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에 가스가 너무차고, 급@이 심한데 고치신분 계세요?

조회수 : 785
작성일 : 2024-11-25 11:33:48

지난 여름부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차타가도 산책하다가도 급하게 이러니 친구들이 2월에 유럽가자고 난리인데, 진짜 길에서 문제생길까봐 꿈도못꿔요

드시고 나아진 경험좀 공유해주세요.

운동은 하루에 한시간정도 하고있어요

 

 

IP : 175.115.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시간이면
    '24.11.25 11:34 AM (115.143.xxx.157)

    걷고 뛰는 유산소 운동 하시는거죠?

  • 2. 원글
    '24.11.25 11:35 AM (175.115.xxx.168)

    30분 유산소에 30분 근력운동해요.

  • 3. 유산균
    '24.11.25 11:41 AM (70.106.xxx.95)

    유산균을 종류별로 맞는걸 매일 드세요
    여러가지 회사별로 나온거 다 먹다보면 맞는게 나와요

  • 4. ..
    '24.11.25 11:44 AM (223.38.xxx.93)

    설사는 아니고
    저희엄마는 50살쯤에 가스가 너무 자주 차서
    서울대 병원 약 2달인가 먹고 나아졌어요
    병명이 뭔지는 기억 안나는데
    저도 그 나이되니 그러네요
    병원 가봐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 5. 눈사람
    '24.11.25 11:46 AM (118.221.xxx.102)

    식사 조절도 중요해요, 간이 쎄지 않고, 튀기지 않은 건강식 위주로 조절해보시고...

    여행은 일단 보류하셔요.
    저 여름에 코로나 걸리고 5일 후 여행갔다가
    컨디션이 안좋으니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병해서
    단체 여행에 민폐끼치고 왔어요 ㅠㅠ

    몸도 마음도 편안해야 장도 편안해 집니다.

  • 6.
    '24.11.25 11:55 AM (175.115.xxx.168)

    여행은 못갈듯해요.
    가스를 참으니 화장실이 급하고 아주 대환장 콜라보예요 엉엉
    서울대병원에서 처방해주신 약이 궁금하네요

  • 7. wj
    '24.11.25 12:07 PM (222.108.xxx.92)

    저도 예민이라서.. 위가 안좋아서 아프거나 갑자기 설사하거나 해서 유산균도 15년넘게 먹었지만 큰 효과 못보고.... 동네 한의원에서 한약먹고 과민한 대장은 고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346 중국 전기차 자율주행 엄청나네요 ㅜㅜ 29 ㅜㅜㅜ 12:48:35 2,403
1651345 전 솔직히 돈만 충분히 주면 가능해요. 18 oo 12:48:17 3,364
1651344 尹대통령부부 약속 지켰다…개인 휴대전화 교체 32 ... 12:46:17 2,718
1651343 하루에 스팸 전화 몇 개 오세요? 3 dd 12:46:00 319
1651342 현대차 욕하는게 8 ... 12:44:35 781
1651341 충격도 아니고 신경쓸일도 아니고 .... 12:43:32 248
1651340 애 낳고 이혼도 하는데..... 6 12:43:26 1,188
1651339 갑자기 정ㅇㅅ 이 김ㅇㄱ 할배처럼 보여요 10 ... 12:43:03 2,697
1651338 문가비씨 아기 잘 키우면 됩니다!! 2 잘크거라 12:35:25 1,433
1651337 근데 정우성이 그렇게 좋은 유전자인가? 30 근데 12:34:37 4,262
1651336 인구도 급감하는데 가족의 개념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6 .. 12:32:58 503
1651335 아보카드 오일이 향이 있는게 정상인가요? 3 아보카드오일.. 12:32:08 477
1651334 노묘 장거리 이동 vs 혼자 집에 있기 5 냥집사 12:31:56 650
1651333 블랙 옷만 사는 심리 20 ... 12:30:38 3,430
1651332 박정훈 대령 탄원서 2 ../.. 12:25:54 370
1651331 사도광산 뒤통수 정우성으로 덮나 10 ㅇㅇㅇ 12:25:18 791
1651330 사춘기아들이 하루아침에 돌변(착하게)하기도 하나요? 9 ㅇㅇㅇ 12:25:08 1,046
1651329 정우성 오래 사귄 일반인 여친이 있다네요.. 59 ... 12:24:53 21,592
1651328 조금이따 운전 연수 가요ㅠㅠ 3 !! 12:24:52 580
1651327 한 순간에 끌려서 관계가 가능 10 00ㅔ 12:23:57 1,873
1651326 아들을 이 타이밍에 공개한 이유 10 그녀가 12:22:21 2,628
1651325 고냉지 배추는 맛이 어떤가요? 5 겨울비 12:21:24 545
1651324 좌파의 뻔뻔스러움..우파의 비겁함... 28 홍#의 명언.. 12:20:15 1,385
1651323 소위 선진국들 결혼 안합니다 7 결혼 12:20:13 1,546
1651322 감기가 너무 오래 가네요... 1 0011 12:18:25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