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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아이, 축하만 해 주자.

나처럼 조회수 : 458
작성일 : 2024-11-25 11:52:48

피임 안 한 건 두사람의 실수이거나, 선택이고.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한 거니 누구 하나 더 잘못한 사람이 있다고 판단할 필요 있나요?

어려운 선택을 한 여자를 응원하고 태어난 아이 축하 해 주면 되는거잖아요.

 

이 두사람이 비난 받아야 할 일은,

피임은 하지 않아 원치 않았던 임신을 한 것 뿐.

꼭 결혼할 사람과 섹스해야 하는 건 아니죠. 미혼 남녀가.

 

 

 

IP : 220.78.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12:19 PM (39.7.xxx.34)

    그러니까요. 존중하고.
    아이를 궁금해하지 말고 축복만~!

  • 2.
    '24.11.25 12:29 PM (58.140.xxx.20)

    그러게요.

  • 3. 동감.
    '24.11.25 12:39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같은 생각입니다.
    잘 키우길 바라고 정우성은 약속된 책임을 다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양육비나 법적 제도가 제대로 정립되어서 꼭 결혼아니어도 개인이 선택하고 잘 키울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어요.
    그럼 반드시 출산율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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