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낙태보단 출산이낫죠

ㅇㅇ 조회수 : 795
작성일 : 2024-11-25 13:30:34

낙태는 여자에게 평생트라우마에요

잘한선택같아요

결혼을 원치않는다면 애양육자로써 아빠노릇하면되겠죠 양육비는 두말하면입아프고요

IP : 223.38.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1.25 1:43 PM (49.169.xxx.193)

    여자한테는 엄청난 트라우마일수 있지만,애한테는 원치않는 자식이니,그 자식이
    바르게 자라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정우성의 혼외자,사생아로 입방아에 오르내릴텐데,
    그런데 아버지가 자기를 나몰라라.
    반갑지 않은 자식,혼인관계아닌데 아이 낳은 엄마는 피해자..이런 구도로 흘러갈텐데,
    그런 자식은 정신적으로 건강할수가 없어요.

    정우성도 문가비도,다 이기적이에요.

  • 2. ㅇㅇ
    '24.11.25 1:47 PM (211.234.xxx.41)

    그동안 낙태 했다는 이야기에는 여자 쳐죽일 년 만들더니
    이제는 왜 낙태 안했냐고 또 여자탓....

  • 3. ............
    '24.11.25 1:48 PM (61.78.xxx.218)

    당사자들이 서로 그렇게 결정했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지
    제3자가 뭘 정상적으로 못자란다 이기적이다 이런 오지랖들 하는건지 참 할일 없네요.

  • 4.
    '24.11.25 1:54 PM (121.159.xxx.222)

    부모둘다키우기싫다고 원치않아서 버려서
    고아원있는애들은
    아주 다 죽여버리지그래요?
    살아있어도 불행하고 바르게자라기도힘드니까
    엄마가 아빠가 키우기싫다고 해도
    혼자 낳을정도로 강하게 원했음 되지
    뭘 그리 원했니마니
    솔직히 생기니까 낳은게 반이상이지
    100일 금식기도 치성이라도 들여서다들낳는줄
    그놈의 입방아만 안찧어도 너무잘살겠지만
    백날씹어봐야 걔는 호강에받혀서
    우리자식들이랑 노는물이달라 마주칠일도없네요

  • 5.
    '24.11.25 1:57 PM (203.253.xxx.237)

    애한테는 원치않는 자식이니,그 자식이
    바르게 자라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 이제 태어난 아기인데, 이런 아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편견은 입밖에 내지도 맙시다 좀

  • 6. ..
    '24.11.25 1:57 PM (223.38.xxx.45)

    바르게 자라기 힘들다니요?
    왜 이렇게 편견이 많을까요?
    요즘 이혼 가정도 얼마나 많은데...

  • 7.
    '24.11.25 2:04 PM (121.159.xxx.222)

    뜨신밥먹고
    갓태어난 생명한테 바르게자라기 힘들다는
    악담이나 하는사람은
    부모가 간절히 원해서 낳아준 값을 하게 자란게 저거일까요

  • 8. 다른생각
    '24.11.25 2:08 PM (211.234.xxx.210)

    임신했고 아이도 낳을수 있는데
    결혼을 원치않고 본인을 부정하는 남자라...
    자존심있는 여자라면
    아이를 낳더라도 안보여주고 온전히 본인 자식으로만 키울거같아요
    자존심 상하지 않나 나 싫다는 사람한테..

  • 9. ...
    '24.11.25 2:51 PM (220.75.xxx.63)

    자존심은 여자의 자기만족이고
    양육비는 태어난 아이의 인생이고 현실이죠.
    애 잘 키우려면 아버지도 양육비 부담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889 1억 9천이었는데 4 분양가가 2025/02/20 5,792
1687888 속터지는 아들 8 2025/02/20 2,363
1687887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3 최욱최고 2025/02/20 709
1687886 박선원 의원 정보력 대단해요 성일종 발끈 5 인사청탁ㅎㅎ.. 2025/02/20 2,886
1687885 미쳐요 정말 어르신들 휴대폰 보니 3 2025/02/20 2,810
1687884 예전에는 안쓰던건데.. 4 화장 몰라요.. 2025/02/20 993
1687883 90대 엄마 성폭행한 70대 이장을 딸이 실시간 홈캠으로 잡음 18 ㅇㅇ 2025/02/20 17,466
1687882 대학가쪽 하숙도 많이 있나요 5 땅맘 2025/02/20 1,041
1687881 용산구 후암동 청파동 일대 집이 원래 이렇게 없나요 9 ㅇㅇ 2025/02/20 2,301
1687880 니게 무슨 걱정이니 남편의말....스트레스에요 6 정떨어진다 2025/02/20 1,853
1687879 모임에서 대학 합격소식 20 친구 2025/02/20 4,340
1687878 부산님들 궁금한게있어요 3 ........ 2025/02/20 811
1687877 홍장원 메모는 증거채택 불발 4 메모 2025/02/20 3,659
1687876 비듬? 지루성? 뭘해도 안돼요 ㅠㅠ 14 ........ 2025/02/20 1,258
1687875 이재명이 권력은 잔인하게 쓰는 거라고 말하더니 22 ... 2025/02/20 1,646
1687874 요양보호사 실습요. 어디로 나가서 뭘 하는거죠? 5 ..... 2025/02/20 1,412
1687873 2호선라인 삼성역쪽근처 신림도좋고 3 2호선 2025/02/20 608
1687872 의대 증원, 대학 자율로 결정 … 6 ........ 2025/02/20 1,529
1687871 압구정신현대 70억 최고가 매수인,박수홍 부부였다 7 ㅇㅇ 2025/02/20 4,555
1687870 옥순도 과거 터졌네요 24 .... 2025/02/20 19,261
1687869 두피가 비정상적이게 물렁거려요 4 mylove.. 2025/02/20 1,128
1687868 민주당 보수중도는 국힘이 비워준 자리. 8 2025/02/20 513
1687867 이럴땐 어찌하나요? 5 엄마 2025/02/20 763
1687866 50대 여고동창들 만남장소 추천부탁드려요 13 ㅇㅇ 2025/02/20 1,633
1687865 재종 간 아들 6 ㅁㅁ 2025/02/20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