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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생각하니 터진 타이밍. 다음 주 청룡 난리 나겠네요

ooooo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24-11-25 00:30:12

이번에 서울의 봄, 남우주연상하고 작품상 후보라

정우성 인생 가장 최정점인 시기인데.

 

이건 노리고 지금 터트린 건가 싶기도 하고.

 

하 진짜...

 

IP : 211.243.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12:32 AM (110.13.xxx.200)

    협상이 잘 안됐거나 싸운건가요.
    스스로 인스타에 올렸다니 일부러 갑자기 터트린건지...

  • 2.
    '24.11.25 12:40 AM (223.39.xxx.78)

    지금 상황 봐서는
    도저히 합의된 출산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 3. ooooo
    '24.11.25 12:48 AM (211.243.xxx.169)

    정우성이 뭐 일론 머스크도 아니고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면
    출산 원했다는 건 좀 말이 안되죠.

    다만 본인에게는 결정권이 없으니
    주어진 의무는 하겠다는 것 뿐

  • 4. ..
    '24.11.25 12:53 AM (223.39.xxx.143)

    임신때부터 결혼생각은 없다고 의사를 밝혔겠지만,
    여자가 낳겠다고 결정하면 남자는의무를 다한다고 할수 밖에요.

    뒷통수를 치거나 거짓말을 한것도 아니고
    여자의 선택이니 남자를 탓할 일은 아니죠.
    솔직히 막장으로 남자가 책임못진다해도 여자가 알아서 할일이잖아요.

  • 5.
    '24.11.25 1:22 AM (118.36.xxx.21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좀 문란한 여자인가 ~~
    처녀,총각 원나잇인데
    여자가 정말 사랑했다면
    남자를 이렇게 만들진 않았을거고,
    그니까 무조건 피임 피임 피임을 ~
    임신한 사실을 계속 숨기다가 터뜨린거면 여자가 무섭네
    천하의 정우성의 자식을 낳은 것 만으로 그 여자는 즐기고 있을듯 ....

  • 6. 여자지만
    '24.11.25 1:42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여자를 짖할 수 없네요.
    의도된 임신일 거 같아요.

  • 7. 같은 여자지만
    '24.11.25 1:53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이번 경우는
    여자 지지할 수 없네요.

    애아빠인데 먼 후일도 생각해야지…

  • 8. 아니
    '24.11.25 2:13 AM (217.149.xxx.178)

    뭔 소리를...

    애 아빠 먼 후일 생각이요?

    세상에 뭘 어째야 한다는거죠?
    16살 연하랑 만나면서 뭐 섹파라고 쳐요.
    피임실패, 서로 성인이니 둘 다 책임있죠.
    그래서 임신했는데 애 아빠 먼 후일 생각해서
    뭘 어쨌어야 했나요?
    설마 낙태했어야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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