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아플때 도와줄수 있는 관계여야 가능해요. 시부모도 내아이 어릴때 돌봐주고 내가 힘들때 도와주신 분은 간병해드려야죠. 하지만 내가 힘들때 나몰라라 했던 사람인데 시짜 붙었다고 간병해라 하면 안하는게 맞죠. 남남인 친구라도 서로 아플때 도울수 있다면 가능한거구요. 아니면 돈써서 간병인 둬야지요.
본인이 도움준 자식한테는 연락도 안하고, 병원 입원했는데 니가 와서 해야지 하는 친구 시모의 얘기 듣고 써봅니다.
서로 아플때 도와줄수 있는 관계여야 가능해요. 시부모도 내아이 어릴때 돌봐주고 내가 힘들때 도와주신 분은 간병해드려야죠. 하지만 내가 힘들때 나몰라라 했던 사람인데 시짜 붙었다고 간병해라 하면 안하는게 맞죠. 남남인 친구라도 서로 아플때 도울수 있다면 가능한거구요. 아니면 돈써서 간병인 둬야지요.
본인이 도움준 자식한테는 연락도 안하고, 병원 입원했는데 니가 와서 해야지 하는 친구 시모의 얘기 듣고 써봅니다.
시부모고 내아이 어릴때 돌봐주고 내가 힘들때 도와주신 분은 간병해드려야죠.
하지만 내가 힘들때 나몰라라 했던 사람인데 시짜 붙었다고 간병해라 하면 안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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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시부모는 시누이나 아들이
친정부모는 딸이나 아들이 해야죠.
시부모 간병에 며느리는 아니죠(물론 손자를 키워줬다거나 하면 다르겠지만)
애봐준 부모들이 팽당하던데요.
애봐주느라고 일찍 늙고 병든 부모들은 70전에 병들어서 자식들 아직 현직이고 손주손녀 한창 돈 많이 들때라 수발 못받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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