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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노후 문제로 머리아파서 그런지

...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4-11-25 00:30:01

저는 그 아이 복받았다 싶네요

그 유전자 받아서

키크고 잘생길테고

아버지 부양할 책임은 없지만

40대쯤엔 거액의 유산 상속받고

인생이 달라질테고

아버지 계시지만

자랄때 아버지의 사랑 크게 느껴본적없고

경제적 도움 받은적도 없고

앞으로 노후 걱정해야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IP : 106.101.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12:35 AM (59.9.xxx.163) - 삭제된댓글

    평생 돈 걱정 없을듯해요
    여자한텐 애정 없어도 아무리그래도 피섞인 자식한테는 모른척하기 힘들테니..

  • 2. 그렇죠
    '24.11.25 1:18 AM (70.106.xxx.95)

    아마 좀 크면 애 데리고 유학가고 넉넉히 살겠죠

  • 3. 아버지
    '24.11.25 10:23 AM (182.221.xxx.29)

    예전에 홍길동처럼 되는건가요? 아버지가 있는데 아버지라고 못부르는
    진짜 아이가 돈이면 다 키워진다고 생가그나요? 돈보다 관심과사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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