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원나잇 수준인데
갑자기 애 생겼다고 하면
예식장 잡고 양가 인사하고
속도전 내는지..?
그렇게 경우있는 사람들이
설마 원나잇을 하진 않겠죠?
그냥 원나잇 수준인데
갑자기 애 생겼다고 하면
예식장 잡고 양가 인사하고
속도전 내는지..?
그렇게 경우있는 사람들이
설마 원나잇을 하진 않겠죠?
사귀다 생겨야 결혼하지
원나잇 하다 애생겼다고 결혼하지않죠
남녀 다 그러지않겠어요
20대는 지우고 30대는 결혼 하는 분위기
그게 참 그래요
임신해서 결혼했는데 도중에 유산되면 어쩌나요.
출산직전까지 가야 결혼하지 않을까요?
결혼하면 서로가 불행 한거 아닌가요?
원치않는 임신의
출산은 서로 합의하에 결정해야지
일방적 출산도 폭력이라고 생각되네요.
합의안된 출산읃
저는 차라리 일찍 낙태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아뇨. 남자 별볼일 없으면 딸 결혼 안시켜요.
반대도 마찬가지.
여자 별볼일 없으면 양육비 주고 말라고 하구요.
여자나 남자나 잘나가면 부모들이 나서서 어떻게든 엮으려고 하고 반대면 이런 세상에 왜 애 때문에 발목 잡히냐고 부모들이 더 난리.
지금은요 한번도 본적도 없는 정자 기증 받아 애 낳고 티비에 나와 양육하는 시대예요.
사귀다가 애생겨서 결혼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들중에서도 있잖아요. 속도위반해서 결혼하는 사람들요...
원나잇으로 인해서 서로 발목잡히면 불행해도 연인들 속도위반해서 결혼한 커플들이야 별문제없이 잘살겠죠... 어차피 연인들이야 속도위반해서 결혼해도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요즘은요 애 낳고 동거부터 하다가 결혼해도 나쁠거 없다 생각되면 결혼식에 자기애 화동노릇 시키는 시대예요.
결혼식 멀쩡하게 올리고도 몇년씩 혼인신고 안하고 살다가 헤어지기도 하구요.
급히 결혼해서 신혼 이혼도 제법해요.
경우있는 사람들이라고 원나잇 안하나요?
옛날에는 그러면 서로 발목 잡혔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죠.
애보다는 내가 먼저인 세상.
나이먹으니 두루두루 이야기 듣다보면 그렇게 애생겼다고 결혼했더니 뻐꾸기새끼를 키우는 케이스 이야기들을 듣게되서 기함했는데 애낳자마자 친자검사해봐야한다는 거에 동의가 되더라구요
심지어 애가 어느정도 커서 알게된 케이스들 드라마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도 나오고 지인의 지인이 그래서 자기 재산 그아이에게 가는거 싫다고 수능 끝나면 이혼할거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