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입장에선 그냥 결혼하는게 가장 무난하고 깔끔한 해결책이었을거 같네요
애땜에 애정없는 결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나중에 안맞아 이혼하더라도..
결론 피임의 중요성!
서로 동의없이 출산하는건 반칙이다!
정우성 입장에선 그냥 결혼하는게 가장 무난하고 깔끔한 해결책이었을거 같네요
애땜에 애정없는 결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나중에 안맞아 이혼하더라도..
결론 피임의 중요성!
서로 동의없이 출산하는건 반칙이다!
그랬으면 정우성 이미지 지킬 수 있었겠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거부한 건
도저히 사랑 없이 살 자신이 없었나 보죠.
그건 아니죠
맘에도 없는 결혼을 왜해요
싫은 여자랑 어떻게 평생을 사나요
원나잇이야 그렇다쳐도 애도 원치 않은 원나잇을
정우성이 평생 희생해야 하나요?
전 이번 선택이 옳았다고 봐요
그래야 원나잇으로 임신공격하는 여자들이
정신 지대로 차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통하고 평생 미혼모로 살아야 한다는거
왜요? 자식은 생물학적으로 책임 지지만 싫은 여자와 살 이유가 없어요. ㅎ
도저히 사랑 없이 살 자신이 없었나 보죠.222
혹은
아마 도저히 못받아들일 정떨어진 무엇이 있었을수도
너무 끔찍하네요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하라니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마음 없는 상대랑 애생겼다고 결혼하는거만큼 어리석은게 어딨어요
연예인 이전에 사람인데 원치않는 상대랑 결혼해서 매일 마주치고
그게 무슨 생지옥이예요
결혼이 싪은거 같아요
데뷔전부터 사귀던 10년 넘은 여친과 데뷔후에도 계속 사귀다 결국 헤어진거보면.
만약 결혼에 생각이 있었으면 그여자와 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애때문에 결혼하고 이혼하고 하는것보다
이게 더 낫다고봐요
결혼을 진짜 원했다기보다
혼자 키워도 이득이 되니 따져보고 낳았겠죠
그건 아니죠
이래서 82가 노인사이트 취급을
저도 애정없는 결혼 안한게 더 신선하고 나은 선택이라고 보는데..
그냥 연예계에서의 이미지 생각했을때요
가장 구설없이 무난한 방법을 생각해본거죠
여튼 참으로 쌩뚱맞은 조합이네요
정말 애정은 1도 안생겼나보네요
그 여자도 이상하고
정우성도 바보같아요
결혼전제로 만나는 여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닐까요?
이미지 나락가는 거 모르지 않을텐데,
이러고 있는 거 보면.
오늘 이곳 분위기 보면 차라리 결혼후이혼이 차라리 나았겠다 싶기도 하네요.
근데 윗분처럼 진지한 관계의 여자가 있어서일 수도...
여친들 따로 있겠죠 한둘 아니겠죠
애는 책임지지만 애엄마는 관심밖인거고요
호날두처럼 살려나봐요
왜요? 자식은 생물학적으로 책임 지지만 싫은 여자와 살 이유가 없어요. ㅎ22
결혼 후 이혼 한다면 그럴거면 왜 결혼했냐고 씹어대겠죠.
여자가 쉽게 이혼해 줄 거 같아요?
요즘 이혼이 워낙 흔하니 그걸로 씹진 않겠죠.
애 때문에 결혼이라니..
애도 애엄마도 뭐가 되나요?
결혼이 무슨 장난인가..
이혼할건데 애때매 결혼?
미친거죠
이제 미혼모 인정 해 주고 이런 케이스라고 많어지길
결혼은 서로 사랑해서 하는거지 아이때문에 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이혼할건데 애때매 결혼?
미친거죠
이제 미혼모 인정 해 주고 이런 케이스라고 많어지길 22
이건 정우성 똑똑하네요
애 때문에 결혼하는건 더 나락이에요
난 정우성 십분 이해하는데요?
어차피 이혼할건대 차라리 대중의 욕을 먹는 쪽을 택한거죠.
애 생겼다고 결혼요?
무슨 전근대적 발상인가요 ㅎ
뭐 그리 쉬운 일인줄 아나요?
이혼은 애한테도 나중에 안 좋아요.
