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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임신시키면 돈만 주면 책임지는거고!

앞으로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24-11-25 10:23:08

딸이 임신하면 돈만 받으면 되는거네요 
새로운 패러다임이 탄생했습니다.

IP : 106.252.xxx.19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10:24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남 집안일에 왜 이리 광광거리세요 ㅎㅎ
    뭔 패러다임까지
    정우성이 dm 안줘서 화나셨나 ㅋ

  • 2. ....
    '24.11.25 10:24 AM (116.38.xxx.45)

    그런 이분법적 사고로 여태 어떻게...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 3. ...
    '24.11.25 10:25 A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벌금 내듯 양육비만 입금하면 의무 땡이네요 ㅎㅎㅎ

  • 4. 솔직하게
    '24.11.25 10:26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님 아들이면 결혼하라고 하겠어요?

  • 5. ...
    '24.11.25 10:26 AM (180.68.xxx.204)

    임신은 억지로 시켰나요
    자기몸 자기가 지켜야지
    딸인생까지 본인이 왈가왈부

  • 6. 그건 아님
    '24.11.25 10:27 AM (110.12.xxx.21)

    지들이 알아서해야지 왜 감놔라배놔라...

  • 7. ..
    '24.11.25 10:27 AM (115.22.xxx.162) - 삭제된댓글

    이슈에 끼어들고는 싶고 논리는 딸리고 ㅎㅎㅎ

  • 8.
    '24.11.25 10:28 AM (183.99.xxx.230)

    무려 정우성일에 내 감정을 대입하나요.?
    시간도 많으셔

  • 9. ssunny
    '24.11.25 10:28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그냥 문득
    정우성 형제 관계가 궁금하네요

  • 10. 이혼은
    '24.11.25 10:28 AM (211.206.xxx.191)

    헌 사람의 뜻으로 관철할 수 있지만
    결혼은 두 사람의 의사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결혼 성립 안 되는 출산도 선택이고.

    남이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닌 당사자들 뜻.
    책임도 그들의 몫!

  • 11. 돈만 받음
    '24.11.25 10:28 AM (119.71.xxx.160)

    다행이죠. 다 알고 아이 낳은 거잖아요

    억지로 싫은 결혼 강요해서 남의 인생 망쳐야 하나요?

  • 12. 2분법 오지네
    '24.11.25 10:29 AM (118.235.xxx.215)

    자기 뇌피셜로 2분법 사고 오지네요 아이아빠로서의 책임지겠다는 것은 법적경제적정서적 부분 모두 책임지겠다는 얘기 아닌가요

  • 13. 그러니까
    '24.11.25 10:30 AM (59.6.xxx.211)

    딸교육 잘 시키세요.
    물론 아들도 마찬가지.

  • 14. ㅇㅇ
    '24.11.25 10:30 AM (183.98.xxx.166)

    서양은 이미 많이 그러지 않나요?

  • 15. 원래
    '24.11.25 10:30 AM (39.7.xxx.167)

    남의 자식일은 쿨하고 막상 내자식이라면 상황은 틀려지죠 내 딸이 사귄 남자가 임신만 시켜놓고 결혼은 안돼 양육비는 줄게 하면 쿨해질 엄마들이 몇이나 될까요?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이니 용서 할 뿐인겁니다 내 딸 일이 아니니까요

  • 16.
    '24.11.25 10:31 AM (211.110.xxx.21)

    책임을 지겠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둘이 합의하에 관계를 맺은 건데
    왜 이렇게 비난을???

  • 17. 책임과 임신공격
    '24.11.25 10:32 AM (58.29.xxx.150)

    서로 즐기다 임신했고
    예전에는 임신하면 거의 결혼으로 종결.
    성폭력 후에 결혼이면 그냥 무마.

    남자는 결혼 생각 없는 것 알고 그냥 출산 결정했으니 임신 공격이라 부르는거죠.
    이 관계에서는 돈 말고 답이 없어요.

  • 18. ...
    '24.11.25 10:33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내 딸,손녀,증손녀 아니면 사랑하는 조카일이면 상황이 틀려지죠

    좋아하던 남자연예인이니 그럴수도 있지
    괜찮다 이중적인 거

    어릴 때 여자만 욕하던 동네 할머니들같음

  • 19. 이 분
    '24.11.25 10:34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70대 이상일 듯
    노인층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 20. 그니까
    '24.11.25 10:34 AM (39.7.xxx.32) - 삭제된댓글

    내, 자식얘기라 상황이 달라지지요.
    틀려지는게 아니라!
    그렇다면 내 아들자식이 이 같은 상황에서 용서고 자시고 말하기전에 결혼하라고 할건가요?
    내 자식한테요

  • 21. ...
    '24.11.25 10:34 AM (223.38.xxx.205)

    딸,손녀,증손녀 아니면 사랑하는 조카일이면 상황이 틀리죠

    좋게 보던 남자연예인이니 그럴수도 있지
    괜찮다 이중적인 거

  • 22. 에혀
    '24.11.25 10:34 AM (112.149.xxx.140)

