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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공격의 최고봉은 역시

.... 조회수 : 7,660
작성일 : 2024-11-25 08:16:31

영국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고급콜걸이 손님으로 받은 유명축구선구의 아이를 낳은것...

이것을 뛰어 넘는 임신공격은 없는듯,

 

아이 낳고 나타나서 양육비 달라고 했죠.

친자 검사하고 법원판결로 엄청한 양육비 매달 지급하는걸로...

IP : 64.62.xxx.2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벌
    '24.11.25 8:17 AM (222.106.xxx.228)

    방법은 다들 비슷하긴 하네요

  • 2. 그런일
    '24.11.25 8:18 AM (70.106.xxx.95)

    엄청 많잖아요 운동선수들 비롯해서 미국가수 중에도 있던데
    스트리퍼였나 클럽에서 만난 여자가 원나잇하고 임신했고 처음엔 부정했는데
    친자확인 받고 애 하나로 평생 먹고사는거.

  • 3. ㅇㅇ
    '24.11.25 8:19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거 보면 여자들도 애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생존의 도구로 사용하는거 같아서
    참 그렇네요..
    82에서도 마지막 방패라고 하잖아요.

  • 4. ...
    '24.11.25 8:20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아랫도리 잘못 놀린 남자를 탓해야지 여자가 어거지로 성폭행이라도 했겠어요??

  • 5. 임신공격
    '24.11.25 8:22 AM (210.117.xxx.44)

    당하게 추잡하게 노는 남자도 문제.

  • 6. ....
    '24.11.25 8:24 AM (64.62.xxx.20)

    저 영국의 경우, 돈을 받고 관계해주는 거래를 한거잖아요.
    거기에 임신하겠다는 조항은 전혀, 당연히 없는 거고,

    직업윤리(?)도 저버리고...뭐

    양심없는 여자 한테 확실히 당한거죠

  • 7. ㅋㅋ
    '24.11.25 8:24 AM (211.234.xxx.72)

    여기서 전업들이 주장하는

    애낳아줬네..
    그러니 돈받아야지...

  • 8. .....
    '24.11.25 8:26 AM (118.235.xxx.71)

    피임은 안해요?
    임신공격이 무서운 남자는 더 열심히 피임해야죠.
    잃은게 많은데 함부로 굴면 그게 바보지

  • 9. dna
    '24.11.25 8:27 AM (112.216.xxx.18)

    사실 남자들이 잘 못 한 거지
    여자들 입장에선 임신을 했는데 이게 돈 많은 사람의 애다?
    그럼 낳고 싶은 게 당연한 거.
    그게 왜 공격?
    임신을 시키지 말았어야지

  • 10. ㅇㅇ
    '24.11.25 8:30 A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정자는 체외에서도 꽤 긴시간 살아있기때문에
    임신공격 막으려고 사용한 콘돔도 한쪽은 확실히 버리고 한쪽은 챙기려고 한다네요.
    입으로 받아서 머금고 있던 여자도 있었다고
    서양 콜걸 얘깁니다

  • 11. 보리스베커
    '24.11.25 8:30 AM (134.122.xxx.151) - 삭제된댓글

    더한 임신공격 있었죠.
    독일 테니스선수 보리스베커.

  • 12. ㅋㅋ
    '24.11.25 8:32 AM (222.106.xxx.228)

    돈많은 남자애라고 무조건 낳나요?

    날 사랑하지도 않는대고
    결혼도 안한다하고
    이기적으로 구는 남자 애를?

  • 13. ..
    '24.11.25 8:32 AM (61.97.xxx.171)

    뭘해도 여자욕으로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대단해요
    행실을 지저분하게한걸 탓해야죠

  • 14. ....
    '24.11.25 8:33 AM (64.62.xxx.20)

    관계할때 합의가 있지 않았을까요?

    제가 아는 미국인동생도 이런일을 겪었는데, 멘탈이 나가려 하던데.
    이동생 삼십대중반, 여자는 40초반인가 중반인가 인데, 여자가 자기는 아이를 못 낳는다고 했대요.
    그래서 피임없이 관계했는데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아이가 생긴거에요.

    남자는 여자가 일부러 그랬다고 믿고, 뭐... 낳지말고 했는데, 여자가 낳았어요.
    남자는 빼박 양육비 주고 있죠...

    여기도 여자가 잡고 싶어했던것 같은...

  • 15. ....
    '24.11.25 8:38 AM (64.62.xxx.20)

    그래도 개인적으로
    전 그여자분이 아이를 낳기로 한것을 잘했다고 봐요.

  • 16. ....
    '24.11.25 8:40 AM (211.221.xxx.167)

    남자들아 니들이 공격 당한게 아니라
    문란하게 놀아댄 업보빔 맞는거야.

  • 17. ....
    '24.11.25 8:41 AM (64.62.xxx.20)

    윗님

    합의된 성관계 뜻 몰라요..

    무슨 애기를 하는거야..

  • 18. ..
    '24.11.25 8:43 AM (221.162.xxx.205)

    피임은 자기가 하는거지 강제로 했나

  • 19. 영통
    '24.11.25 8:44 AM (211.114.xxx.32)

    결혼하고 동갑인 윗동서에 들은 말 중 충격적인 말

    우리가 애를 낳아 줬는데 시모가 해 준 게 없다고..
    한 말..

    잉? 내 애를 내가 낳은거지 애를 낳아 준거라서 뭐 받아야 한다고?? 싶어
    일명 컬쳐 쇼크 받았어요

    동갑인데도 사고 의식 생각은 각자 다 다르다는 것 깨달은 순간.
    정우성 일 가지고도 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거고..

  • 20. 아랫도리
    '24.11.25 8:46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잘못놀리 댓가지 뭘 남탓음. 애는 혼자 갖나. 한심

  • 21. .....
    '24.11.25 8:46 AM (211.221.xxx.167)

    성관계하면 아이 상길수도 있다는건 애들도 알아요.
    그럼 책임지기 싫은 사람이 더 조심했어야지
    생각없이 방종하게 굴고선 피해자인척 하면서
    여자를 욕하지 말라구요.

  • 22.
    '24.11.25 8:49 AM (112.148.xxx.35) - 삭제된댓글

    돈받고 관계했다처도 피임은 남자가 알아서
    했었어야죠.
    성매매하는 경우는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애초에 무슨 양심이 있겠는가마는.

  • 23. ....
    '24.11.25 9:20 AM (211.218.xxx.194)

    여기서 전업들이 주장하는

    애낳아줬네..
    그러니 돈받아야지...
    ----------------
    어떤 전업이 그런 주장을 자기 입으로???
    그리고 애를 낳든 말든, 부부는 서로를 부양할 책임이 있어요.

  • 24. ....
    '24.11.25 9:21 AM (211.218.xxx.194)

    정우성이 그여자를 욕했나요?
    그런 공식 발언을 했을리가 없죠.

    그냥 양육비는 주고, 친자를 인정하지만
    애 친모랑 결혼은 하지않겠다.

    물론 친모입장에선 슬프겠죠.

  • 25.
    '24.11.25 11:0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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