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도 자다가 숨쉬기가 곤란해서
소파에 앉아 있다가 좀 괜찮아져서 침대로 가서 잠들었고
낮에도 숨쉬기가 예전과 같지가 않네요.
그래서 배는 고픈데 먹으면 호흡이 벅차서 많이
못먹겠어요.
이게 당뇨 전단계 신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오십 후반에 접어들었고 큰 병도 없고 외모는 젊은데
속은 죽음에 가까워지는 느낌요.
오십대에 죽은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빨리 가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모은 돈은 쓰고 가야하는데...
어젯밤에도 자다가 숨쉬기가 곤란해서
소파에 앉아 있다가 좀 괜찮아져서 침대로 가서 잠들었고
낮에도 숨쉬기가 예전과 같지가 않네요.
그래서 배는 고픈데 먹으면 호흡이 벅차서 많이
못먹겠어요.
이게 당뇨 전단계 신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오십 후반에 접어들었고 큰 병도 없고 외모는 젊은데
속은 죽음에 가까워지는 느낌요.
오십대에 죽은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빨리 가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모은 돈은 쓰고 가야하는데...
그건 정신과적 문제 아닌가요??
50대에 호흡기에 병도 없는데 숨쉬기가 곤란할수가 있나요?
마음에 병이 온거 아닐까요?
공황장애 증상과도 비슷해요
심장은 괜찮으세요?
언니가 님처럼 숨이 가뻐서 병원갔더니 심장쪽으로 큰병원 가라고 했어요. 혈압 당뇨등등 체크해 보세요
이건 병원을 가보셔야 될것같은데요 ....ㅠㅠ 원글님 몸에 신호가 온것같은데... 병원가서 정확하게 진료를 받아봐야 될것 같아요
호흡이 문제가 생길정도면..ㅠㅠ 저라면 무서워서라도 병원갈듯 싶네요
자자 모은 돈을 병원비로 쓸 타임입니다
바로 가세요. Right now.
당뇨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고
심장이나 정신과 가보심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공황장애 증상 같은데
숨쉬기 어렵다면 심장관련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심부전~~
심장초음파 되는곳가보셔요
바로 심장내과 가세요.
지난주에 지인이 자다가 숨쉬기가 답답해서 병원갔더니
심근경색으로 조금만 늦었으면 위험할 뻔 했다고 해요.
그냥 답답한 건 없습니다.. 이상이 있으니 몸이 신호를 주는거에요.
꼭 가세요!!!
병명은 갱년기증상
여명은 40년 봅니다
어떠세요. 혈압이 높아도 호흡이 불편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깨도 아프고 멍하고 두통오고 눈이 침침하고 눈에 압통도 오고 하는 증상들이 혈압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기관지 이상….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심장내과 가보세요.
혈압 높은데 방치하거나 나이들면 심장이 부어요.
숨쉬기 어렵고 식도도 위도 불편감을 느껴요.
갱년기 증상에 있어요
부정맥 생기기도 하구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병원가셔서 검사를..
뚜렷한 질환 없이 그런거 라면
갱년기 증상 이거나 정신과적 문제인가봐요
지켜보다가 너무 힘들면 정신과 가보세요
너무 안먹어도 그래요.
경험잡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도 잘 안되어서 불안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4754 | 내일도 집회할까요? 1 | ㅁㅁ | 2024/12/04 | 504 |
1654753 | 조선일보 태세전환 기사들보니 역겹네요 7 | ..... | 2024/12/04 | 3,673 |
1654752 | 한동훈파는 겨우 10명인가요? 14 | ... | 2024/12/04 | 4,272 |
1654751 | "사랑하는 여자 위해…" 갑작스러운 계엄령에 .. 8 | 세기의 사랑.. | 2024/12/04 | 4,598 |
1654750 | 조명가게 - 강풀 8 | 드라마 | 2024/12/04 | 2,363 |
1654749 | 이와중에)호박전 도시락 싸도 되나요? 5 | u.. | 2024/12/04 | 869 |
1654748 | 내란 수괴 돼지 술꾼 등장 2 | ... | 2024/12/04 | 1,648 |
1654747 | 부산인데 50후반~60초반 사람들이 36 | . . | 2024/12/04 | 13,060 |
1654746 | 군대 가기엔 너무 어려요 6 | ..... | 2024/12/04 | 1,853 |
1654745 | 윤건희는 최고 위협 언론인을 3 | ㄱㄴ | 2024/12/04 | 1,818 |
1654744 | 내전시 발포해서 죽일 생각이었던듯 4 | … | 2024/12/04 | 2,485 |
1654743 | 정말 열불나서 이혼숙려 저 아이들 여섯명부부 10 | .... | 2024/12/04 | 3,343 |
1654742 | 내란에 가담한 자들 명단 8 | 여러분 | 2024/12/04 | 2,847 |
1654741 | 식당에서 할배들 "할려면 제대로해야지" 16 | ㅇㅇㅇ | 2024/12/04 | 6,937 |
1654740 | 서울의 밤 개봉~ 2 | 하루8컵 | 2024/12/04 | 1,811 |
1654739 | 어제 계엄해제 최대 수혜자는 4 | ㅇㅇ | 2024/12/04 | 4,428 |
1654738 | 새벽에 통신 끊겼어봐요 17 | ㅇㅇ | 2024/12/04 | 4,971 |
1654737 | 지금 무정부사태인데 김정은이 전쟁 이르키면 9 | ... | 2024/12/04 | 1,381 |
1654736 | 지하철 기침테러 3 | .... | 2024/12/04 | 819 |
1654735 | 우리나라만큼 다이나믹(?)한 나라가 있나요? 7 | ㅇㅇ | 2024/12/04 | 1,773 |
1654734 | 국군의 날 행사하고 했던게 5 | 음 | 2024/12/04 | 3,003 |
1654733 | 국방장관 "비상 계엄 선포 관련 책임 통감…송구스럽다&.. 9 | .... | 2024/12/04 | 3,062 |
1654732 | "한국인들 미쳤다"…비상계엄에 놀라더니 '감탄.. 26 | 희망 | 2024/12/04 | 26,543 |
1654731 | 펌 송요훈 기자의 계엄령 전말 5 | ㅇ | 2024/12/04 | 3,513 |
1654730 | 회사다니는 딸아이들 4 | .. | 2024/12/04 | 3,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