그냥 결혼 안 하고 곁에서 양육비 지원하고, 애 자주 만나고 아버지 노릇하는 것이, 더 나아요.
뭐 그리 쉬운 일인줄 아나요? 이혼과정은 애한테도 나중에 정말 안 좋아요.
그냥 결혼 안 하고 곁에서 양육비 지원하고, 애 자주 만나고 아버지 노릇하는 것이, 더 나아요.
이혼하려면 위자료 재산분할 문제도 있고.
맘에 없는 상대랑 그런 짓을 왜 하나요.
싫으면 애초에 결혼 안하는게 현명한거죠.
걍 결혼하고 반년만 대충살다가 이혼하는게 편했을거같아요
그럼 이러쿵저러쿵소리도 없었을거고
짧게살면 재산분할상관없고 어차피 양육비등줘야할테니 위자료쯤이야
결혼생활 길수록 여자는 이혼할 때 받을 게 많아져서 유리한데, 여자가 반년만에 이혼을 해줄까요?
여자가 이혼 안 해주면, 이혼이 안 되어요.
남자가 유책배우자가 되어도, 여자가 계속 살겠다면 이혼이 안 되는데, 홍감독케이스도 그렇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1405 | 공인중개사 글 없어졌네요 17 | 흠 | 2024/11/27 | 3,958 |
1651404 | 나이들수록 광대가 튀어나오는게 맞나요? 10 | ,,,,,,.. | 2024/11/27 | 1,616 |
1651403 | 82님들과 선물교환 한다면? 생각해봤어요.. 5 | 만약 | 2024/11/27 | 577 |
1651402 |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신발 있나요? 11 | ~~ | 2024/11/27 | 3,424 |
1651401 | 파워포인트 글자 색상요~급질문 드릴게요 2 | 어려워 | 2024/11/27 | 255 |
1651400 | 여러분, 저 오늘 쫌 행복한듯? 우울하신 분들 어여 오세요, 제.. 3 | 눈이 나리네.. | 2024/11/27 | 1,544 |
1651399 | “더이상 日 오냐오냐하지 않을 것”..尹정부, 사도광산 초강경대.. 23 | ... | 2024/11/27 | 2,923 |
1651398 | 여지껏 바셀린을 능가하는 립밥을 만나보지 못했어요 14 | ... | 2024/11/27 | 3,325 |
1651397 | 마음을 내려놓는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15 | 진심 | 2024/11/27 | 2,285 |
1651396 | 강남 하우스푸어예요 75 | .. | 2024/11/27 | 18,763 |
1651395 | 눈길 운전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거 13 | 눈길 | 2024/11/27 | 6,252 |
1651394 | 만두에 들깨가루 넣어보세요 오~~~~ 8 | ... | 2024/11/27 | 2,380 |
1651393 | 초보운전 2 | ... | 2024/11/27 | 935 |
1651392 | 눈길 뚫고 겨우 집 도착했어요 8 | ... | 2024/11/27 | 2,732 |
1651391 | 한살림 단풍나무 도마 써보신 분들 2 | 도마를 찾아.. | 2024/11/27 | 1,238 |
1651390 | 아침에 고구마 먹는법 없을까요? 14 | ... | 2024/11/27 | 2,800 |
1651389 | 개산책 다녀왔어요 7 | ㅇㅇ | 2024/11/27 | 1,206 |
1651388 | 김장김치 성공 2 | . . . .. | 2024/11/27 | 1,937 |
1651387 | 이정도 눈에 도로가 마비되다니 12 | ㄱㄴㅇ | 2024/11/27 | 3,637 |
1651386 | 근육없는 몸 4 | .. | 2024/11/27 | 1,741 |
1651385 | 분당 서울대병원에 큰 터널이 있는거 아세요? 3 | ... | 2024/11/27 | 2,454 |
1651384 | “영혼 없는 지식인 양산해온 것 아닌지 죄스러운 마음” 13 | 서울대 | 2024/11/27 | 2,809 |
1651383 | 일하기가 싫으면 부모에 대한 원망이... 1 | 윽 | 2024/11/27 | 1,589 |
1651382 | 애플13보조배터리 추천 해주세요 1 | 쌀국수n라임.. | 2024/11/27 | 223 |
1651381 | 맛있는 바나나 1 | 바나나 | 2024/11/27 | 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