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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임신했는데 상대 남자가 원하지 않으면

만약 조회수 : 4,587
작성일 : 2024-11-25 07:42:14

낳는거 찬성하시나요?

소중한 생명이라서?

상대가 유명연예인이라서?

결혼해서 전업으로 낳고 키워도 여자가 손해라고 난리더만 그게 아니었어요?

돈만 많이 주면 애 낳고 키우는게 소중해요?

여자들 행태 보면 참 같은 여자로서 자괴감 생겨요.

남녀는 영원히 평등할 수 없다는.

IP : 223.38.xxx.11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5 7:44 AM (121.136.xxx.216)

    문가비씨는 소중한생명이어서 낳은걸수도있는데 왜 낳았냐고 제3자들이 비난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 2. 본인이
    '24.11.25 7:44 AM (125.187.xxx.44)

    그렇게 결정한거잖아요
    댁의 의견이.중요치 않아요

  • 3. 미혼모
    '24.11.25 7:44 AM (175.223.xxx.49)

    옥순이 애기 낳아서 길렀잖아요.
    남자가 피임 안하고선 왜 임신한 여자 잘못이래요.
    무뇌들이 노콘으로 코피노 그렇게 많이 만들던데

  • 4. ㅇㅇ
    '24.11.25 7:45 AM (223.62.xxx.39)

    심지어 강간당하고도 낳은 여자들도 많아요 지옥같은 일이지만 뱃속의 생명을 제거하는거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여자들 행태라니 진짜 여자 맞아요?

  • 5. 낳아도
    '24.11.25 7:45 AM (203.81.xxx.6)

    안 낳아도 어려운 문제죠
    낳든 안낳든 당사자 선택을 존중할뿐이고요

  • 6. ㅇㅇ
    '24.11.25 7:46 AM (119.194.xxx.243)

    피임 안 한 남자쪽도 문제구만
    여자에게 낙태 했어야지 돈땡기네 임신공격이네 폭로네
    진짜 가관

  • 7. ㅁㅁㅁㅁ
    '24.11.25 7:49 AM (118.235.xxx.9)

    피임 안 한 남자쪽도 문제구만
    여자에게 낙태 했어야지 돈땡기네 임신공격이네 폭로네
    진짜 가관 22222

    애 책임지기 싫은 남자라면 성관계를 하지.말든가
    피임을 확실하게 했어야죠.
    뭐만하면 여자 욕이야.더러운 남자들

  • 8. ....
    '24.11.25 7:50 AM (110.70.xxx.166)

    이건 막상 당해봐야 아는거예요.
    우리집이 손주 하나 키울수 있는 정도는 되고
    딸한테 억지로 낙태시킬때 딸이 그런 성정이면
    강요할수도 있지만
    그거 아니라면 어쩔수 없는거죠.
    누가 좋아서 그런길 선택하겠나요?
    내 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니 모든것을
    우선으로 생각하죠.
    그런데 임신 전후 사정
    남자쪽의 무책임성 이런거 살펴보고
    그 쪽을 인간으로 이해할만 하다면야 뭐라 못하지만
    그게 아니고 내 딸을 속이고 농락하고
    무책임하게 군다면 걔 인생은 끝장내버릴거예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요.
    우리딸 잘못은 애 낳음으로서 그 애잘키움으로써
    핸디캡이라면 핸디캡 짊어지고 평생 살아가는걸로
    책임지고 있을거니까.

  • 9. ㅇㅇ
    '24.11.25 7:51 AM (119.18.xxx.24)

    피임을 실패한건지 피임하는척 일부러 애가진건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드러난 상황보면 후자에 더 가까워보이니 이런 반응 나오는거죠

  • 10. 갠선택이고
    '24.11.25 7:52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성욕이 급해서 둘다 피임을 안했고
    남자가 결혼생각 없고 애기 낳는거 거부했음
    낳는건 여자 선택이니 혼자 미혼모로 본인 애 책임지고 사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정우성도 싫다했다면 양육비도 안줘도
    여자가 모두 해결하며 살아야고요.

  • 11. ...
    '24.11.25 7:53 AM (14.32.xxx.78)

    여자의 희생이 너무 크지만 낙태가 최선은 아니예요 불가피할 때도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생명이고 사람이예요 키울 수 있는 경제력이 되면 키우는 게 맞지 않나요?

  • 12. 미혼모로
    '24.11.25 7:53 AM (59.6.xxx.211)

    살기를 선택했으면 어쩔 수 없죠.
    양육비 안 줘도 할 말 없슴

  • 13. ㅇㅇ
    '24.11.25 7:54 A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전남친들 한둘이 아니던데 하필 정우성 애만 피임을 실패했나요
    정우성 애니까 낳고싶었겠죠
    정우성편드는거 아니고 개새기 맞는데
    애 생겼다고 아무나랑 결혼해야하나요
    정우성도 아무나랑 문란하게 살아왔고 이런식의 결말을 내는 놈인것도 실망입니다

  • 14. ...
    '24.11.25 7:56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정우성 아이면 뭐
    아버지 돈도 많지 명성있지 유전자는 말할것도 없고

  • 15. ㅇㅇㅇ
    '24.11.25 7:56 AM (172.226.xxx.42)

    족쇄냐 날개냐 여자가 잘 알아서 선택한건데
    제3자가 말이 많을까요

  • 16. ㅇㅁ
    '24.11.25 7:57 AM (112.216.xxx.18)

    뭐 알아서 하는 거지
    전남친 한둘이 아니든 말든
    정우성 애만 낳을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
    그것도 그 사람의 선택이지 ㅋ

  • 17. ...
    '24.11.25 7:57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사후피임약 먹을수도 있었는데 안먹은거잖아요

  • 18. 영통
    '24.11.25 7:57 AM (116.43.xxx.7)

    너무 수준 낮은 글들 난무 대잔치.

