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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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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보니 1983년 영화 "7일간의 사랑"떠 올라요

갑자기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24-11-25 07:47:19

우리나라에선 1987년에 개봉 되었었는데 전 2류 극장에서 재개봉 한 것 봤던 것 같아요.

책으로도 보고요.   '러브 스토리' 작가 '에릭 시갈'작품

 

여기서 첫 시작이 미국 중산층 화목한 부부( 딸2)인데 남자가 프랑스 출장와서 프랑스 출신 여자 의사를 만나고 거기서 원나잇 (엄청 낭만적으로 그려짐) 그러고 잊고 지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요.

여자 의사가 사망 했는데 (병인지 사고인지) 아이가 주인공 (마틴 쉰)아이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아빠 보러 7일간 미국 방문하는 내용

나나 무스꾸리의 OST때문에 더 기억나는 영화에요.

 

그 당시 어린 나이에도 여자가 아이 낳으려고 저 남자 유혹했구나 딱 느껴졌던 내용.(지금 같으면 정자기부 받지 않았을까!)

""""그래서 정우성 정자라도 받고 싶다던 아래 글 보니 보니 갑자기 생각났어요. """""

40년전 작품인데 그때 이미 서양은 비슷한 개념이 있었던 거지요.  그래서 정자기부나 대리 출산도 활발하고요.

 

주요 내용은 부인과 가족들의 혼란과 아이와의 교감, 사랑인데 ost찾아보니 찰리쉰 바람 피는 장면하고 마지막 헤어지는장면만 나오네요.  

 

나나 무스꾸리-사랑의 기쁨

https://youtu.be/KjeJ4GBsND0?si=v-RrXaQqSdWkncb2

 

 

 

 

IP : 211.211.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4.11.25 7:48 AM (120.142.xxx.14)

    이런 때 이런 글 야비해보여요.

  • 2. ..:
    '24.11.25 7:54 A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야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딱 그거 겨냥해서 쓴 거 같은데

  • 3. 뭐지???
    '24.11.25 7:55 AM (211.211.xxx.168)

    뭐가 야비하다는 거에요?

  • 4. 그냥
    '24.11.25 7:5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정우성 정자라도 받고 싶다던 아래 글 보니 보니 갑자기 생각났어요. "

    본문에 이렇게 썼잖아요. 정확한 내용 쓸 정성도 엊ㅅ이 저렇게 뜬없이 비아냥 대는 분들은 뭔지.

  • 5. ㅓㅏ
    '24.11.25 7:57 AM (125.180.xxx.30)

    오. 사랑의 기쁨 노래 어렸을때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런 영화 삽입곡 이었군요

  • 6. 그냥
    '24.11.25 7:5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정우성 정자라도 받고 싶다던 아래 글 보니 보니 갑자기 생각났어요. "

    본문에 이렇게 썼잖아요. 제목에도 썼고요.
    정확한 내용 쓸 정성도 없이 저렇게 뜬없이 비아냥 대는 분들은 뭔지.


    ㄱㄴㄷ
    '24.11.25 7:48 AM (120.142.xxx.14)
    이런 때 이런 글 야비해보여요.

    ..:
    '24.11.25 7:54 AM (122.34.xxx.79)
    야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딱 그거 겨냥해서 쓴 거 같은데

  • 7. 무조건
    '24.11.25 8:05 AM (175.223.xxx.49)

    남자는 죄없다는 논리

  • 8. ditto
    '24.11.25 8:05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남자 역이 마틴 쉰이었나? 기억나요
    그때 비디오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제 기억엔 여자가 유혹했다기 보다는 어쩌다 그런 일이 발생했었다 그걸 남자가 바람 피웠다고 보기에도 애매한 뭐 그런 거였어요 영화니까

  • 9. ...
    '24.11.25 8:15 A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야비까지;; 라고 쓴 게 왜 비아냥이에요? 전 야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옹호댓 쓴건대 싸잡히니 깜놀이네요 어휴

  • 10. ...
    '24.11.25 8:15 A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댓글도 진짜 쓰질 말아야지 옹호해주는데 멱살 잡히는 게 젤 짜증

  • 11. 제가
    '24.11.25 8:16 AM (211.211.xxx.168)

    책도 읽었는데 그 여자는 남주를 사랑했던 건 아니고 딱 작정하고 유혹해서 원나잇 하고 연락 끊고 애 낳았던 걸로 기억해요.

    영화에서 부인과 친구의 대화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부인이 친구앞에서 남편의 배신에 치를 떨며 울부 짖으니 친구가 "남자는 다 그래'이런 식으로 말하다가 부인이 "아이도 있는데?"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니 친구가 더 흥분하면서 "넌 성모 마리아야?" 이런 식으로 더 화냈었지요. 전 미혼이었는데 왜 이게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지!!

  • 12. 122님
    '24.11.25 8:2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딱 그거 겨냥해서 쓴 거 같은데" 라고 하셔서
    야비한 것 까진 아니지만 제가 정우성 사건 모르는 척하고 영화글 올린 것처럼 읽혔어요.
    이글 읽으심 곧 지울께요

  • 13. ...
    '24.11.25 9:37 A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울개요

  • 14. ...
    '24.11.25 9:38 AM (122.34.xxx.79)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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