    아들이든 딸이든
    임신시키고 임신한건 본인들 의지
    본인들이 해결할겁니다
    부모세대가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닙니다

  • 23. 그런데
    '24.11.25 10:36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문가비가 결혼하고 싶대요??
    아기를 가지니 모성애도 생기고 자기 나이도 적잖은 30대 중반에 혼자서도 잘 키울거 같으니까 낳았겠지, 자기한테 정없는 남자로 왜 결혼하고 싶겠어요??
    아빠로서의 의무 다 할 사람인 다행이고 자기 아들 사춘기 오면 외국에서 자유롭게 키워야지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ᆢ
    아들이 힘들거다ᆢ 마치 문가비가 결혼 목매는 사람처럼 결혼해야한다고 야단ᆢ
    사랑스러운 아들, 생부 지원받아서 멋지게 키우며 살다가 좋은 남자 생기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겠지, 뭐하러 자기에게 정없고ㅇ결혼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매달리나요??

  • 24. ....
    '24.11.25 10:36 AM (223.38.xxx.34)

    원글. 맞는 얘기예요. 돈으로 땡.
    문제는 돈이 없는 거.

  • 25. ㅇㅇ
    '24.11.25 10:37 AM (14.5.xxx.216)

    성인들끼리 합의한걸 왜 부모가 나서나요
    아들이 어쩌고 딸이 어쩌고가 왜나와요 유치하게

    현실은 이혼하고 양육비도 안주는 개ㅅㄲ 남편들이 많다는거죠
    책임감이라곤 없는 아빠들이요

  • 26.
    '24.11.25 10:38 AM (211.217.xxx.96)

    결혼할 생각없는데 임신하면 그런거죠
    열내지말고 현생사세요

  • 27. 뭔 상관
    '24.11.25 10:39 AM (211.234.xxx.32)

    아버지역할을 다 하겠다 했다짆아요.
    돈만 준다한게 아니고..
    그리고 일반인이랑 비교 할 사람은 아니니
    그사람은 그런가보다.. 할뿐

  • 28. 요즘 세상에
    '24.11.25 10:41 AM (211.218.xxx.194)

    그럼 반대로 딸이 임신하면
    무조건 결혼시켜요?

    남자가 돈벌이가 없어도요?

  • 29. ....
    '24.11.25 10:42 AM (1.241.xxx.216)

    그런 논리라면 자식두고 절대 이혼도 하면 안되는거지요
    그냥 그 둘이 알아서 해결할 일이네요
    부모가 나서지 않아도 알아서 할 나이고요

  • 30. 결혼은 했는데
    '24.11.25 10:46 AM (211.218.xxx.194)

    여자가 애도 낳고, 돈도 벌고....
    둘다 하는 집도 은근히 많아요.

    그건 누가 누굴 책임진건지.

  • 31. ㅇㅇ
    '24.11.25 10:46 AM (119.194.xxx.243)

    정작 본인 자식들 일이면 직장 찾아가서 뒤집고 알리고 난리난리 칠 분들 많겠죠ㅎ

  • 32. ㅡㅡㅡㅡ
    '24.11.25 10:54 AM (61.98.xxx.233)

    저게 부모가 난리칠 일이에요?
    나이 35, 51살 먹은 다큰 자식들이 저지른 일을?

  • 33. 그런데
    '24.11.25 10:57 AM (110.12.xxx.21)

    돈으로 해결하겠다하면
    다 된거 아니냐하는게 문제죠.
    그 돈도 못주겠다하면 더 난리고...

    이 중간에서 딜레마가 생겨서 그나마 돈주면 됐네식~

  • 34.
    '24.11.25 11:15 AM (211.110.xxx.21)

    부모가 가서 왜 난리를 쳐요?
    그리고 언제 돈 주면 다 된거 아니냐고 했어요?
    참……

  • 35. ..
    '24.11.25 11:25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임신 시킨다는 말부터가 이상.
    애 생기면 임신 시키고 임신 당하는 건가요?
    강제로 당한거예요???
    그럼 고소를 해야죠.
    성에 무지한 세상도 아니고 공중화장실, 동네약국만 가도 남녀피임도구가 깔렸는데 무슨 시키고 당하고 타령이예요.

  • 36. 에이
    '24.11.25 11:37 AM (122.32.xxx.92)

    예전부터 딸한테 몸조심하란 애기 들으면서
    키우지않았나요
    이제와 뭔 패러다임
    색파하다 임신하면 팽당하는건 예전부터 많았어요

  • 37. 그니까요
    '24.11.25 12:21 P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쉴드치시는 분들 남자새끼가 딸 이용해먹고 임신시키고 도망가도 조용히계세요

  • 38. ..
    '24.11.25 12:48 PM (119.197.xxx.88)

    여자가 저능아예요? 왜 남한테 이용당하고 임신 당하고 팽 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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