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안하고 서로 부모 역할만 한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가비 정우성 애를 낳았는데
1. 일단
'24.11.24 9:14 PM (118.235.xxx.85)출산 축하
아들이라는데 정우성 닮고 문가비 닮았으면
완전
슈퍼유전자2. ..
'24.11.24 9:14 PM (175.121.xxx.114)휴 이해하기 힘드네요 엄마랑 아빠는.있고 부부는.없고요
3. 하늘에
'24.11.24 9:14 PM (183.97.xxx.102)아메리칸 스타일이네요.
굳굳...4. ㅇ
'24.11.24 9:15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뭔 얘기에요 드라마에요? 실제에요?
5. .....
'24.11.24 9:16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그래대 책임감있는 남자네요.
코피노 만들어 놓고 발빼던 한국 남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네
김용건도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6. ....
'24.11.24 9:16 PM (219.255.xxx.153)어머. 진짜 그렇네요. 축하 축하.
정우성 문가비 16살 차이7. 기사
'24.11.24 9:16 PM (175.121.xxx.114)8. ᆢ
'24.11.24 9:16 PM (39.119.xxx.173)정우성 유전자 남겨 다행이네요
9. ....
'24.11.24 9:16 PM (118.235.xxx.9)그래도 앚 책임감있는 남자네요.
코피노 만들어 놓고 발빼고
여친 임신시켜놓고는 내빼는 한국 남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네
김용건도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10. 하늘에
'24.11.24 9:17 PM (183.97.xxx.102)윗님 김용건도 마찬가지인데요?
11. 둘 다 멋지네요
'24.11.24 9:18 PM (59.6.xxx.211)애 생겼다고 반드시 결혼할 필요는 없죠.
정우성 문가비가 합의했는데 뭔 부부타령.
아기가 길쭉길쭉하겠군요.12. ㅇㅇ
'24.11.24 9:18 PM (1.238.xxx.139)완전 쇼킹쇼킹 하네요
잠깐 둘이 어울리나 상상해봄13. ㄴㅇㅈ
'24.11.24 9:19 PM (61.101.xxx.67)나이가 50넘어가니 전국민이 이해해 주는 듯....에휴..그냥 결혼하지 뭘...
14. ...
'24.11.24 9:19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문가비는 혼혈인가요?
15. ㆍ
'24.11.24 9:19 PM (223.39.xxx.126)이거 뭔가요?
원나잇? 정자은행?16. 축하축하!
'24.11.24 9:19 PM (223.38.xxx.211)잘 살아 봅시다 따로 또 같이
17. ㅁㄵ
'24.11.24 9:19 PM (61.101.xxx.67)그래도 자기 유전자 남겨 다행이네요..정우성은...
18. 흠
'24.11.24 9:20 PM (58.120.xxx.112)쿨하시네요 들..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하고
어떻게 살아 왔을지 짐작이 되네요 ㅡㅡ19. .....
'24.11.24 9:20 PM (118.235.xxx.9)김용건은 지가 싸질러놓고 여자를 꽃뱀 만들려고 했었잖아요.
얼마나 추하던지20. ㅇㅇ
'24.11.24 9:20 PM (211.192.xxx.227)축하축하
애때문에 억지결혼은 저도 아닌 거 같아요21. 헐
'24.11.24 9:20 PM (1.233.xxx.10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
22. 남에게
'24.11.24 9:20 PM (59.6.xxx.211)뭘 결혼하라 마라하나요?
정우성 이제 아들도 하나 있겠다
쭈욱 독신으로 살아도 되요. ㅋㅋ23. 그럼
'24.11.24 9:20 PM (112.186.xxx.86)결혼은 안하고 아버지 의무??만 하겠다는건가요?
24. 헐헐
'24.11.24 9:21 PM (104.205.xxx.140)뭐지? 언플 느낌 ㅋㅋ
25. ..
'24.11.24 9:21 PM (106.101.xxx.80)정우성 이정재 둘다 특이하네요.
정은 결혼은 안 하고 아이만 낳고
이는 결혼은 안 하고 연애만 하고.
그런데 둘 다 나쁘지 않아요.26. 음
'24.11.24 9:21 PM (14.38.xxx.243)좋은 일이네요.
27. ...
