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아무때나 나대네
https://v.daum.net/v/20241125113453811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아버지라고 인정한 가운데,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 딸인 정유라 씨가 "졸X 이기적"이라며 정우성을 강하게 비난했다.
정 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우성, 문가비 소식이 담긴 기사를 첨부하고선 "여기가 할리우드도 아닌데 난민부터 시작해서 혼외자까지 자기 혼자 글로벌적으로 사냐"고 비꼬았다.
이어 "그 나이 먹고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빠꾸 없이 피임도 안 하고 성관계를 한다니, 비슷한 일이 꽤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 씨는 "정치 관련된 말 많이 하면서 정치랑 엮지 말라고 하더니, 혼외자 낳고 결혼이랑 엮지 말라고 하네"라며 "졸X 이기적이다. 진짜 레전드다. 책임은 진다면서 결혼은 싫다는 게 무슨 소리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우성이 저러다가 장가라도 가는 날엔 그대로 혼외자 아니면 첩 자식 취급일 텐데 그게 어떻게 책임이냐. 요새는 20대 초반 애들도 안 그런다"고 조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