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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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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짱짱하게 들어놓고 돈 빌리는 사람..

Qwer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24-11-24 19:47:24

서로 가족이나  친인척 관계가 아니고

사회에서 친분이 만들어 진  관계에서

수시로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  있잖아요.

보면  그렇게   팍팍하게 살진 않아요.

일단 보험을 짱짱하게 많이 들어놓은 사람인데

보험금 내야 된다고  돈을 빌리는  사람

어떤땐 이유도 말 안하고  월급날 며칠전부터  사근사근  살갛게 하다가 월급날에 돈 보내달라 하면서

나한테 돈을 청구하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사람..

 

그냥  보험든거 몇개 해지하면  안되는지...

자기 실속 다 챙기면서 남한텐 돈 빌리는  사람

이런 사람들  대부분  나중에   잘살겠죠?

 

 

IP : 223.38.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면
    '24.11.24 7:50 PM (223.38.xxx.22)

    보면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보면 잘살고 있더군요

  • 2. 다 그렇게
    '24.11.24 7:55 PM (118.235.xxx.13)

    살더군요 부동산투자 주식투자다해놓고 좀 힘들때남들한테 삐대 살기..그러고잘풀리면 지한테 뭐 바랄까봐먼저 선수쳐서 연끊더군요

  • 3. 자기
    '24.11.24 8:11 PM (223.38.xxx.22)

    부동산 투자든 주식투자든 자기 살 길 다 마련해 놓고
    자기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현금 빌리는거 보통 사람들은 못할 것 같은데
    의외로 좀 친해졌다고 이것저것 돈 부탁하는 사람 종종 있어요.
    어떤 사람은 1만원 5만원...이렇게 매달 푼돈 빌리는 사참이 있어서 연락 아예 끊었다는데
    저는 정말 보살이였다니까요.

    한번에 300만원 가까이도 빌려주고도
    손절같은것도 안하고요.

    나중엔 돈을 다른데 넣어놔서 조금밖에 못줬는데
    그 뒤로 차츰 연락도 먼저 안하고 대답도 없더군요 ㅎㅎ
    참..돈이란게 사람 사이를 붙였다 끊어놨다 하는것이 웃겼어요.ㅎㅎ

  • 4. 바람소리2
    '24.11.24 8:12 PM (114.204.xxx.203)

    그러거나 말거나
    없어 안돼 해야죠

  • 5. 바람소리2
    '24.11.24 8:13 PM (114.204.xxx.203)

    남의 돈 쉽게 생각하는건 뻔뻔한거죠

  • 6. ..
    '24.11.24 8:36 PM (211.246.xxx.169)

    보험 담보 대출 받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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