'24.11.24 9:21 PM (223.39.xxx.67)정말 ...충격적이네요
역시 보는거랑은 다르네요28. ㅇㅇ
'24.11.24 9:22 P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정우성은 사실 애엄마가 그냥 이 애 당신이 키우라고 하면
데려와서 보모 두고 키울 여건(50대. 싱글) 능력도 충분히 되니까..29. ㅓㅓㅗㅗ
'24.11.24 9:22 PM (61.101.xxx.67)잔소리 듣기는 싫고 자식은 있었으면 좋겠고..여자는 많이 만나보고 싶고...흠..뭐...그럴수도..
30. 하늘에
'24.11.24 9:22 PM (183.97.xxx.102)뭐 어디서 다 큰 애 하나 나타나도 환영할 나인갈요.
31. 정우성
'24.11.24 9:22 PM (104.205.xxx.140)쿨하시네요 들..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하고
어떻게 살아 왔을지 짐작이 되네요 ㅡㅡ222222232. ...
'24.11.24 9:22 PM (106.102.xxx.221)음...연애도 아니었을거 같음...우성 오빠도 환상이 깨지네요 환상 품은 내 잘못이지 ㅎㅎ
33. ㅁㄴㅇㅎ
'24.11.24 9:24 PM (61.101.xxx.67)역시 돈있고 잘생긴 멀쩡한 남자는 자가용이 없으면 택시라도 이용한다...이번건은 사고겠네요..지우라고 했는데 여자가 몰래 낳은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34. ..
'24.11.24 9:24 PM (211.243.xxx.94)결혼을 하지 저게 뭐래요..
35. 음
'24.11.24 9:25 PM (61.74.xxx.175)저런 결정을 한 여자분이 대단한 거 같아요
외국에서 자란 사람인가요?36. ..
'24.11.24 9:25 PM (106.101.xxx.243)연예인의 세계는 일반인이 모르는 별천지
37. ....
'24.11.24 9:26 PM (58.122.xxx.12)헐리웃 인줄
38. 아오
'24.11.24 9:26 PM (118.235.xxx.45)주접스럽다...
39. 하늘에
'24.11.24 9:26 PM (183.97.xxx.102)애 생겼다고 억지로 결혼하는게 더 별로...
40. ...
'24.11.24 9:26 PM (210.178.xxx.80)김용건처럼 시끄러워지기 전에 경제적 책임으로 정리한 거겠죠
소송당하고 친자 검사하면 누가 손해겠어요41. ...
'24.11.24 9:26 PM (124.50.xxx.169)연애가 아니였으니 이런 식으로 책임진다고 하는 거죠
42. ㅇ
'24.11.24 9:26 P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정우성 예전 인터뷰 못보셨나요
솔직했던 내용이라 당시 꽤 유명?했는데
여배우들마저 당신에게 열광한다고 들었어요. 왜 그렇게 인기가 많죠?
멋있으니까. 하하(귀여운 말투로 대답하고 쿡쿡 웃는다)
여배우들은 당신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고 말도 건넬 수 있는데, 외모 뿐 아니라 내적 매력도 상당한가 봐요?
모르죠, 난. 내가 어떤 내적 매력을 풍기는지는. 하지만 스스로도 그런 걸 더 중요시 여기긴 해요. 여자도 가슴크기나 쌍꺼풀 유무 이런 것 보다는 내적 매력이 중요해요. 그런 걸 말 한마디로 툭 던질 때 흘러나오는 향기는 정말 진하거든요. 그건 어떤 망사 스타킹보다 더 섹시한 거예요.
20대에는 그런 생각 안했을 거 같아요.
여자를 그렇게 진지하게 바라보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 때는 외모 뿐 아니라 분위기도 중요하게 봤어요. 그래서 여자의 내면을 보기보다는 그저 한순간에 느껴진 매력 때문에 동침을 했던 기억도 있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같이 작업한 여배우랑 잠자리를 가졌던 회수를 말해주세요.
하하하. 그건 나에게 던지는 질문인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타깃이 갈 수 있는 질문이네요. 이런 건 곤란해요... 어쨌든 손예진은 아니예요.
여자배우는 누가 신뢰할 만 하죠?
심은하가 왜 컴백을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은하랑 친한데, 계속 얘기를 해봐도 안한대요. 모르겠어요, 마음이 없대요.
국제결혼을 할 의향은 없나요?
백인여자 좋죠! 데이트나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애석하게도 한번도 없다니까요.
