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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사겨도 몇번 잘수 있나요?

... 조회수 : 7,641
작성일 : 2024-11-25 02:44:12

기사보니 둘이 몇번 만났고  사귄건 아니라고 나오네요

그냥 둘이 즐긴건가요?

근데 왜 피임을  ㅜㅜ

그리고 그냥 둘이 즐기기만 하다 임신된거면 결혼요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암튼 정우성  여자 취향도 놀랍고 충격이 크네요.

IP : 110.70.xxx.7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임 해도
    '24.11.25 2:54 AM (211.208.xxx.87)

    100% 란 건 없어요. 정관수술해도 생긴 애들 있잖아요.

    성인들끼리 합의 하에 한 거면 범죄도 아니고.

    머리는 그런데 ㅋ 헐리웃은 남의 나라 얘기인 줄로만 알다가

    내가 오래 살았나, 참 여러모로 사회 변화 빠르다 싶네요.

    어린애들 혼전 관계가 당연해지고 여행 다니고...어질어질 합니다.

  • 2. ㅇㅇ
    '24.11.25 2:54 AM (67.159.xxx.149) - 삭제된댓글

    ㅅㅎㅊ도 자본 여자가 100명은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당연히 그정도는 넘는다고 했는데
    더 존잘이고 키도 크고 돈도 많은 남자배우들은 못해도
    ㅅㅎㅊ만큼은 해봤을 거고 어쩌면 더 많이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당연히 안사귀어도 자는것쯤이야겠죠..?

  • 3. . .
    '24.11.25 2:56 AM (210.178.xxx.80)

    이지아는 어쩌다 드러난 연애였던 거고 다른 연예인과 크게 다르지 않게 살았던 거죠.
    잘 무마하고 살다가 이번 일이 터진 거라 봐야죠.
    몇번 자고 안 볼 사이였는데 갑자기 임신했다며 결혼해 달라 하면 싫은 마음이 이해 안되는 건 아니긴 한데. . .
    그래도 30년 탑스타로 잘 살았으니 그것도 복인가 싶고.

  • 4. 시야를 넓히세요
    '24.11.25 3:29 AM (76.168.xxx.21)

    사귀어도 안잘 수도 있어요. 심지어.
    누군 하반신 마비 남친과 결혼도 하는구만.

    할머니들 많아 그런가 꼰대에 자기 생각만 맞단 글 많네요. 남의 인생 재단하고 입방아 찢는게 흉해요 이번 일 뿐 아니라 주변인까지도 글올려 흉이나 보고

  • 5. .....
    '24.11.25 3:30 AM (210.217.xxx.70)

    건강한 미혼남자인데 스님이나 종교인처럼 기대하는 거 자체가 웃긴거죠.
    순전히 육체적인 매력으로만 잠자리 할 수 있죠.
    사랑해야 관계한다는 게 요즘 어딨어요.
    정우성이 예전 배역들도 그렇고 너무 순정남 이미지여서 더 배신감이 큰가봐요. 하지만 그냥 미혼남자로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서로 ㅅㅅ는 좋아서 합의해서 즐긴거잖아요. 임신으로 발목 잡는 여자쪽이 너무 구식마인드예요.

  • 6. 그냥
    '24.11.25 3:31 AM (70.106.xxx.95)

    수많은 엔조이들중 하나였을거 같음.

  • 7. ㅇㅇ
    '24.11.25 3:41 AM (24.12.xxx.205)

    일반인들도 남친 여친과 풀빌라 해외여행을 가서 인스타, 블로그, 유툽을 찍는 세상에
    나이든 미혼 연예인들이 정말 승려처럼 살고있다고 믿는 건 아니죠?

  • 8. ...
    '24.11.25 3:44 AM (115.22.xxx.93)

    사랑없이 즐기기만 하는 관계 ㅋ.ㅋ.ㅋ
    여자배우가 이런관계 들켜도 혀 안차고 쿨하게 봐주실수 있죠?ㅋ

  • 9. ...
    '24.11.25 3:55 AM (118.235.xxx.163)

    할머니도 수도승이라 생각 안해요 윗댓 할아버지.
    일주일을 만나건 일년을 만나건 연애하고 살겠거니 한거지.
    주진모 장동건 여느 연예인처럼 똑같이 사는 거 잘 알겠고요.
    돈 없어 업소 말고 갈 데 없는 할저씨는 그만 부러워하세요.

