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덕흠과 조국ㆍ박덕흠과 이재명

ㄱㄴㄷ 조회수 : 603
작성일 : 2024-11-25 11:12:00

누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박덕흠..

 

ㅡㅡㅡㅡㅡ

피감 기관으로부터 수천억대 공사를 수주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의원. 논란이 커지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이번에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공사를 따내는 과정에서 또 의혹이 있다고 불거져 있습니다.

 

[오승훈]

안녕하세요. 간단히 설명한다면 국가철도공단에서 공개입찰로 공사를 수주하는 건데. 낙찰된 업체가 갑자기 사업을 포기하고 박덕흠 의원의 형이 하는 건설사로 넘어갔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중략

 

맞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3건의 공사를 낙찰받았는데요. 그중에 이 3건 모두가 박덕흠 의원 일가 기업 3곳이 중복으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IP : 118.235.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덕흠
    '24.11.25 11:12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 소명에 대해서 K 산업은 소명하지 않고 결국 낙찰을 포기하는 바람에 당시에 입찰에서 2순위였던 박덕흠 의원의 형이 대표로 있는 파워개발이 최종 낙찰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 165억 원의 공사를 서류 미비로 낙찰 포기하는 게 상식적이지 않다고 많이들 얘기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앵커]

    서류가 미비하다면 보완하면 되는 거고 빠졌으면 채워넣어야 되고 더군다나 소명기회를 준다고 했는데 소명을 포기했다. 이게 흔한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액수가 벌써 165억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이런 걸 포기할 만한... 글쎄요. 그러면 결국...

  • 2. 기사
    '24.11.25 11:15 AM (118.235.xxx.51)

    https://v.daum.net/v/20201015194919793

  • 3. 비교
    '24.11.25 11:16 AM (175.116.xxx.82)

    자체가 말이 안되죠 이재명은
    어디 탐욕과 청렴을 비교합니까

  • 4. 저는
    '24.11.25 11:16 AM (118.235.xxx.51)

    박덕흠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 5. 박덕흠
    '24.11.25 11:29 AM (59.6.xxx.211)

    토착비리로 아주 유명한 악질

  • 6. lllll
    '24.11.25 12:51 PM (112.162.xxx.59)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어디서 깜냥이도 안 되는 거와 비교하는지 기가차네..
    아이고 관심 많은 박덕흠 혼자 관심 가지시고요

  • 7. ㅇㅇㅇ
    '24.11.25 2:02 PM (120.142.xxx.14)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306 조금이따 운전 연수 가요ㅠㅠ 3 !! 12:24:52 669
1651305 한 순간에 끌려서 관계가 가능 10 00ㅔ 12:23:57 2,154
1651304 아들을 이 타이밍에 공개한 이유 10 그녀가 12:22:21 2,925
1651303 고냉지 배추는 맛이 어떤가요? 5 겨울비 12:21:24 645
1651302 좌파의 뻔뻔스러움..우파의 비겁함... 28 홍#의 명언.. 12:20:15 1,495
1651301 소위 선진국들 결혼 안합니다 7 결혼 12:20:13 1,751
1651300 감기가 너무 오래 가네요... 1 0011 12:18:25 453
1651299 언제부터 중앙지검이 김건희의 김앤장이 되었나 5 미친 12:17:53 672
1651298 40대는 30대때랑 몸상태가 확실히 다르네요 5 ㅁㅁ 12:17:38 1,438
1651297 겨울 국내여행은 어디가 제일 좋나요? 2 겨울여행 12:16:24 1,310
1651296 50대까지 이렇게 일할지 몰랐어요. 12 456 12:14:04 3,786
1651295 요새 중고등 유학 자퇴 9 ..... 12:13:41 1,554
1651294 엊그제 갓김치 추천해 주신 분 4 .. 12:12:21 1,344
1651293 애 학비 얼마드는지 남들한테 말 안해요?? 26 ... 12:11:49 2,539
1651292 대학원을 보내는 부모 생각 12 12:09:52 2,635
1651291 옆집에 진짜 이상한 남자가 살아요 9 ㅇㅇ 12:09:16 2,759
1651290 오세훈 측으로부터 여론조사 대가로 1억 원 8 ,,,,,,.. 12:02:32 862
1651289 두피에 뾰루지 (종기) 8 bb 12:02:25 990
1651288 애가 불쌍하지 문가비가 왜 불쌍해요? 34 ... 12:01:50 3,038
1651287 중학생 총균쇠, 사피엔스 읽을 수 있나요? 25 우유 12:01:00 1,359
1651286 최순실딸 정유라 정우성 저격 18 개나소나 12:00:15 3,851
1651285 옷정리 해야해요 2 지금부터 11:56:31 1,077
1651284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아니라 3 Loph 11:56:23 592
1651283 호텔 체크아웃시 객실 팁 놔두나요? 9 보통 11:56:18 1,491
1651282 다른 곳은 다들 축하 6 11:53:18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