침대 이외의 장소에서 섹스를 해본 적 있나요?
많아요. 하하. 아니 그보다는, 판타지가 많아요. 바 같은데 있잖아요. 거기 화장실에서 해보고 싶어요.
lle: 2세는 어때요? 딸을 원하나요, 아들을 원하나요?
아들을 원하는 것 같아요. 딸은 너무 애지중지 키울 것 같고 가슴도 아플 거예요. 남자친구 생겼어요, 그러면 그래라, 하고는 막 가슴 아플 거 같아요.
elle: 한 배우가 말하길, 당신처럼 청춘스타로 출발한 부류들은 허름한 선술집에서 술잔 기울이는 일이 없다던데 사실인가요?
왜요, 좋아해요. 그런 곳에 자주 갈 기회가 없을 뿐이죠. 하지만 청담동에서 마실 때가 많아요. 어느덧 그렇게 돼버렸죠. 공인이라는 신분은 자연스럽게 하나둘 선을 긋게 만들어요.
elle: 사람들이 알아봐서 불편한 건가요?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해 불편한 건가요?
사람들이 알아보는 거야 좋은 거죠. 만약 그 사람들이 나를 외면해 봐요. 얼마나 슬프겠어요. 근데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는 게 불편해요. 비 오는 날 혼자 소주 한잔 하면 얼마나 좋아요. 근데 못해요...(중략)
elle: 누군가 곁에 있어도, 늘 외로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외롭죠. 외로움에 지쳤어요.
elle: 준비한 질문은 이 정도가 끝이군요.
왜 이렇게 적어요? 마흔 몇 개라고 하지 않았어요? 다 한거 맞아요?
elle: 아뇨. 하나 더 있어요. 지금까지의 질문을 듣고 화가 나진 않나요?
재밌어요. 나 자신 역시도 오픈 마인드로 좀 더 얘기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아쉽기도 하구요. 언젠가는 ‘누구랑 잤나요?’라는 질문에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 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겠어요?43. ㅗㅎㄹㄹ
'24.11.24 9:26 PM (61.101.xxx.67)그럼 거미줄 치고 살지는 않았나보네요..여지껏 결혼만 안한거였네요..
44. ...
'24.11.24 9:27 PM (115.21.xxx.164)이와 정은 다르죠.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할수 있어요.
사랑없이 만나서 아이만 낳고 결혼은 못한다.
속은 알수 없지만 여자분 안타깝네요.45. .......
'24.11.24 9:27 PM (220.93.xxx.66)아이고 또 선택적 댓글들이네ㅋㅋㅋ
저게 축하할일이고 좋은일인가요?46. ??
'24.11.24 9:27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작년 3월 출산인데 왜 이제야 밝히는걸까요?
태명도 지어주고
아빠 되는 걸 기뻐했다던 사람이..
문가비는 정이 사랑하는 여자(?)는 아니었단
뜻이네요.
아빠 노릇만 하겠다!!!47. ...
'24.11.24 9:28 PM (219.255.xxx.153)정우성이 태명 지어주고, 산후조리원 같이 골랐다고
48. 정우성 정도면
'24.11.24 9:28 PM (59.6.xxx.211)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잘 살 거에요.
연애하다 애 생겨서 낳으라 하고 아빠 의무 다하겠다고 하고
상대녀도 수락했다면 된거죠.
책임 안 지겠다는 것도 아니고
여자가 넉넉하게 살 수 있도롣 충분히 써퍼트 해주겠죠.
여자에게도 애 생겼다고 애때문에 결혼하는 거 아니라고 하면
남자도 마찬가지.
아이로 발목 잡는 건 아니죠.49. ㅇㅇ
'24.11.24 9:28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불륜도 아니고 뭐가 문제죠?
저 비혼인데 딸바보 아빠가 40대인 딸 지금도 시집간다고
할까 걱정하지만 혹시라도 사고쳐서 임신하면
사위는 필요없고 아이는 키우라고할것 같아요50. ......
'24.11.24 9:28 PM (223.39.xxx.121)예전에 주진모 장동건 카톡 내용이 떠오르네요ㅋㅋ
51. ///
'24.11.24 9:31 PM (58.234.xxx.21)책임지는건 좋은데
애초에 왜 피임을 안하고....
그나저나 정우성 취향이 의외네요52. ...