    님 생각 우리 생각이 뭐가 중요하다고
    이런 글로 그런 건 왜 묻는지

  • 19. ....
    '24.11.25 7:58 AM (110.70.xxx.166)

    피임에 실패했든 말든 정우성 친자이면
    친부의 책임은 정우성이 지는거예요.
    미혼모가 몽땅 지는게 아니라.

  • 20. ㅡㅡㅡㅡ
    '24.11.25 7:59 AM (61.98.xxx.233)

    지금은 아이 낳았다고 무조건 결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건 남녀 불문.
    요즘 결혼은 안해도 자식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생긴 생명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게 중요한거.

  • 21.
    '24.11.25 8:02 AM (211.211.xxx.168)

    낙태하라 할 꺼에요. 그리고 상대가 갈혼하자고 해도 본인이 결혼하기 싫으면 키우기 싫으면 낙태하라 할 꺼고요.

    원글님은 어쩔껀데요. 남자집 가서 목줄잡고 끌고와서 결혼 시킬 껀가요?

  • 22.
    '24.11.25 8:32 AM (61.74.xxx.175)

    피임을 해도 아이는 생길 수 있고 낳고 싶을 수는 있죠
    미혼모 선택하고 낳는 거까지야 누가 뭐라하나요?
    둘이 조용히 해결하면 되지 아이 아빠가 유명인인데 세상에 밝히니까 색안경 끼고
    보는 거죠
    아이를 사랑해서 미혼모 되는거까지 감수하면서 아이 낳는 사람이 아이한테 이런
    멍에를 씌우나요?

    옥순이는 자기가 돈 벌어 그 돈으로 아이 키우는 거 아닌가요?
    정우성처럼 준재벌정도 되는 경제력 믿고 아이 낳은 게 아니잖아요

  • 23. ..
    '24.11.25 8:36 AM (223.38.xxx.233)

    정우성이니 낳은거지 .. 무슨!!

  • 24. ..
    '24.11.25 8:39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애 낳고 이혼하는 사람도 천지.
    요즘같은 새상에 그게 뭐 대수예요.
    정자만 받아 애 낳고 티비 나와 육아 보여주는 세상에.
    아빠 신원 확실하고 양육비 준다는데 뭐가 문제죠?
    엄마성 왜 못쓰냐고 불만 많은 여자들 많은데 호적은 엄마한테 올리고 엄마성 쓰면 좋은거 아닌가요?

    우선 결혼해서 헤어질때 재산이라도 절반 뚝 떼어받아야 덜 억울하다는 건가요?
    여튼 욕심들이 많아요.
    강제로 당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낳겠다는데 왜 남들이 난리인지.
    애 있으면 왜 꼭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여기 할머니들 천지라더니 정말 그런가보네요.

  • 25. dd
    '24.11.25 8:42 AM (183.107.xxx.162)

    지우면 낙태는 불법이고 소중한 생명인데 살인자라고 난리칠 거고, 낳으면 남자 잡으려고 낳았다고 할건데 그래서 님은 어쩌시겠어요? 님의 선택은요? 평등할 수가 없으니 낙태할 수가 없잖아요. 평등하면 애초에 이런 논란거리도 안 일어납니다. 젊은 여성이 임신중단의 권리를 달라고 외칠 때 동조라도 해보셨어요? 같이 시위해보셨어요? 낙태는 음지 취급하면서 이럴 땐 평등 어쩌고래. 님은 님 딸을 죽일거에요? 한번 대답해보세요. 님 딸을 어떻게 할건지. 결혼 전에 애 가진 딸을 어리석다고 하고 이슬람처럼 죽일건지?

  • 26. ㅎㅎ
    '24.11.25 8:49 AM (211.211.xxx.168)

    윗님같은 글이 그 유명한 메갈이나 워마드 논리인가요?
    도시 뭔소린지!
    한남이 그리 싫으면서 결혼해야 한다고 ㅋ

  • 27. 일반인이라도?
    '24.11.25 8:56 AM (223.38.xxx.230)

    남자가 일반인이라도 혼자 낳기로 결정했을까요?

  • 28. ....
    '24.11.25 9:00 AM (180.69.xxx.82)

    동의없이 낳아 나중에 나타나는건
    남자인생 망하게 하겠다 작정하는거죠
    미혼모 선택했으면 밝히지 말고
    혼자돈으로 키워야죠

  • 29. 꿈깨삼
    '24.11.25 9:25 AM (172.56.xxx.56)

    현실은 정우성 만나볼 기회도 없는 아줌마들이 뭔 상상의 나래를 이리..ㅋㅋㅋ

  • 30. ....
    '24.11.25 10:13 AM (61.83.xxx.56)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서는 안낳는게 나을것같아요.
    자라면서 아빠의 부재와 자신의 근원에 대해 끝임 없이 묻고 방황할수도 있으니까요.

  • 31. 본인
    '24.11.25 10:24 AM (211.206.xxx.191)

    선택이니 부모는 권리가 없죠.
    성인인데 피임도 양쪽이 알아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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