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사님들~
12살 노묘 냥집사입니다.
5일씩 두번 집을 비워야하는 상황이 있는데 고민이 되어서요 -
지난 번에 2주이상 집에 없었을때 펫시터 분이 고양이랑도 잘 놀아주시고 밥도 잘 챙겨주시고 해도 많이 외로웠는지 행동 패턴이 좀 바뀌더라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가족에게 맡긴다
(장거리/ 멀미 심한 고양이/ 추위 걱정/ 한달동안 다른가족들과 아둥바둥 재밌게 지내기)
펫시터를 두번 부른다
(원래 지내던 집에서 안정적으로 지낼수 있음/ 5일동안 두번 극 심심하고 외로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