  • 10. 연예인이
    '24.11.25 4:03 A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남의여자,남자랑
    실제처럼 뽀뽀하고 만지고 자고 하는 역활을 하며
    결혼을 해도 안해도 결혼을 깨지 않아ㅓ 도
    실제 정분나는 경우 얼마나 많갔어요?
    일반인들도 가정두고 바람펴서 깨지고 하는걸요.
    결혼안하고 애낳는 미혼모도 많으니 고등엄빠 같은 프로도
    .있고 미혼모 시설도 있는데 모든 평범한 일반인들이 그러긴
    쉽지가 않고 그런사람들만 그런거지 대부분 도덕적으로 살려고 하지요.
    정우성 난민발언으로 재수없더니
    애낳은 여자가 가수 제시처럼 생겼던데요. 입술도 그렇고요.
    아무튼 낳은애 니가 낳았으니 나는 모른다 해도 될텐데
    양육비 댄다니 그거 또한 그들의 일이지요.
    늙은 미혼 엄빠요. 그러다 각자 다른 사람 생겨 결혼할수도
    있고 나이 50 넘어도 연애는 허고 다녔구만요 ㅠ

  • 11. 연예인이
    '24.11.25 4:07 A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남의여자,남자랑
    실제처럼 뽀뽀하고 만지고 자고 하는 역활을 하며
    결혼을 해도 안해도 결혼을 깨지 않아도
    실제 정분나는 경우 얼마나 많갔어요?
    일반인들도 가정두고 바람펴서 깨지고 하는걸요.
    고등엄빠 같은 프로도.있고 미혼모 시설도 있는데 모든 평범한
    일반인들이 그러긴 쉽지가 않고 그런사람들만 그런거지
    도덕적으로 살려고 하지요.
    정우성 난민발언으로 재수없더니
    애낳은 여자가 가수 제시처럼 생겼던데요. 입술도 그렇고요.
    아무튼 낳은애 니가 낳았으니 나는 모른다 해도 될텐데
    양육비 댄다니 그거 또한 그들의 일이지요.늙은 미혼 엄빠요.
    그러다 각자 다른 사람 생겨 결혼할수도
    있고 나이 50 넘어도 연애는 다하고 다녔구만요 ㅠ

  • 12. ㅇㅇ
    '24.11.25 4:17 AM (23.106.xxx.11) - 삭제된댓글

    아 누구 닮았나 했더니 제시였구나....
    야노시호도 지나가는 정우성 실물 보고
    계속 잘생겼다 남발했었단 에피소드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인지도 있는 연예인 사귀기도 일이 아닌데..
    그냥 매력적인 여자들과 가볍게 만나는거야 뭐...

  • 13. ㅡㅡ
    '24.11.25 4:38 AM (116.42.xxx.10)

    썪어 없어질 몸 미혼때 못해본 것 아쉽단 글들 올라오던 것 기억하네요. 사귀진 않았으나 썸 타는 중에 잤을 수도 있고.. 피임 안한 것이 잘못이네요.

  • 14. ㅇㅇ
    '24.11.25 5:05 AM (24.12.xxx.205)

    나이든 여자배우들이 정말 승려처럼 살고있을 거라고 믿나요?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끼는 일반인들과 달라요.

  • 15. 일반남자들도
    '24.11.25 5:10 AM (125.134.xxx.38)

    정우성 외모에 재력 안되어도

    껄떡대며 여자면

    다 찔러보며 한 번 자볼려고 하는 것들도 있어요

    여자라고 없을까요? 다 마찬가진데?

  • 16. 나이가
    '24.11.25 5:12 AM (70.106.xxx.95)

    나이 오십줄 넘어도 독신으로 계속 지내는 남녀연예인들 태반이 아마
    그렇고 그럴걸요
    안걸리느냐 걸리느냐 그 차이일뿐 . 스폰때문에 결혼못하고 사는경우도 많고 . 미혼연예인들이라고 정말 혼자 스님 수녀처럼 산다고 생각하면 착각이에요.

