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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선같은데…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24-11-25 09:55:58

미성년자도 아닌 나이 많는 성인끼리 위력이 아닌 자의에 의해 썸타고 연애하고 섹스하는 거 문제없고.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낙태를 유도하거나 외면하지 않았고.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재정적 책임 지고, 어지간한 이혼 가정 아버지보다는 잘할듯 하고. 

결혼은 양쪽 중 한쪽이 원하지 않으니 안하는것이고. 

 

뭐가? 문제인데. 이리 구업을 적립들 하시나요? 

IP : 112.166.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9:56 AM (121.125.xxx.140)

    그래봤자. 사생활. 당사자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 2. ..
    '24.11.25 9:58 AM (115.22.xxx.162)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라고 증명되었으면 내 아들만 책임지면 됨
    내 스타일 아닌 남의 집 딸을 왜 몇십년동안 먹여살려야되지?

  • 3. 저도
    '24.11.25 9:58 AM (116.34.xxx.24)

    이게 최선이다 동감~!!!

  • 4. ..
    '24.11.25 10:00 AM (118.235.xxx.56)

    지금 윤명신 한동훈 모두 덮어버릴 좋은 먹잇감이 생긴거잖아요.
    작업하시는 분들 속 다 보여요.

  • 5. ㅇㅇ
    '24.11.25 10:21 AM (222.98.xxx.132)

    그러게요. 결혼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하고 아이에게 좋은 가정 만들어준다는 보장이 없는데.
    사이 안좋은 부모가 아이에게 얼마나 안 좋은지 다들 아시면서 왜들 이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혼자서 출산을 선택한 그 엄마가 대단해 보이고, 양육은 같이하겠다고 선택한건 사생활이고. 외면하지 않았고, 책임은 다 하겠다고 하고. 결혼했다 볼꼴 못볼꼴 다 보이며 이혼하는 것보다 나은것 같아요. 그게 최선이죠

  • 6. 맞습니다
    '24.11.25 10:33 AM (211.36.xxx.116)

    피임을 왜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이게 최선이고,
    유일한 정면돌파 방법으로 보여요.
    원치 않는 결혼이야말로 아이를 더 불행하게 만들어요.

  • 7. 솔까
    '24.11.25 10:43 AM (110.12.xxx.21)

    내 허락받고 만나고
    임신하고 출신하고 양육비 운운하는게 아니니

    그냥 영화구경하듯 봐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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