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녀는 갖고 싶은 맘이 한켠에 있어서
나이도 50인데 잘됐다고 느꼈을까요
아님 당황했을까요 일단 지우라고 하니까
여자가 완강하게 낳겠다고 해서
합의가 안되니까 저렇게 포장?
아님 결혼은 안한다고 하고
낳아주면 책임은 다하겠다고 고맙다고 했을까요
나이 50이면 자녀가 보고싶기도 할듯..
본인도 나이는 들어가는데 맘에 꽉차는 여자는 안나타나고
근데 여자가 쿨하게 결혼 요구안하고 그냥 낳겠다고
그럼 고마울까요
자기 자녀는 갖고 싶은 맘이 한켠에 있어서
나이도 50인데 잘됐다고 느꼈을까요
아님 당황했을까요 일단 지우라고 하니까
여자가 완강하게 낳겠다고 해서
합의가 안되니까 저렇게 포장?
아님 결혼은 안한다고 하고
낳아주면 책임은 다하겠다고 고맙다고 했을까요
나이 50이면 자녀가 보고싶기도 할듯..
본인도 나이는 들어가는데 맘에 꽉차는 여자는 안나타나고
근데 여자가 쿨하게 결혼 요구안하고 그냥 낳겠다고
그럼 고마울까요
고맙긴 뭐가 고마워요. 당황스럽지...게다가 생각 깊은 진중한 이미지로 추구한 지 한참 됐는데...
배우 정우성(51)이 친자의 엄마인 모델 문가비(35)와 아들 양육과 결혼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아름답게 포장하기에는 앞뒤 정황이 좋지 않다.
2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정우성과 문가비는 최근에도 만나서 아이 양육 문제와 결혼 문제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지만, 첨예한 의견차가 있었다. 문가비는 결혼을 해서 아이에게 가정을 꾸려주고 싶었지만, 정우성은 결혼은 안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측근에 따르면 문가비가 최근 SNS에서 출산 사실을 공개한 것도 이 갈등으로 인해 촉발됐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과거 몇 차례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 모 유명배우가 소개해줬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본지 확인결과 사실은 아니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있고 나서 얼마 뒤 문가비는 정우성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고, 결국 출산했다. 친자 검사를 마친 정우성은 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로서만 역할만 인정할 뿐 '문가비의 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은 원치 않았다. 양육비와 출산 관련된 비용을 지급했지만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게 정우성이 고수한 입장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0257
문가비는 결혼하자 정우성은 싫다 이거래요
원나잇 하다가 원치 않게 임신된거 아닐까요. 사귄거라면 저렇게 숨기지 않았을테죠. 지금껏 스캔들도 거의 없다시피 했던 사람이라 충격적이네요.
한방에 크게 가네요.
유전자가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문가비는 진짜 아니네요ㅜㅜ
아닌데 애 생겼다고 결혼하자는건 좀 이상해요
이지아 스캔들날때도 서태지랑 결혼 전력 잇던거
붉어지며 쫑나더니
신현빈 스캔들 나니 이번엔 아들 낳았다고 ㅎ
이분도 맘편히 연애할 팔자는 아닌가봄
스캔들 있던 상대들은 다 그림체가 잘 어울렸는데
괜히 아쉽네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바꿔 말하면 꽁꽁 숨기지 않으면 소중한 것을 지키기 힘들었을 상황이란건데 흠.. 여자가 맘고생 많았겠네요
사귀지도 않았는데 애 생겼다고 한집에서 같이 어떻게 살아요?
언론에 알린 건 문가비 의지라고 봐야죠
결혼과 출산 뉴스를 터뜨리면 모를까 결혼 없는 출산 뉴스가 정우성과 소속사에 득이 되는 건 아니죠
그 잘난 얼굴에 기럭지에 아들 하나 없이 사는건 좀 헛헛하지요
저렇게라도 아들 있음 좋죠.
정우성 맘에도 없는 여자랑 왜 그랬데요. 그런건 행복이 아닌데
생물학적 아버지로서만 역할만 인정할 뿐 '문가비의 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은 원치 않았다.
—저 부분은 무슨 뜻인지.. 아이아빠가 되는건 원치 않고 생물학적 아버지로만 산단건 애도 안보고 돈만주며 살겠단건지 ㅡㅡ
사귀지도 않았는데 애 생겼다고 한집에서 같이 어떻게 살아요? 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2893 | 22기 영숙이 숙소수건으로 구두밑창 닦는거요 16 | 휴.. | 2024/12/02 | 3,742 |
1652892 | 그냥 문어와 돌문어 차이? 2 | 구별 | 2024/12/02 | 910 |
1652891 | 무우 맛있다는 글 보고 씁니다 7 | 좀전에 | 2024/12/02 | 2,080 |
1652890 | 동덕여대는 복구비용이 100억이 될 거라는 예상도 있더라고요 30 | ... | 2024/12/02 | 3,269 |
1652889 | 시국선언 해도.... 4 | ..... | 2024/12/02 | 1,226 |
1652888 | 냉 난방 같이 되는 에어컨도 있나요? 6 | .... | 2024/12/02 | 1,126 |
1652887 | 애들 6명이면 정부에서 지원이 500만원이 넘나요? 21 | ........ | 2024/12/02 | 5,366 |
1652886 | 본능부부 예전에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나았네요 1 | .... | 2024/12/02 | 1,815 |
1652885 | 남편이 내일 백내장 수술을 하는데요 14 | 백내장 | 2024/12/02 | 1,856 |
1652884 | 커피와 함께, 어떤 쿠키 좋아하세요? 28 | 냠냠 | 2024/12/02 | 2,520 |
1652883 | 보일러 온수 온도 몇도로 해두세요? 5 | ... | 2024/12/02 | 1,375 |
1652882 | 겨울 교복바지로 입을 거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24/12/02 | 455 |
1652881 | 기버터..암환자에게 어떨까요 8 | ㄱㄴ | 2024/12/02 | 1,617 |
1652880 | 총각김치 먹고 남은 열무이파리?? 11 | 총각김치 | 2024/12/02 | 1,252 |
1652879 | 12월의 느낌 7 | 그냥하루 | 2024/12/02 | 1,404 |
1652878 | 한약재는 어떻게 구입하는것이 좋을까요? 1 | .. | 2024/12/02 | 367 |
1652877 | 무가당 코코아 브랜드 진실 1 | 핫초코 | 2024/12/02 | 1,579 |
1652876 | 전세 연장시 주인 집방문 5 | 로로 | 2024/12/02 | 942 |
1652875 | 이혼 숙려 그 부부요.. 지능이 떨어지나요 20 | 지능 | 2024/12/02 | 6,951 |
1652874 | 어처구니가 없어서 증말 15 | .... | 2024/12/02 | 3,963 |
1652873 | 눈사람 좀 부술 수도 있지??? 21 | .. | 2024/12/02 | 3,312 |
1652872 | 전세집 변기 수리 14 | 일희일비금지.. | 2024/12/02 | 1,525 |
1652871 | 수원-서울 출퇴근 질문 4 | 나무 | 2024/12/02 | 631 |
1652870 | 12/2(월)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2/02 | 219 |
1652869 | 유투브 광고 바꾸기 가능해요? 3 | 짜증 | 2024/12/02 | 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