  • 17. 1111
    '24.11.25 5:22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일반인 여자들도 원나잇 하는 사람 수두룩한데
    연예인에 존잘에 돈도 많은데 못할게 뭐가 있나 싶네요
    피임 안한건 무식해요 둘 다

  • 18. 1111
    '24.11.25 5:25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일반인 여자 남자들도 원나잇 하는 사람 수두룩한데
    연예인에 존잘에 돈도 많은데 못할게 뭐가 있나 싶네요
    피임 안한건 무식해요 둘 다

  • 19. 역할
    '24.11.25 5:29 AM (217.149.xxx.178)

    역활 아니고 역할.


    어디 댓글에 중졸과 고졸이라 피임도 제대로 못했다고.

  • 20. 저 위
    '24.11.25 5:32 AM (217.149.xxx.178) - 삭제된댓글

    할머니 타령하는 댓글 쓰는 용어나 말투가
    제일 할머니 같아요.

    82에서 할머니 타령하는 댓글처럼
    재수없는 댓글이 없어요.
    젊은데 가서 노세요.
    거긴 안끼워주죠?
    글에서 노티가 줄줄줄나는데 ㅉㅉㅉ.

  • 21. 저 위
    '24.11.25 5:35 AM (217.149.xxx.178)

    할머니 타령하는 댓글 쓰는 용어나 말투가
    제일 할머니 같아요.

    82에서 할머니 타령하는 댓글처럼
    재수없는 댓글이 없어요.
    젊은데 가서 노세요.
    거긴 안끼워주죠?
    글에서 노티가 줄줄줄나는데 ㅉㅉㅉ
    입방아를 찢다니 어휴 ㅉㅉㅉ 찢긴 뭘 찢어요?
    종이도 아니고.

  • 22. 그게
    '24.11.25 6:18 AM (211.234.xxx.158)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고 그렇죠
    결혼후에도 이사람 저사람이랑 자는게 되는 사람이 있고
    절대 있을수 없는 사람이 있듯이요

  • 23.
    '24.11.25 6:32 A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할머니 타령하는 댓글 쓰는 용어나 말투가
    제일 할머니 같아요.

    82에서 할머니 타령하는 댓글처럼
    재수없는 댓글이 없어요.
    젊은데 가서 노세요.
    거긴 안끼워주죠?
    글에서 노티가 줄줄줄나는데 ㅉㅉㅉ
    입방아를 찢다니 어휴 ㅉㅉㅉ 찢긴 뭘 찢어요?
    종이도 아니고. 222222222222222

    입방아 찧다에요.. 쓰려면 제대로나 알고 쓰세요. 할머니.

  • 24. 영통
    '24.11.25 6:55 AM (116.43.xxx.7)

    내가 50대인데
    25년 전...일명 오렌지족 있었고..야타족 있었고

    안 사귀고 잠만 자는 거 있던 시대였고
    내 주위에도 여자들도 제법 봤고... 다들 대학 나오고 직업 좋은 여자들이었음

    그 때가 90년대말, 2000년대 초이고 25년 전
    지금 2024년에 합의 없이 애 가졌다고 무슨 결혼을 합니까?

    그러나 콘돔은 정말 중요 !!!!
    남편에게도 대학생 아들에게 대화 하면서 잘 알려 주라고 했어요

  • 25.
    '24.11.25 6:56 AM (223.38.xxx.101)

    할머니들 많아 그런가 꼰대에 자기 생각만 맞단 글 많네요. 남의 인생 재단하고 입방아 찢는게 흉해요 이번 일 뿐 아니라 주변인까지도 글올려 흉이나 보고


    입방아 찧다에요.. 쓰려면 제대로나 알고 쓰세요. 할머니

  • 26. 푸하하
    '24.11.25 7:01 AM (118.235.xxx.97)

    입방아를 찢는대 ㅋㅋㅋㅋㅋㅋㅋ

    뭐여 할머니 운운전에 책 좀 읽어요.

  • 27. ...
    '24.11.25 7:51 AM (182.222.xxx.179)

    입방아도 찢다니 ㄷㄷㄷ

  • 28. 진짜
    '24.11.25 7:52 AM (70.106.xxx.95)

    자기도 할머니면서 누구보고 할머니라고 진짜

  • 29. ……
    '24.11.25 8:18 AM (210.223.xxx.229)

    아하하 댓글 대환장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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