'24.11.24 9:31 PM (211.235.xxx.229)어휴 양육비는 얼마나줄까요?
엄청나게 줄듯53. 다들 왜이러세요?
'24.11.24 9:31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임신하면 결혼해야 하나요?
의외의 조합이긴 해도
아이생겼으니 아이 책임진다면 된거 아닌가요?54. 뭐지
'24.11.24 9:31 PM (106.102.xxx.129)예상치 못한 임신이었나
55. ...
'24.11.24 9:33 PM (183.102.xxx.152)직접 양육 안하는게 책임을 다하는건가요...
56. …
'24.11.24 9:33 PM (172.226.xxx.41)정우성도 참;; 생각과는 다른 이미지네요
57. 역시
'24.11.24 9:33 PM (104.205.xxx.140)이미지빨이었네요..
58. ....
'24.11.24 9:33 PM (210.220.xxx.231)와 진짜 대박 쇼킹...
정우성도 2세를 저런식으로 가질거라 생각했을까요
와 쇼킹 쇼킹59. ..........
'24.11.24 9:33 PM (218.147.xxx.4)쇼킹!!!!!!!!!!!!!!!!!!!!!!!!!!!!!
60. ...
'24.11.24 9:34 PM (106.102.xxx.202)자기 취향 아니니 딱히 사귄 사이도 아닌거 같고 그 나이에 자기 애 낳았는데도 결혼도 안 하겠죠
61. ㄴㅇㅈㅎ
'24.11.24 9:34 PM (61.101.xxx.67)월에 천은 주지 않을까요 양육비...ㅋ
62. ㅇㅁ
'24.11.24 9:35 PM (122.153.xxx.34)우선 유전자는 남겼으니 다행인건가요?
문가비는 박성진하고도 참 잘 어울렸던것 같은데.
이제 정말 예전의 가족관계와는 다른 인간관계들이 생겨나는것 같아요. 시대의 변화를 인정해야겠지요?63. ...
'24.11.24 9:35 PM (211.235.xxx.229)원나잇한거 같은데요 뭘
64. 윽..
'24.11.24 9:36 PM (211.241.xxx.124)김용건마냥 하는 행태가 비위 상하네요
65. 직접 양육
'24.11.24 9:37 PM (59.6.xxx.211)안 해도 주말마다 아이 만나고
휴가 데리고 가고 얼마든지 아빠노릇 제대로 힐 수 있어요.
나중에 아이가 아빠랑 살고 싶다면 합의하에 데리고 올 수도 있을 거구요.
82할매들 참 갑갑하네요.
아이 생겼다고 반드시 결혼하라는 건 말도 안 되죠.66. 와
'24.11.24 9:37 PM (74.75.xxx.126)그 아이는 어떨까요. 어차피 노는 물이 일반인들과는 다를 테니 그러려니 하고 쿨하게 받아들이겠죠. 아이가 클 때쯤 되면 가족의 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도 많이 줄어들겠죠. 같은 집에 살지 않아도 엄마 아빠가 주관이 뚜렷하고 인성이 좋고 경제적으로도 지원 넉넉히 해준다면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겠죠? 그랬으면 좋겠네요.
67. ...
'24.11.24 9:38 PM (182.221.xxx.146)책임이 돈으로만....
하여간 그래도 축하는해요
인구도 주는데
정우성은 다시 보게 되네요68. ...
'24.11.24 9:39 PM (114.206.xxx.43)놀랍네요...ㅎㅎㅎ
69. ㅈㄷㅡ
'24.11.24 9:39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둘다 피임도 안하고 뭔 일이래요
70. ...
'24.11.24 9:39 PM (211.235.xxx.229) - 삭제된댓글원정출산은 아닌가봐요 산후조리원얘기하는거 보니깐
파파라치 붙는거 아닐지 ㄷㄷㄷ
국적학교다니든 외국가서 살아야할거 같은데
자기도 할매라서 82들어오면서 할매할매거리는것들은 뭔지 ㅉㅉㅉ71. ....
'24.11.24 9:40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연애×
내가 사랑하는 여자, 연애기간..이런 게 없음.
아버지로서의 책임만 언급하잖아요.
(책임=돈)
아이가 어릴때는 부모가 함께 키워야지..
가끔 밖에서 밥먹는 사이면 그걸 부모라 할 수 있나요?72. ...
