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노후 문제로 머리아파서 그런지

...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4-11-25 00:30:01

저는 그 아이 복받았다 싶네요

그 유전자 받아서

키크고 잘생길테고

아버지 부양할 책임은 없지만

40대쯤엔 거액의 유산 상속받고

인생이 달라질테고

아버지 계시지만

자랄때 아버지의 사랑 크게 느껴본적없고

경제적 도움 받은적도 없고

앞으로 노후 걱정해야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IP : 106.101.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5 12:35 AM (59.9.xxx.163) - 삭제된댓글

    평생 돈 걱정 없을듯해요
    여자한텐 애정 없어도 아무리그래도 피섞인 자식한테는 모른척하기 힘들테니..

  • 2. 그렇죠
    '24.11.25 1:18 AM (70.106.xxx.95)

    아마 좀 크면 애 데리고 유학가고 넉넉히 살겠죠

  • 3. 아버지
    '24.11.25 10:23 AM (182.221.xxx.29)

    예전에 홍길동처럼 되는건가요? 아버지가 있는데 아버지라고 못부르는
    진짜 아이가 돈이면 다 키워진다고 생가그나요? 돈보다 관심과사랑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66 토지 허가제는 누가 푼건가요? 23 궁금 2025/02/23 2,022
1688765 미국주식 매도해야될까요?? ㅠㅠ 8 주식 2025/02/23 3,298
1688764 행주없이 물티슈로만 닦으면 12 행주 2025/02/23 3,067
1688763 야채 고수 동남아거랑 한국거랑 다르죠?? 4 2025/02/23 740
1688762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난후 재산정리 7 정리 2025/02/23 3,869
1688761 삼성 로청 충전이 안됩니다. 3 로청 2025/02/23 556
1688760 아버지께서 작은 부탁을 하시는데 4 싱글녀 2025/02/23 2,899
1688759 늘 갈증을 느껴요 3 ㄴㄴ 2025/02/23 1,356
1688758 50대 중반인데 가끔 가슴이 뻐근해요 3 2025/02/23 1,650
1688757 갑자기 이명이 너무 심해지는데 난청 또 오는 걸까요? 2 2025/02/23 904
1688756 서울에서 금 팔려는데 3 2025/02/23 1,489
1688755 남들이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23 직장맘 2025/02/23 4,517
1688754 컨디션이 너무 오락가락하니 힘드네요. 땀도 많이 나고.. 2 ㅇㅇ 2025/02/23 571
1688753 평생 에너지 레벨이 맞지 않는 남편 20 저에너지증 2025/02/23 3,263
1688752 에어콘, 헤비패딩 사세요 4 커피조아 2025/02/23 3,007
1688751 몇년간 학교 폭력인데 엄마로서 어찌할까요? 3 이건 2025/02/23 1,269
1688750 보건소 당뇨 피검사 아무데니 가도 해주나요 3 김산다 2025/02/23 1,162
1688749 법적상속분 침해 .. 2025/02/23 440
1688748 영국인들은 머그잔을 휴대해서 다닌다는데 18 2025/02/23 6,202
1688747 콘덴싱 보일러가 좋은가요 4 궁금 2025/02/23 747
1688746 정샘물 유튜브에서요 3 알려주세요 2025/02/23 2,124
1688745 아파트 베란다 중요성 30 아파트 2025/02/23 7,111
1688744 견과류 좋아하는데 득보다 실이많다고 하네요ㅜㅜ 8 ㅜㅜ 2025/02/23 4,409
1688743 이거 기분 나쁜일 맞는지 봐주세요 5 섭섭 2025/02/23 1,496
1688742 도보 2시간이면 몇보 정도 될까요? 12 ........ 2025/02/2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