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김장 5년차인데 이 겉절이가 항상 문제에요.
남은 김치속에 썰은 절임배추를 넣어 섞는데 이러면 막김치와 다른게 없잖아요? 그래서 설탕도 넣고 굴도 넣고 하는데 뭔가 겉절이같지않은 겉절이같아서... 다른 분들은 겉절이용 김치속을 새로 만드시는건가요? 미리 감사드리고 또 댓글에 감사드릴께요.
나혼자김장 5년차인데 이 겉절이가 항상 문제에요.
남은 김치속에 썰은 절임배추를 넣어 섞는데 이러면 막김치와 다른게 없잖아요? 그래서 설탕도 넣고 굴도 넣고 하는데 뭔가 겉절이같지않은 겉절이같아서... 다른 분들은 겉절이용 김치속을 새로 만드시는건가요? 미리 감사드리고 또 댓글에 감사드릴께요.
김장소 남겨서 버무리죠
원글님처럼 해요
김장보다는 덜 짜게 설탕도 조금 넣고 참기름도 넣고요
김장했는데, 남은 김치소에 배추 쭉쭉 손으로 찢어서
설탕도 넣고, 깨소금도 넣고 버무렸더니 아주 맛있어요.
굴도 넣구요.
아... 다들 비슷하시군요. 감사합니다.
남길려고 애초 많이 만들어요 김장소로 참기름 계란 넣고 밥 비벼먹어도 맛있고 수육에 얹어먹어도 맛있고해서 굴을 섞어도 맛있고 두루 밥반찬으로 먹어요
참기름은 당장 먹을 겉절이에만 뿌리고 나머지 겉절이는 통에 꼬옥꼭 눌러 담아놓고 김장김치 익을 때까지 드세요.
어제 친구네 김장했어요
전 속이나 바르다 맛있는 김치 얻어왔죠
제가 겉절이맛을 잘몰랐는데요
어제 조금 가져온거 맛보고 빠져드네요
김장속 양녕이 맛있었고
거기다 매일액 바닥에 굳어버린 설탕이랑 굴넣고
버무렸는데 이거 왤케 맛있나요
참기름은 안넣었어요
국산햇고추가루, 배, 감, 찹쌀풀, 맛있는게 많이들어서
긍가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깨소금이랑 참기름을 추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