'24.11.24 9:40 PM (211.235.xxx.229)원정출산은 아닌가봐요 산후조리원얘기하는거 보니깐
파파라치 붙는거 아닐지 ㄷㄷㄷ
국제학교다니든 외국가서 살아야할거 같은데
자기도 할매라서 82들어오면서 할매할매거리는것들은 뭔지 ㅉㅉㅉ73. ...
'24.11.24 9:41 PM (106.102.xxx.145)결혼 안해서 실망이 아니라 50줄에도 어떤 라이프로 사는구나가 보여서 실망하는거예요 ㅎㅎ 피임이나 좀 잘하지...
74. ㅎㅎ아빠없어도
'24.11.24 9:41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돈 많으면 잘 키울수 있어요
75. ᆢ
'24.11.24 9:41 PM (118.32.xxx.104)멋있어요
아이 빌미로 결혼하지 않고 각자 부모 역할에 최선 다하고..
유전자 더 남겨라~76. ㅇ
'24.11.24 9:43 PM (211.234.xxx.76)ㅋ 남자는 사랑하면 결혼함
77. 음
'24.11.24 9:43 PM (119.206.xxx.246) - 삭제된댓글애 앞에서 이혼하고 양육비도 안주는 엄마, 아빠들 많지 않아요?
78. 음
'24.11.24 9:43 PM (119.206.xxx.246)애 앞에서 죽도록 싸우다 이혼하고 양육비도 안주는 엄마, 아빠들 많지 않아요?
79. 그럼
'24.11.24 9:43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직접 양육 안하는게 책임을 다하는건가요...
한부모 가정 아이들은 다 무책임한 양육법 아래서 자라고 있나요?80. ???
'24.11.24 9:46 PM (211.58.xxx.161)정우성이 책임진다고 대단하다하시는데
당연한거아닌가요
유전자검사하면 다 나오는데 여기서 발뺌한다고 될일이겠어요??
이왕이리된거 책임진다고하고 실제로도 책임져야지요81. ㅡㅡ
'24.11.24 9:46 PM (125.176.xxx.131)여자가 중절수술 안하겠다 하면 어쩔수 없겠죠.
결혼은 노.
육아비용은 지원.82. 헐
'24.11.24 9:46 PM (222.120.xxx.110)별로다진짜. . 부모의 책임을 다한다는게 뭐래요?
둘이 사귄것도 아니었구나.83. ㅎㅎ
'24.11.24 9:50 PM (218.155.xxx.132)애 생겼다고 억지로 결혼하는게 더 별로...223
84. 사귄건 아니라네요
'24.11.24 9:50 PM (112.186.xxx.86)85. ㅈㄷ
'24.11.24 9:51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세상에 태어났으니 축복 해줘야겠지만 부모들이란 사람이 좀 무책임 하네요
86. ....
'24.11.24 9:51 PM (121.141.xxx.49)정우성 유전자는 좀 많이 남겨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렇게애를 낳는 것도 좋죠. 워낙 저출산 시대이니..정우성은 좀 자유롭게 일론 머스크 처럼 다자녀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87. 음
'24.11.24 9:52 PM (39.122.xxx.3)연애도 아니고 그냥 원나잇 정도 였는데 임신이 되버린 ㅠㅠ
여자는 출산을 원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였는데 아이 핑계로 결혼까진 아니라 양육비 주고 아빠로써 책임은 진다
여자입장에서도 사귀거나 사랑한 사이 아닌 그냥 즐긴 사람이니 결혼은 생각도 안하고 출산후 혼자 키우는걸로 정리한거죠
아이도 크면 아빠가 누군지 알거고 왜 부모 모두 있는 가정이 아닌지 알게되겠죠
혼전임신으로 어쩔수 없이 결혼해 힘든것보단 괜찮은 결정이지만 아이가 커서 겪을 상황은 고려 안하는건지
문가비도 언젠가 결혼을 할수 있고 정우성도 마찬가지88. ..
'24.11.24 9:53 PM (211.246.xxx.205) - 삭제된댓글사귄건 아닌데 섹스는 하고.. 애는 생겼는데 결혼은 안하고
89. ...
'24.11.24 9:53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아이가 태어났다고 사랑하지 않는 상대와 결혼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90. ...
