는 이성으로는 1도 안보여요 ..그리고 8살 어린 사람이 어떻게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반대로 50 다되어가는 사람이 우리 같이 늙어가는 처지야.?? 하면 어떤 느낌이예요.??? 내가 어떻게 70년대생이랑 같이 늙어가는처지야.??할거 아니예요...10살 어린남자는40대초반은 진짜 자기들이랑 전혀 관계 없는사람들로 보겠죠 .. 나이차이는 큰누나보다는 많을테고 이모나 고모까지는 아닐테니까요

  • 11. 연하 남편
    '24.11.25 5:06 PM (106.101.xxx.201)

    연하 남편과 수십 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때 저는 돈 많은 연상녀는 아니고 예쁜 누나였습니다!

    살면서 나이 차이는 못 느꼈는데 요즘은 느끼고 있어요.
    같이 늙어가는 요즘
    남편에게 젊은 네가 하라고 설거지와 집안일 시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329 한동훈...윤부부 민주당 가라 ?? 8 웃기는양반일.. 2025/05/23 770
1716328 "이재명 'HMM 부산 이전 공약' 철회…부산시민께 사.. 23 . . 2025/05/23 2,396
1716327 이재명 "이해 못하면 바보"…'호텔경제론' '.. 16 국민바보취급.. 2025/05/23 797
1716326 내란종식,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투표입니다 1 ㅇㅇ 2025/05/23 140
1716325 이혼숙려캠프 나왔던 축구선수 4 ... 2025/05/23 4,133
1716324 저 왜 벌써 60만원 썼어요? 6 ㅇㅇ 2025/05/23 3,364
1716323 얇은 면소재 이불 의류 수거함에 넣어도 되나요 4 얇은 2025/05/23 1,033
1716322 레이저제모 화상 흉터 남을까 걱정이예요 .. 2025/05/23 382
1716321 상식적인 판단이 어렵나? 13 분노가 치민.. 2025/05/23 1,046
1716320 이상한 전화.. 3 아미 2025/05/23 1,665
1716319 노상원 김충식 윤석렬의 관계 4 cvc123.. 2025/05/23 1,308
1716318 빨리 투표하고싶어요 7 ㅇㅇ 2025/05/23 311
1716317 실업급여 받으니 좋긴하네요 2 백수 2025/05/23 2,505
1716316 우리집 주변은 1 한번 2025/05/23 462
1716315 콩국이나 콩물있잖아요 1 ..... 2025/05/23 1,065
1716314 김문수 보다 이준석이 더 비호감 20 후보 2025/05/23 962
1716313 이 시국에 김문수 지지자들은 왜 미담, 감동 타령인가요? 32 에휴 2025/05/23 1,005
1716312 美 "외국인, 하버드대 등록 불가..기존학생 전학가라&.. 10 ㅇㅇ 2025/05/23 2,584
1716311 고추모종 심을때 뿌리 잘라요?말아요? 10 ... 2025/05/23 609
1716310 이준석이 명태균과 통화해서 단일화 조언 안 듣는다네요.ㅋㅋㅋ 3 ... 2025/05/23 937
1716309 초조해진 이재명, `내란 프레임` 재가동 32 . . 2025/05/23 2,027
1716308 저명 법학자들 "같은 거짓말인데 李는 '면죄부' 상대당.. 13 .. 2025/05/23 970
1716307 혼자서 참외 10kg 많을까요~~? 18 사까마까 2025/05/23 2,134
1716306 지들이 노무현 정신을 입에 올릴자격이 있나요? 12 ........ 2025/05/23 434
1716305 남편생일에 14명이 온다는데 53 그게 2025/05/23 5,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