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공부하고 일해서 대기업 수준의 연봉 1억~1억 6천정도 받는 월급쟁이말고
전문직이나 사업 자영업으로 월 순익 2천가량은 무조건 노력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머리나 노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운이나 여건도 맞아야 하고, 누구나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기에, 돈은 벌 수 있는 사람이 조금 더 쓰자, 이렇게 못 버는 당사자는 오죽 더 벌고 싶겠냐, 이런 마음으로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더 베푸는 편이에요
돈을 벌 수 있게끔 환경이 조성되고 재능과 운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고, 모두 제가 잘났다고 되는 일은 아니니까요. 하늘도 다같이 나눠서 쓰라고 대표로 준 것일수도 있잖아요
물론 제가 연예인이나 엄청난 사업가처럼 버는 것은 아니지만요.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은 타고나는 것 같죠? 상대가 노력을 안해서 돈을 못 버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