'24.11.24 9:55 PM (39.125.xxx.154)연예인 자식들 낳아봐야 달러유츌의 선봉에 있디가
연예인 대물림 하려고 기웃거릴텐데 출산율 올라간가고 좋아할 일인가 싶네요.
이해 안 가긴 하네요.
아빠가 정우성이니 된 건가.91. ᆢ
'24.11.24 9:55 PM (118.32.xxx.104)원나잇도 서로 ok해서 한걸텐데 뭣이 중헌디
92. 애엄마지만
'24.11.24 9:55 PM (116.34.xxx.24)애 생겼다고 억지로 결혼하는게 더 별로...33333
서로 애정이 없는데 어떻게 아이를 억지로 같이 키워요
그게 더 재앙
지원해 주고 엄마가 잘 키우길93. ...
'24.11.24 10:00 PM (211.235.xxx.229)원나잇이면 피임을 했었어야하지 않나? 흠
94. ..
'24.11.24 10:04 PM (175.116.xxx.62)쿨해 보이지만 멋지지 않네요.
아이는 커서 생물학적 아빠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할까요.
아이엄마는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아빠를 보호하기 위해 무수한 변명을 해야겠죠..
지금껏 결혼으로 책임져온 남자들은 바보라서..?
오죽하면 shotgun marriage라는 말이 있을까요..
남자들에게 본보기가 될까 걱정이네요.
애 키우는게 돈이 다는 아닌데..95. 어차피다른세상임
'24.11.24 10:24 PM (116.32.xxx.155)애 생겼다고 억지로 결혼하는게 더 별로44
96. 남편노릇
'24.11.24 10:29 PM (211.205.xxx.145)안 하겠다는건 알겠음.아빠 노릇도 안하겠다는 건 뭐지?
돈만 주겠다는건가?
딱 생긴대로 노네요.
예전부터 머리는 비어서 있는척 하느라 애쓴다 생각했음.97. 이게
'24.11.24 10:50 PM (58.231.xxx.67)이게
멋있다는 댓글을 받을 내용인가요?98. ,,,
'24.11.24 10:57 PM (183.97.xxx.210)아빠로서 책임 다 하는건 좋은데 정말 결혼하고 싶은 여자 생겼을때 그 여자가 할까...?
섹파 사이에 피임안하고 임신이라99. 기가막혀
'24.11.24 11:21 PM (211.37.xxx.107)남자는 좆을 함부로 놀리면 안된다고 했거늘.. 이럴려고 저리 오랜 시간 싱글로 지냈냐. 정말 실망스럽다. 그래듀 개념있고 진중한줄 알았는데. 남자 사고친거 맞고 여자는 조용히 뭉개고 출산하고 펑??????? 에라이 병신. 남자는 다 병신이라도 정우성은 아주 쪼금은 다를 줄 알았,,, 참나
100. 똥눈
'24.11.24 11:24 PM (211.37.xxx.107)우성아.. 너가 그리 똥눈인줄 몰랐다.. 온 국민은 충격이다.. 눈이 높아 싱글인줄 . 순식간에 수준 바닥으로 추락
101. ㄷㅈㅅㅇ
'24.11.24 11:41 PM (146.70.xxx.103)충격의 도가니탕..
102. 책임감? ㅋㅋ
'24.11.25 12:00 AM (217.149.xxx.178)책임감 있었으면 콘돔썼죠.
어디서 코피노랑 비교해요?
중졸 티를 꼭 내요.
입만 나불나불 ㅋㅋ 꼴 좋다 ㅋㅋ103. ..
'24.11.25 12:39 AM (175.119.xxx.68)연예계는 역시 .. 제대로 된 인간이 없구나
104. ph
'24.11.25 1:17 AM (175.112.xxx.149)이게 말로만 듣던 "임신 공격" 아닌가요?
정우성의 강경 태도로 봐선 여자에게 애정 1도 없어보이는
그저 섹파 같은데
문이 정을 진짜 꽉 잡고 싶었나봐요
이름도 이상 알굴도 이상 ᆢ 딱 임신 공격하게 생겼네 ᆢ ㅜ
같은 여자로서 저런 여자들 극혐105. 그래도
'24.11.25 1:53 AM (220.117.xxx.35)이젠 이런 관계 인정해야해요
아이를 빌미로 결혼
정말 아니죠
이런 상황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될 날도 멀지 않았네요106. ..
