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낙태보단 출산이낫죠

ㅇㅇ 조회수 : 746
작성일 : 2024-11-25 13:30:34

낙태는 여자에게 평생트라우마에요

잘한선택같아요

결혼을 원치않는다면 애양육자로써 아빠노릇하면되겠죠 양육비는 두말하면입아프고요

IP : 223.38.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1.25 1:43 PM (49.169.xxx.193)

    여자한테는 엄청난 트라우마일수 있지만,애한테는 원치않는 자식이니,그 자식이
    바르게 자라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정우성의 혼외자,사생아로 입방아에 오르내릴텐데,
    그런데 아버지가 자기를 나몰라라.
    반갑지 않은 자식,혼인관계아닌데 아이 낳은 엄마는 피해자..이런 구도로 흘러갈텐데,
    그런 자식은 정신적으로 건강할수가 없어요.

    정우성도 문가비도,다 이기적이에요.

  • 2. ㅇㅇ
    '24.11.25 1:47 PM (211.234.xxx.41)

    그동안 낙태 했다는 이야기에는 여자 쳐죽일 년 만들더니
    이제는 왜 낙태 안했냐고 또 여자탓....

  • 3. ............
    '24.11.25 1:48 PM (61.78.xxx.218)

    당사자들이 서로 그렇게 결정했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지
    제3자가 뭘 정상적으로 못자란다 이기적이다 이런 오지랖들 하는건지 참 할일 없네요.

  • 4.
    '24.11.25 1:54 PM (121.159.xxx.222)

    부모둘다키우기싫다고 원치않아서 버려서
    고아원있는애들은
    아주 다 죽여버리지그래요?
    살아있어도 불행하고 바르게자라기도힘드니까
    엄마가 아빠가 키우기싫다고 해도
    혼자 낳을정도로 강하게 원했음 되지
    뭘 그리 원했니마니
    솔직히 생기니까 낳은게 반이상이지
    100일 금식기도 치성이라도 들여서다들낳는줄
    그놈의 입방아만 안찧어도 너무잘살겠지만
    백날씹어봐야 걔는 호강에받혀서
    우리자식들이랑 노는물이달라 마주칠일도없네요

  • 5.
    '24.11.25 1:57 PM (203.253.xxx.237)

    애한테는 원치않는 자식이니,그 자식이
    바르게 자라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 이제 태어난 아기인데, 이런 아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편견은 입밖에 내지도 맙시다 좀

  • 6. ..
    '24.11.25 1:57 PM (223.38.xxx.45)

    바르게 자라기 힘들다니요?
    왜 이렇게 편견이 많을까요?
    요즘 이혼 가정도 얼마나 많은데...

  • 7.
    '24.11.25 2:04 PM (121.159.xxx.222)

    뜨신밥먹고
    갓태어난 생명한테 바르게자라기 힘들다는
    악담이나 하는사람은
    부모가 간절히 원해서 낳아준 값을 하게 자란게 저거일까요

  • 8. 다른생각
    '24.11.25 2:08 PM (211.234.xxx.210)

    임신했고 아이도 낳을수 있는데
    결혼을 원치않고 본인을 부정하는 남자라...
    자존심있는 여자라면
    아이를 낳더라도 안보여주고 온전히 본인 자식으로만 키울거같아요
    자존심 상하지 않나 나 싫다는 사람한테..

  • 9. ...
    '24.11.25 2:51 PM (220.75.xxx.63)

    자존심은 여자의 자기만족이고
    양육비는 태어난 아이의 인생이고 현실이죠.
    애 잘 키우려면 아버지도 양육비 부담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646 유행이 뭔지 4 유행 2024/12/01 1,545
1652645 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고 싶어요 4 ... 2024/12/01 1,438
1652644 김장하러 왔는데 잔소리 듣고 있어요. 6 .... 2024/12/01 3,115
1652643 과메기 비린맛 없애는 꿀팁 7 과메기 2024/12/01 2,194
1652642 고현정 유퀴즈 재방 이제서야 봤는데요 18 .... 2024/12/01 5,161
1652641 상법개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는거 희한해요 6 ..... 2024/12/01 719
1652640 민자영의 일생은 대단히 흥미로웠네요? 12 역사공부 2024/12/01 3,182
1652639 서현진 21 .... 2024/12/01 4,765
1652638 "옷·신발부터 포기"…불황에 지갑 꽁꽁 8 ... 2024/12/01 4,787
1652637 가구 고치는 분 3 목공예 2024/12/01 791
1652636 미국 웨이모 로보택시 타보니...택시기사님들 큰일! 6 유튜브 2024/12/01 1,479
1652635 ㅅㅅ잦은 아토피 아이.. 9 ㅇㅇ 2024/12/01 1,534
1652634 김장갔다가 노모에게 혼나고 왔습니다^^ 14 50대초 2024/12/01 5,761
1652633 전업주부인데도 일요일에는 넋놓아요 13 일요일 2024/12/01 4,254
1652632 원래 50넘으면 20 ..... 2024/12/01 6,186
1652631 비비고에 교자만두도 있나요? 4 ㅈㄷㄱ 2024/12/01 729
1652630 It 발달로 노년층 진짜힘들겠는게 21 IT 2024/12/01 5,675
1652629 거실에 소파 치우신 분 계세요? 12 이사 2024/12/01 2,395
1652628 이런 저도 인생역전이라는게 가능할까요 41 ... 2024/12/01 4,694
1652627 내가 나이가 든 걸 언제 느끼냐면요 9 .. 2024/12/01 3,793
1652626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14 아쉽 2024/12/01 3,012
1652625 부자간 목소리가 원래 같나요? 8 ... 2024/12/01 847
1652624 막스마라(마담), 몽클,에르노, 구호옷 보고 왔어요 16 주니 2024/12/01 4,273
1652623 근육통이 심해서 예전에 먹던 약봉지 찾아서 먹었어요 2 2024/12/01 1,162
1652622 유전자의 신비 ㅋㅋ 2024/12/01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