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날씨에 숏팬츠..

..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24-11-24 20:27:22

완전 숏팬츠에 맨다리로 다니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0대 딸래미가 그러고 알바가려고 해서 뭐라고 하니 들은척도 안하네요 ㅠ 

 

IP : 118.235.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음이
    '24.11.24 8:28 PM (1.233.xxx.108)

    최고다!!!
    하죠
    저도 20대때 그러고다녔어요ㅋㅋ

  • 2. ㅠㅠ
    '24.11.24 8:29 PM (118.235.xxx.101)

    뜨거운 청춘이네요 ㅋ
    저도 그땐 미니스커트 입고 그랬죠
    그만 애태우세요 엄마는
    인생의 경험을 통과중이니
    그런건 귀여운거죠 ㅠㅠㅋ

  • 3.
    '24.11.24 8:30 PM (220.117.xxx.26)

    몇년뒤엔 하라해도 못해요

  • 4. ..
    '24.11.24 8:31 PM (118.235.xxx.101)

    스타킹에 롱부츠라도 신으면 이쁠텐데. 허연 맨다리에 어그 슬리퍼 ㅠㅠ

  • 5. 젊음이
    '24.11.24 8:32 PM (211.207.xxx.153)

    좋긴 좋구나!!
    그 나이때는 청춘의 열기가 끓어 넘치고~
    제 나이때는 갱년기의 열이 끓어 넘치네요..ㅠㅠ

  • 6. 열이
    '24.11.24 8:32 PM (217.149.xxx.178)

    많아서 그래요.
    이해함.

  • 7. ..
    '24.11.24 8:34 PM (223.38.xxx.171)

    어제 정류장 뷰 카페에 20분 정도 앉았다
    나왔는데
    샤랄라풍 흰색 미니 스커트,
    미니 가죽 스커트 등 몇 명이 춥게
    입었는데 윗옷도 얇은데
    다들 맨살인지 살색 스타킹인지 신어서
    기억에 남네요

  • 8. ....
    '24.11.24 8:37 PM (211.221.xxx.167)

    젊을 때다.참 좋겠구나.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그땐 춥지도 않았지
    뭐 이정도?
    그 젊음이 보기 좋더라구요.

  • 9. ..
    '24.11.24 8:46 PM (27.124.xxx.193)

    젊은 애들이 많이 그렇게 입고 다니니
    젊음이 좋네 하면서 봐요

  • 10. 바람소리2
    '24.11.24 9:00 PM (114.204.xxx.203)

    젊구나 싶죠

  • 11.
    '24.11.24 9:40 PM (106.101.xxx.165)

    저도 그랬어요 ㅋㅋ 그 땐 안추웠어요 ㅋ

  • 12. ㅎㅎㅎ
    '24.11.25 12:04 AM (1.243.xxx.162)

    초등 학예회하는데 한 엄마가 핫팬츠 입고 왔어요 3도인 날씨에
    나이도 40 가까이됐는데 ㅎㅎㅎ
    어리면 이쁘기라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474 청룡영화제 참석한다네요 31 정우성 2024/11/25 6,739
1650473 입술 반영구 어때요? 16 반영구 2024/11/25 1,572
1650472 방금 독서논술 너무 좋은글 있었는데 1 초등맘 2024/11/25 1,143
1650471 눈가 짓무름은 수술? 4 수술? 2024/11/25 962
1650470 연예계 쇼킹 뉴스는 대부분 정치적 사건 12 ㅇㅇ 2024/11/25 1,145
1650469 새로운 형태 가족이라고 올려치기 하지 말아요 20 ... 2024/11/25 1,856
1650468 머플러 남성용 여성용 다른가요 5 머플러 2024/11/25 832
1650467 중국 전기차 자율주행 엄청나네요 ㅜㅜ 29 ㅜㅜㅜ 2024/11/25 2,921
1650466 尹대통령부부 약속 지켰다…개인 휴대전화 교체 31 ... 2024/11/25 3,127
1650465 하루에 스팸 전화 몇 개 오세요? 3 dd 2024/11/25 445
1650464 충격도 아니고 신경쓸일도 아니고 .... 2024/11/25 286
1650463 애 낳고 이혼도 하는데..... 5 2024/11/25 1,426
1650462 갑자기 정ㅇㅅ 이 김ㅇㄱ 할배처럼 보여요 9 ... 2024/11/25 3,157
1650461 문가비씨 아기 잘 키우면 됩니다!! 2 잘크거라 2024/11/25 1,580
1650460 근데 정우성이 그렇게 좋은 유전자인가? 23 근데 2024/11/25 5,266
1650459 인구도 급감하는데 가족의 개념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6 .. 2024/11/25 616
1650458 노묘 장거리 이동 vs 혼자 집에 있기 6 냥집사 2024/11/25 796
1650457 블랙 옷만 사는 심리 20 ... 2024/11/25 4,473
1650456 박정훈 대령 탄원서 2 ../.. 2024/11/25 452
1650455 사도광산 뒤통수 정우성으로 덮나 10 ㅇㅇㅇ 2024/11/25 947
1650454 사춘기아들이 하루아침에 돌변(착하게)하기도 하나요? 10 ㅇㅇㅇ 2024/11/25 1,295
1650453 정우성 오래 사귄 일반인 여친이 있다네요.. 60 ... 2024/11/25 41,100
1650452 조금이따 운전 연수 가요ㅠㅠ 3 !! 2024/11/25 737
1650451 한 순간에 끌려서 관계가 가능 8 00ㅔ 2024/11/25 2,317
1650450 고냉지 배추는 맛이 어떤가요? 5 겨울비 2024/11/25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