'24.11.25 2:14 AM (58.121.xxx.84)멋있어요
아이 빌미로 결혼하지 않고 각자 부모 역할에 최선 다하고..
유전자 더 남겨라~22107. ㅇㅇ
'24.11.25 3:51 AM (180.71.xxx.78)왜이리 결혼에 목을 매는지
결혼마음 없는데 아기때문에 결혼해서
아기에게 안좋은 모습 보이느니
따로 살며 책임을 다하면 되는거지
결혼이 뭐라고 결혼타령 댓이 많네요 .쯧.108. ...
'24.11.25 5:24 AM (174.164.xxx.170) - 삭제된댓글기가 막힌 댓글들의 향연이네요 ㅋㅋ 피임도 안한 나이 50 넘은 남자를 잘한다 잘한다 하다니 또 다른 의미의 남미새인듯
109. ᆢ
'24.11.25 5:27 AM (124.50.xxx.72)그래도 정우성 똑똑하네요
아이때문에 사랑없는 결혼 하지마세요110. ....
'24.11.25 6:02 AM (149.167.xxx.39)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도 아니면서, 콘돔을 안 했단 말이지? 놀라운데~~~ 둘의 의중은 무엇이었을까? 각자의 의중은 달랐겠지만.....아무튼 서양 스타일이네~ ㅋ
111. ...
'24.11.25 7:02 AM (106.101.xxx.203)애정없는 결혼보단 좋은데요.
앞으로 이런 경우 많아지겠죠.
콘돔에 구멍이 생겼거나 해서 임신되는 경우 있긴해요. 거의 없는 경우긴 하지만 친구가 이런 케이스로 임신했거든요. 어짜피 낳을거라 낳긴했지만요.112. ...
'24.11.25 7:02 AM (223.38.xxx.171)진짜 누구 말대로
남의 새끼는 수십만명 받아들이자고
하면서 7년 후 환갑인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지 아이 하나는 못 받아들이겠다는거네요113. 금방 클텐데
'24.11.25 7:10 AM (116.126.xxx.144)과연 뭐라고 말 할건지 궁금해지는?
그대로 말 하자니 한심할거고
뻥 치자니 십리도 못가 뽀록 날거라
그냥 묵언수행 눈치껏 살아 하려나
뭘 보고 배울지ㅋㅋ114. ...
'24.11.25 7:14 AM (87.178.xxx.21)정우성은 복도 많네요. 나이들어 친아들이 생겼으니.
옆에 친구 이정재는 솔직히 친자식 생긴 것이 부러울 것 같아요.
애 생겼다고 굳이 결혼을 할 필요는 없죠.
양육비 책임지고, 애 자주 만나서 아빠랑 시간 가지고, 그러다가 애가 크면서,
아빠한테 완전히 올 수도 있는 거죠.
괜히 사랑없는 결혼 애 때문에 했다가 나중에 싸우고 문제 생겨 이혼을 하느니,
그냥 결혼 안 하고 옆에서 아빠 역할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우성 같은 인물이 얼마나 유혹이 많고, 주변에 여자가 많았을텐데,
저런 사람은 결혼해서 바람 안 피우고 한 여자랑만 사랑하고 살기에는 힘들죠.
자기 주제 파악하고 결혼을 안 하고 살았으니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115. ..
'24.11.25 7:32 AM (116.126.xxx.144)태어나버린 아이도 아빠란 사람 현명하다 그럴까요ㅋㅋ
사귀는거도 아니었는데 내가 들어선거였구나
가정은 없지만 내가 왔다리 갔다리 하고 살려니 하지 뭐
그래도 돈은 준다잖냐 그럼 된거지 훗
ㅊㄹ 아들 보니 부모이혼 알면서도
엄마아빠 같이 살기를 엄청 갈구 하던데..
그래도 저런 엔조이로 태어난 존재보다는 훨씬 행복하겠음116. ...
'24.11.25 9:21 AM (87.178.xxx.21) - 삭제된댓글부모한테 불평없는 사람 여태까지 한 명도 못 봤어요.
양부모 가정에 평범하게 커도 다 부모에 대해서 무언가는 다 불만입니다.
여기 82에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 알 수 있죠
정우성 아이는 외모유전자, 재산 등등 좋은 것들 다 물려받을텐데,
옆에서 상관없는 우리들이나 여기서 뭐라고 얘기하지,
실제로 아이는 행복할 조건이 많은 환경에서 클 거예요.117. ...
'24.11.25 9:28 AM (87.178.xxx.21)부모한테 불평없는 사람 여태까지 한 명도 못 봤어요.
양부모 가정에 평범하게 커도 다 부모에 대해서 무언가는 다 불만입니다.118. cont
'24.11.25 10:13 AM (211.36.xxx.197)정우성 똑똑하다고 하는건 뭐지.. 그냥
난민은 받아들이자면서 지 자식은 못받아들이겠다고
즐기기만 하겠다고 양육비 염병 떠는 거 보니 역겨운데 어휴
진짜 웃기고들 있네119. 살아보니
'24.11.25 10:43 AM (116.34.xxx.226)연애 결혼 별개이듯이
섹스 사랑도 별개인 세상
섹스는 합의하였으나 출산은 문의 독단 아니였을까?
늙었지만 커리어없는 문에비해 정은 이미지는 타격일테니
사랑할때 아이가 축복이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이가 생겼으니 결혼?
그것도 급이 맞을때 이야기지120. ..
'24.11.25 11:10 AM (218.237.xxx.69)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고 해도 태어난 애기는 먼죄
급이 안맞을꺼 같으면 잠도 자지 말았어야지
진짜 20년 팬이었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사랑없는 결혼은 찬성이지만 애는 안만들었야죠 애기가 넘 불쌍하네요
돈만 대준다고 다 아빠노릇일까요 ㅠㅠ121. ...
'24.11.25 11:47 AM (211.36.xxx.108)직접 양육 안하는게 책임을 다하는건가요...
2222222222122. ..
'24.11.25 1:41 PM (175.223.xxx.44)맨날 배움이 짧아서 똑똑하고 책많이보는 지적인여자가 좋다고 부르짖고 다니더니.애인도 있으면서 먼저 인스타디엠으로 문가비한테 만나쟀다면서요? 어질어질하다 어질어질해
123. ㅇㅇ
'24.11.25 1:51 PM (223.38.xxx.241)아이 생각 조금이라도 했으면
차라리 결혼해서 3개월만 살고 이혼하는 보여주기식 쇼라도 하지.
짧게 결혼했다 이혼하면 재산분할 대상도 아니고
위자료야 아이 엄마니 그거 생각하면 주면 되는 거고..
이런 거 골치 아프면,
결혼식 올린 후에도 혼인신고 안하고 아이만 호적에 올리던지...
사실이라 하더라도
여자와 사귀지도 않았다고 만천하에 공표할 필요는 없잖아요.
아이는 뭐가 되나요?124. ㅇㅇ
'24.11.25 1:57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핏줄 이어받은 아이인데,
이후 이혼하게 된다 해도
최소한 사생아 소리는 듣지 않게
적어도 제도권 내에서는 태어나게 해 줄 수는 있잖아요.
사실 아니더라도
사랑받아서 태어난 것처럼 아이에게 믿게 해줄수는 있잖아요.
뭣하러 사귄 사이도 아니었다는 그런 쓰잘데기없는 소리를 하는건지 원...125. ..
'24.11.25 2:33 PM (61.254.xxx.115)그니까요 아기엄마를 사귀지도 않은여자라고 발표하면 어떡해요? 자기는 사귀지도 않을 여자를 꼬시고 다니는건가? 애인도 있다면서?
126. ㅇㅇ
'24.11.25 3:49 PM (211.176.xxx.160)둘이 알아서 잘 하겠죠
아이생겼다고 결혼 아는것도 이젠 별로예요
3개월 살다 이혼 하면 더 좋은건가요?
보여주기식이죠
이런패턴도 이젠 많을거 같네요
정우성이라서 특징되어 기사가 나는 거 같아요.127. 아이
'24.11.25 4:33 PM (223.38.xxx.66)3개월 살다 이혼이 더 좋은 게 아니라요.
아이 입장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서로 사랑하지도 않은 관계에서 불장난으로 낳은 사생아로 세상에 알려지느냐
아니면 그래도 결혼이란 제도권 아래서 태어난 아이로 알려지느냐...
결혼이야 무리라 쳐도
여자와 사귀지도 않았다는 멘트는 아이에게 정말 최악의 멘트 아닌가요?
뭐 지금 현 여친 생각해서 한 멘트같기는 한데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게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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